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되어 ..
철없이 철없이
사 철 내내 기다려오던 이에게
기쁨이 되고자 하였으나 ..
가슴에 담고 있는 불기운에
저도 어쩔 수 없이
눈이 되어 다가갈 수 없었던 ..
아픈 운명이 ..
저도 모르게 흘리는
서러운 눈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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