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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하늘과 땅의 축소판인 두 나무들(보충설명 5)

에덴의 동산 안에는 하늘과 땅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제 말은요,,, 커다란 기능적 구조로 볼 때에 하늘과 땅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이라는 재료와 땅이라는 재료을 이미 "태초에 창조하셨" 죠.


그리고는 하나님은 그 후 어느 때인가에, 이제 이 두 재료들을 한 곳으로 모우기 시작했는데요,,


그 한 곳이라는 영역이 바로 지구라는, 이미 오래 전 태초에 창조된 별 입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 별 안에다가 에덴이라는 아주 특별한 영역을 정하시고는


최초로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신 두 인간 조상을 이곳으로 초대하고져,  


아직 경작되지않은 야생의 영역에서부터 길로 인도하고 


에덴의 문을 통하여서 이곳에 들어오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지으신 인간 조상인 아담과 이브에게 하늘과 땅 모두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권한을 이들에게 상속하시는 방법은 


여러 단계로 구성된 신의 절차 과정을 밟음으로써만 완료되는되요,  


우선 상속 개념의 태두리인 자신의 대 가족 안으로의 아들계약을 기본으로 하죠.




우주를 창조한 모든 영들을 창조하신 오직 한 분의 강력한 신의 아들이 된다는 의미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신의 세계에서,(인간도 마찬가지죠)절대자의 친 아들이 된다는 의미란


바로, 아버지인 절대자처럼, 아버지를 꼭 닮은 아들인, 능력과 권한과 세력의 충만을 의미합니다.


제말은요, 땅과 하늘을 제압할 수 있는 신적인 능력과 권한들과 세력으로 형성된 아들의 신격을 말합니다. 


신의 자질이 없이는 결코,아들이라는 정체성을 획득할 수가 없겠죠., 


만약 이런 신격화 절차과정을 마다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우선, 아들이 될 수가 없는건 기본 상식이고, 


더 나아가서, 신의 자질들의 핵심격인 오래참음, 혹은 인내 바로 뒤에 연결된  


상속의 희망과의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측면으로 다시 보는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실체는 바로 땅과 하늘 입니다. 




에덴이라는 독특한 장소 안에다가 창조주는 하늘과 땅을 심으신 것입니다.


땅의 체질을 주관하는 선악과와 하늘의 능력을 주관하는 생명나무를 심은 것입니다.


아담 안에다가 하나님은 두 나무를 심은 것이었죠. 




이 두 나무는, 아담의 성장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안식날 동안에


아담에게 하늘과 땅의 열매들인 온 갓 신적인 지식들과 더 나아가서, 


신적인 능력들과 권한들을 채워주는 태줄이었습니다.




선과 악 중에서 선한 지식의 완숙된 열매이자, 이 열매가 주입하는 영을 받는데요,


그 영이란, 자신이 멸성인 흙이라는 땅의 정체성에서 해방되어 나와서는, 


땅을 상속받고 이 땅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인 하늘의 것들이 충만한 생명나무로의 접근허락입니다.


한 마디로 상속의 영인, 아들의 영이죠.




그 후 부터는 신격화의 완료를 위해서 하늘의 것들이 충만한 생명나무로의 길로 열리면서, 


이제 하늘의 것들의 핵심인 왕좌라는 희망과 함께 그 길을, 그 하늘의 열매를 맺는데요, 


그 열매들이란,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인류의 조상다운 영광의 삶 인데요,, 


다시 말해서 앞으로 태어 날 후손들을 위해서 아래를 섬긴다는 하늘 방식면에서의 


왕으로써의 왕좌의 삶을 말합니다.




이 왕좌로써의 삶이란, 아버지와 꼭 닮은 아들의 삶이겠죠. 


자신을 아버지께 바치는 삶을 의미하겠죠.  




왕좌로 향해있는 이 신적인 권한들과 신적인 능력들이 가득한 생명나무의 기능입니다. 




아담이 먼저 땅을 주관할 줄 아는 선악과 나무를 완료한 다음에, 


그 다음 하늘의 것들이 충만한 이 생명나무로 가서 그 길을 가고는 


마침내 상속의 실체인 왕좌의 생명이 미리 예약되 있었습니다.




이런 차원의 하늘과 땅이 이런 두 나무 방식으로 


7 번째 안식 날에 "저녁에 되고 아침이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날로 드러 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안에다가 하늘과 땅을 축소해서 두 나무의 기능을 뿌리로 입력하고


다시 안식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이 예수의 세계가  곧 하늘 낙원 입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의 뿌리에서 자라는 줄기요, 잎이요, 열매들인 예수와 한 몸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앞으로 드러 날,,  하늘들과 땅들을  심판할 두 나무로 심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사장겸 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