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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주기도문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알려주신 주기도문 ..

그 기도문이 큰 울림으로 와닿는 요즈음 ..


주기도문이 이토록 

믿는 자들의 인생에 나침판이었는지 

새삼 놀라고 있는 중이다.


이웃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나의 고통을 일반 우리 이웃들이 겪는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성숙한 마인드을 우리가 가진다면

'아버지의 나라를 바라는 기도만큼 더 큰 사랑의 실천이 어디있겠는가?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토록 쳥렴하고 착한 기도가 어디 있겠는가?


아버지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를 아는 길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과 공의가 드러나는 길이기에

그 나라에 대해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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