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3절 - 21절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높이 들었던 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 VS 창세기 2장 17절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마라. 만약 그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 VS 요한복음 5장 24 - 30절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고 들림을 당하셨다는
사실로 우리는 창세기 2장 17절을 다시 한번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의 후손들을 영생하는 존재로 창조하려 하셨음을
추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결하여 아담과 하와가 영생하지 못하게 된 사건은
창조의 일곱째 날로 들어가는 과정의 시간, 즉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란
창조의 특별한 표현도 이런 이해의 과정에서 이해함이 옳다.(히브리서 4장 3절 - 10절)
(히브리서 전반) (요한복음 6장 40절)
(요한복음 6장 47절 - 51절)
(요한복음 8장 34, 35절)
여섯째 날과 일곱째 날 사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란 표현의 시공의 영역에
하나님의 에덴동산이 주어졌고
역시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영생의 몸을 입는 과정의 일련의 과정
그 과정을 거치고 생명나무 열매를 취하여
창조의 일곱째 날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영생의 몸을 입고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 대로의
하나님의 가족관계(히브리서 1장 5, 6절)
즉 아들로 창조의 완성을 이루는 것..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의 여섯째 날과 일곱째 날 사이에 끼인 인류에게
하나님의 영광, 의로우심과 은혜와 자비의 선물로 이땅에 오신 것이다.
과연 그분은 아담의 후손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게 하는
빛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셨다, (요한복음 6장 27, 29)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하신 당신의 창조물이 당신의 말씀을
거역하여 영생하지 못하고 죽음의 권세 아래 가두어져버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약속해 주셨다. 창세기 3장 15절,
그 약속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유일한 길이었고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씨였다. (요한복음 3장 17절, 4장 14절)
그 약속은 하나님 당신의 절대적인 희생 아래 가능한 것이었다.(요한복음 5장 17절)
당신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하심, 하나님의 쉼, 안식일,
범죄, 율법, 성소제도
그리스도의 오심, 하늘이 열림,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성령으로 오심
이 굵직한 인류 역사에서 결코 빼고 생각할 수 없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역할과
그리고 아담의 범죄 후 하나님께서 긴급하게 접근을 금하신
' 생명나무'에 대해서 ..
우리는 반드시 해결 보아야 한다.
이 두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도리어
구약으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에 하나로 유유히 흐르는
하나님 은혜라는 생명의 강을 더 밝히 드러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 생명의 강 위에 드리워진 '하늘'
그 하늘이 바로 우리 주님께서 계시는 우리 하늘 본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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