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께로 가는 길'
간판을 바꿨다.
이미 죽어 송장냄새가 나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까지 했는데
내가 꿈틀거린다.
반응을 보인다.
'아.. 죽은 건 아닌가보다..'
"내 아버지께로 가는 길"
이 말의 힘이란 ..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
정말 나로 기분 좋아지게 하는 행복한 상황 표현이다.
'내 아버지께로 가는 길'
'살아가는 이야기1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면 단면에서 입체로 .. (0) | 2019.03.28 |
---|---|
너무 반가워 맺히는 눈물 한 방울 (0) | 2018.12.12 |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 (0) | 2018.11.04 |
엄마, 우리 엄마.. (0) | 2018.10.22 |
이게 내 믿음 안에서의 새창조 과정이라면 좋겠다.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