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66 (헥사코시오이 헥사콘타 헷스)은 무엇인가? 조도재 666은 구약에 한번, 신약에 한번 등장하고 있다. 기록된 바, '솔로몬의 세 임금의 증수가 육백육십 육 금 달란트' (대하 9" 13) 하였다. 계 13:18 호데 헤 소피아 에스틴, 호 에콘 톤 눈, 푸세피사토 톤 아리드몬 투 데리우 아리드모스 - 가르 안드로푸 에스틴, 호- 아리드모스 - 아우투 헥사코시오이 헥사콘타 헥스. 필자번역 : '지혜가 여기 있다. 마음을 가진 자는 그 짐승의 그 수를 세어라. 왜냐하면 그것은 한 사람의 수이며 그의 그 수는 육백 육십 육이니라' 개역번역: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며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였으며 이스라엘을 강력한 나라로 만든.. 더보기 8. 종말은 오고 있는가? 조도재 오늘날 영과 생명의 흐름 속에 있지 아니하고 육신의 선악지식을 좇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종말을 두려워하거나 고대하며 자신들만 있지도 않은 종말에 144,000 인들의 임금의 자리에 오르려 하고 있다. 종말을 말하는 교리나 주장을 에스카톨로지(종말론)라 한다. 도대체 종말론은 왜 생겨난 것인가? 그것은 첫 사람이 인간의 선악지식을 좇아서 그가 바라는 선의 최종적 승리를 점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은 첫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선악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근원과 궁극이라 하셨다. 그런데 에스카톨로지(종말론)는 사람이 그의 선악지식을 따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라 (에고 에이미 호 프로토스 카이 호 에스.. 더보기 7. 우리는 우리의 죄를 알고 있는가? 조도재 예수가 받은 시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당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험은 시험을 당하는 각 사람에게 강력하고도 당연한 필요로 다가온다. 그러나 시험을 이긴 자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이 세워두신 푯대에서 빗나가며 죄인이 된다. 그러나 시험을 이긴 자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의 안'에 거하고 시험에 진 자는 사람의 선악지식으로 정당화 되는 의(정의, 공의) 안에 거한다. '의'라는 말은 같으나 사람의 의를 구하는 자는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며 죄인이 되고 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아담을 모형으로 삼는 자에게는 악이 아니라 선이며 그가 추구해야 할 인간의 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더보기 6. 로마서 5장은 원죄를 말하고 있는가? 조도재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원죄론을 말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로마서 5장이 원죄론의 근거처럼 된 것은 너무도 충격적이며 슬픈 일이다. 바울이 로마서 5장에서 무엇을 말했는지 자세한 것은 필자의 로마서 주해서 '신 됨을 위한 호음'을 살펴보시기 바라며 여기서는 로마서 5장 17절, 18절, 19절이 대상이다. 롬 5" 17 에이 -가르 토 투 헤노스 파라프토마티 호 다나토스 에바실레우센 디아 투 헤노스, 폴로 말론 호이 텐 페리스세이안 테스 카리토스 카이 테스 도레아스 테스 디카이오쉬네스 람바논테스, 엔 조에 바실레우스신 디아 투 헤노스 예수 그리스투. 필자번역: 만일 그 한 사람의 그 범죄를 좇아서 그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다스렸다면 그 은혜와 그 의력의 그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 더보기 5.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길을 걷고 있는가? 조도재 5. 복을 구하는 자냐? 복된 존재냐? 종교인들은 땅에서 복을 구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미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영적 축복 속에 있는 복된 존재들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들 자신이 복이며 영광이다. 그들은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된 인자들이 되고 있다. 주님의 기도는 인자들의 기도이며 주님이 선포하신 팔복은 인자들의 복이다. 인자들의 기도와 인자들의 복은 짝이 되어 있다. 그것을 살펴보자. 첫째, ''하늘들에 계신 우리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룩되어지이다' 기도하는 아들들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그 영을 향하여 가난한 자들'이다. 그들은 복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둘째,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기도하는 아들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오기를 간절히 간구하는 '애통.. 더보기 4.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길을 걷고 있는가? 조도재 4. 종의 십계명이냐 아들의 권세의 기도냐 하나님은 살았고 운동력 있는 그의 말씀으로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하나님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푯대를 주셨다. 그 푯대를 벗어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죄다. 율법이든 세상의 법이든 모든 사람은 그 법 아래서 자기 생각을 따라 자기 길을 걷는다. 그것이 죄인데 첫 사람은 모두 그 때문에 죄 아래 있다. 죄 아래 있는 자는 하나님이 그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을 보아도 보지 못하는 흑암과 들어도 듣지 못하는 공허와 마음으로 생각해도 깨닫지 못하는 혼돈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음으로부터 건져냄을 받지 못하는 무저갱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즉 첫 사람의 마음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과 깊음 속에 있었던 처음 땅(땅의 기초)과 같다. 때문에 하나.. 더보기 3.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길을 걷고 있는가? 조도재 3. 모세의 제자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냐 기록된 바, "그들이 그를 욕하면서 말하기를 "당신은 그( 예수)의 제자이나 우리는 그 모세의 제자들이다." 하였다. 여기 그들은 바리새인들이며 당신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다가 예수께 고침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우리가 여기서 보는 바와 같이 모세의 제자는 알파요 예수의 제자는 오메가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전혀 그 일을 알지 못했다. 예쑤의 제자는 율법으로부터 진리의 말씀으로 옮겨왔으나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자신들의 권세와 교리로 바꾼 자들이다. 모세의 제자는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는 예수께 옮겨와서 그의 제자가 되어야 죄로부터 해방된다. 누구든지 예수의 제자는 모름지기 율법이나 세상의 법인 알파(죄의 종)에서 진리의 오메가(자유자)로 .. 더보기 2. 당신은 하나님 아들의 길을 걷고 있는가 조도재 2. 바라는 믿음이냐 바라지는 믿음이냐 기록된 바, '믿음은 바라지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책망이라' (히 11' 1)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번역 성경들은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오역하였다. 이 오역은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빗나가게 하고 있다. 즉 이 번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이 바라지는 믿음을 가지고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바라는 것을 믿는 믿음 ( 자기 믿음)으로 살게 하고 있다. 첫 사람은 누구든지 육신의 부모에게서 낳아진 생존 세상에서 자신의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길을 좇아서 자기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 자기 믿음으로 산다. 그렇지 않은 자 아무도 없다. 때문에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