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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새 창조의 과정 중에서 물의 역활(보충 설명3)

이번 글들은 물과 영으로 다시 태어 난다는 의미가 무었인지를 간략하게 증명하는 글이 될 것입니다. 

물과 영, 이 두 가지 요소 중에 우선 물로 태어 난다는 의미를 보죠.

인간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왜 다시 이 물로 태어나야하는 과정이 필수적인지를 알아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또, 아담(인류)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장소인 에덴으로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에덴 안에서의 아담의 과정들을 무시한 체 그대로 놔 두고는, 
예수도, 재 창조도,  설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창조와 관련된 '물'  

아담 당시 바로 그 때에, 
아담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온 인류는 "물"  이라는 기능적 상황으로 된 장소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심을 받고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윗 문장이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다른 표현을 쓰겠습니다. 
아담은 죄 짓기 전인, 그 당시에까지, 선악과 라는,  씻김의 과정으로 된, 물의 기능 아래 있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에 또 오해 할까봐서 '깨끗히 씻는다'  라는 정의를 내리고 가야겠죠.

'물로 씻는다'  라는 이 표현이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이 창조 시초부터 뭔가 더러움이 묻은체로 창조됬거나, 
또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 하실때에 애초부터 죄의 기미가 있어보여서 그래서 
물이라는 개념으로 그 더러움을 깨끗히 씻겨야한다는 의미가 아니죠.  
창조와 관련된 의미에서 물로 씻는다 라는 의미는 
어떤 차원적 상황에서 벗어나서 다른 차원으로의 출현, 또는 드러남에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로써, 초창기 때에 존재했던 에덴의 선악과 길이란, 
온 인류가 조상으로 된 대표자 아담 안에서 마치 물의 침례 중이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선악과라는 기능적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우리 인류는 흙으로 된,, '무',, 라는 죽음 개념이 아직 돌고있는 선악과 태두리 아래서, 
탄생의 재료들로 점철 된 물의(하나님을 아는 지식,혹은 인식) 기능을 통해서 
'유' 라는 생명으로 드러나는 과정 중이었다는 말이죠.           

매우 실망스럽게도 온 인류는 그 당시 아담의 익사에 함께 수장되었습니다.
그 당시 선악과 라는 물의 과정을 다 마치기도 전에 그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끝난 것이죠.
우선 여기까지만 물과 선악과를 서로 연결해보시구요,, 다시 아래의 창조철칙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물과 영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 요한 3장5절이죠.

위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창조의 과정을 보니까, 
물로만이 아니라, 영으로도 태어나야 합니다 그쵸?

창조와 관련된 영

선악과 기능과 물의 기능을 서로 연관시켰으니, 이젠 자연스럽게도 말이죠,,, 
물과 더불어서 이제는 영의 기능으로도 태어나야한다는 의미란,  
생명의 영을 책임지는 생명나무 기능을 말하겠죠. 

에덴의 구조 성격 상으로 볼 때에, 
창조 구조를 갖춰야 하는 고대의 에덴 동산의 설정은, 
창조의 핵심인 두 나무들이 의미하는, 각 각 기능적 입력 과정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이처럼, 아담 시대에는 그 어떤 사회도 존재하기 전 이기에 
그 당시 그들만의 사회이기도 했던, 동산의 주를 형성하고있는 온갓 나무들로 된 사회에서 말이죠,,
그 중에 어떤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 나무들의 각 각 이름이 담고있는 
이름의 실체들이 아담과 이브에게 실제 의미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었죠.  

하지만 점 점 이해로 밝아지는 시대들로 접어들면서, 
그 옛 동산에 두 나무의 핵심이 시대적 새 이름들로 불리움이 가능해젔는데요,,
바로  물과 영 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나 온, 
고대 에덴 동산에 존재했던 그 똑같은 두 나무들의 현대적 새 이름이라는 말입니다.  

  
과거 아담이 선악과 과정과 생명나무 과정을 거쳐야 아들로써의 길을 마무리했어야했던 것처럼,
현대의 두 번째 아담인 예수가 물의 과정에서 나와서 생명의 영으로 부활되는 창조 과정을 
서로 짝지어서 포개어보는  중입니다. 

창조와 관련된 이 물과 이 영으로 태어남 이란?

 그러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창조와 관련되어서의  물과 영에 한 단계 더해서요, 
이젠 이 물로 태어 난다는 말이란 무었을 의미하는지가 분명해져야 할 것입니다.


이 물이 태어나게하는 실제 작용을 말하는거죠,,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요,

이 물의 작용을 책임졌던 


과거 선악과 라는 초보적 표현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우선 물의 정체성 파악으로 들어갑니다.




1 "너희는 나의 로 인해서 이미 깨끗하니라" 요한15장 3절


2 "깨끗케하는 말씀의 물로 씻어서 거룩히하고,,," 에베소 5장26절


3 "깨끗케하는 물로 다시 태어나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서" 디도서 3장 5,6 절


4 ",,,우리의 육체는 순수한 물로 씻어서,,," 히브리서 10장 22절


5 " 침례가 바로 이에 해당하는 입니다. 육체의 더러움을 씻겨내는것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생명)로 얻은 선한 양심을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맹세입니다. " 베드로 전서 3장21절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