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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잠자는 자여, 이제 그만 그 죽음에서 일어나라! (다.오.하.동 11-e)

이 하나님의 영, 즉 과정들로 이미 깔아 놓은 법칙을 말하죠, 
이 법칙을 소유한 신자란, 예수의 영만을 소유한 신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 두 경우의 영을 분리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전 글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예수의 영만을 소유한 경우죠.

아담의 육체의 세계에서 
아담의 죄와 그 죄의 삵인 육체의 사망이라는(아담은 결코 영의 생명을 이룬적이 없음을 기억) 
아담의 운명 안에서 거하다가,,, 이제 예수를 믿는 그 믿음 안에서는요, 
영의 생명을 이룩하신 예수의 영을 소유한 이 이유로,
그 신자는 예수와 함께 "장사되어서 영의 생명으로 부활되신 예수의 영"  때문에  
그 신자가 원래 소유하고 있었던 삶인,아담의 운명인 죽음에서, 이젠,  
예수의 영의 생명으로 된 영의 부활 세계라는 이 새로운 새 삶(새 생명)을 소유했다는 시각에서, 
이젠, 아담의 죽음에서의 탈출이, 영으로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영의 생명이라는 영의 세계를 오픈한 예수라는,,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린 경우가 되겠죠.,
이 바울 선배님의 논리가 전 글의 핵심이었습니다.

 

두 번째: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경우란,

이제 새로 시작된 새로운 영의 생명을 소유한 신자가 
아직도 입고있는 오직, 아담의 운명으로 치닫는 그 육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이 신자의 경우처럼 
그의 육체를 못박고 예수와 함께 죽은 그 신자는,예수의 육체로, 혹은 예수의 육체를 통해서, 
아담의 운명인 육체의 죄와 그 삵인 육체의 사망의 법칙에 내 주어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서 결국, 육체의 죄로 인해 죽은 자 된 것입니다.
이 방식으로 육체를 내 주어서 죽은 그 신자는,(육체의 할례) 십자가 위에서 죽은 예수의 육체와 결합한 죽음으로 간주됩니다.
예수와 함께, 예수 안에 있는 그의 후손 자격으로 예수와 같은 십자가 위에서 죽은 예수의 죽음으로 간주된다는 말이죠.
이 방식으로 죽은 신자는,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셔야만하는 영의 합당성 이유로, 같은 하나님의 법칙이 영으로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즉, 아래 로마서 8장 11절의 핵심입니다.
 
11 "그러나, 만약에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네 안에 거하는,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그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 
멸성인 네 육체도(네 육체에 생명을 주시리라) 살리시리라." 

그 영이 바로 영의 법칙인 생명의 말씀 입니다.
이 법칙을 믿는 그 신자는 죽음을 건너뛰는 장자 입니다.
이 장자들은 이 하늘 왕국의 영역을 넓혀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왕국은 죄와 사망을 멸하는 예수의 피의 제사직과 그 계명들을 제공하는 보좌로 된 교회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 하늘 낙원은 오픈되어서 생명 나무와 생명수인 강물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