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이란 에너지 더이상 볼 수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다. 언제든 잡을 수 있었던 그 손도 더이상 잡을 수 없게 되었다. 운명하시는 시간.. 애통해하는 그 시간에 스몄던 눈물 .. 목에 감고 있던 손수건을 풀어 그 눈물을 닦아드렸으나 손수건에 묻어나온 눈물자국은 없었다.. 금쪽같은 두 딸 그리고 안스럽기.. 더보기 주기도문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알려주신 주기도문 .. 그 기도문이 큰 울림으로 와닿는 요즈음 .. 주기도문이 이토록 믿는 자들의 인생에 나침판이었는지 새삼 놀라고 있는 중이다. 이웃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나의 고통을 일반 우리 이웃들이 겪는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성숙.. 더보기 참된 지식 진정 우리는 예수님께 속한 참된 지식이란 문을 통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의 세계를 볼 수 있고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뜻하시던 바, 창조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다. *** 열두 진주문이 바로 그 문들이 아닐까 싶다. 열두 진주문을 통해 들어간 세계가 시편 24편에 언급된 여호와의 산 그.. 더보기 신기한 우물 색색의 물감 푼 물이 심장에 한 바가지씩 쏟아지곤 했다. 때로는 온갖 그림을 그리다 탁해진 물이 쏟아부어지기도 했다. 그 신기한 우물은 매번 자연스레 풀리며 말개지기를 반복한다. 난 그 우물 속을 들여다 보며 중얼거린다. '아! 신기하네 ..'라고 언젠가 잠시 머물던 교회에 목사님이 .. 더보기 에너지 근원의 전환 로마서 3장 23 - 25 절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시는 속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는 판단을 받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끝이 없는 구덩이 속에서 나는 '분노'라는 엄청난 에너.. 더보기 은혜의 강 .. 길가에 자라난 풀처럼 온통 먼지를 뒤집어 썼다가도 소낙비에 온 몸을 씻어가며 살아온 시간이라지만 그 시간들이 귀하디 귀한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입체적인 신실하심의 드리워진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게 보여주셨던 입체적인 그 신실하심은 나에게 더할 수 없는 위로이며 큰 .. 더보기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 요한복음 3장 13절 - 21절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높이 들었던 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 VS 창세기 2장 17절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더보기 요약 .. 1 요한복음 3장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라고 하니..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