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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1

[스크랩] 소영이가 아빠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

평소에는 아빠가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는 소영이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와 친절하게 미소짓기 시작한다.

 

뭔가 필요한 것이 있는가보다.

 

자신의 요구에 대해서 아빠의 의견을 들어면서 슬슬 지겨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빠가 자기의 부탁을 들어줄 것을 확신한다. "결국 사 주실 거 잖아요"

 

"아빤 또 그런 식으로 말하시는구나. 꺄~"

 

성공한 뒤의 표정관리도 해야지

 

출처 : 음악이야기
글쓴이 : 차칸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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