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캄한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한줄기의 빛, 그리고 소리 그 빛과 소리는 어떤 에너지 상태로 제가 익히 알고있는 성경말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생기를 얻은 말씀들이 죽은듯 싶었던 저를 일으키고 막 태어난 아기 사자가 자신의 어미 사자를 찿듯 그리고 어미의 젖을 찿듯 그렇게 생생히 살아있는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주었.. 더보기 영원한 하나의 빛의 입자로 완성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비록 아직 깜깜 멀었지만 언젠가 언젠가에는 꼭 그리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당신께서는 절대 거짓말 하실 수 없고, 절대 죽어 없어지실 분이 아니시니까요. 빛이신 당신의 말씀을 계속 먹고 소화시키다 보면 언젠가 그 말씀 말씀이 제 몸에 빛으로 새겨져 .. 더보기 기도합니다. 생각지 않은 시간에 멀리서 벗이 찿아왔었답니다. 제가 그랬어요. "오늘 네 걸음은 내 상황과 마음을 다 헤아리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의 걸음 같다"라고요. 한결같은 모습으로 유일하게 믿음의 벗의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그를 아버지께서 축복해 주시어 축복해 주시는 그.. 더보기 사람들은 묻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언제 처음 만났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현재 하나님과 인격적인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있는 중입니까?" 라고요.. 과거엔 그나마 개운치는 않지만 그래도 질문을 던지는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어떤 답을 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담담한 미소를 지어 답할 수.. 더보기 벌레먹은 잎사귀들 또한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벌레먹은 잎사귀 또한 나무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환경이 아닌 상태에서 벌레가 상주하며 나무의 잎사귀를 갉아 먹고 있다손 치더라도 절대 죽을 수 없는 거대하고 영광스러운 신령한 나무에 있어선 극히 일부의 것일 것이었습니다. 때가 되면 그나무에 생명.. 더보기 무한한 에너지의 세계 속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께 드리는 이 글을 이땅에 문자를 사용하여 적고 있는 저는 당신의 사랑을 지극히 많이 받고 있는 존재일 것이라는 그런 확신이 드는 오늘입니다. 당신의 사랑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그 존재는 사실 또다른 세계에 실제 존재하는 태아의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세.. 더보기 궁굼합니다.. 당신께는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일련지 말입니다. 더보기 저에게는 생명을 걸고 싸워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동화속 까마귀처럼 바닥에 떨어진 여러 새들의 깃털을 주워 붙여 자신을 치장한 까마귀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넘어졌을 때마다 다시 일어서고 일어서고 하며 터득한 눈물자국 땀냄새 가득한 영적 전획물들은 제 지나온 삶에 있어서 생명을 걸고 싸워서라도 지켜야 할 제 가장 소중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