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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동산 안에서 발생하는 죽음 안으로의 침례로 장사됨(다.오.하.동.11-A)

이 글서부터 시작되는 방대한 대속의 법칙은 


신들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영역 논리인고로, 


제가 글로 쓰기도 그렇고, 또 자세히 이해하기도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 속에서 나름대로 정리된것들 중에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대속의 윤곽만을 정리해 봅니다.  




아래는 로마서 6장 3절부터 시작되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된 예수의 길을 각각 분류하여 펼친 것인데요, 


지금것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이 알고 있었던,,, 믿음 세계의 첫 조상이자, 2번째 아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결코, 


단면식 죽음과 부활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앞으로 소개되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다차원적인 죽음들을 해결하는 그 분의 육체의 죽음들과 


다차원적인 생명들을 산출하는 영의 생명의 부활로 구성되있기 때문에 이들을 나눠서 분류한 것입니다.


그리고 각 차원 안에서 발생하는 죽음은 그 같은 차원에서의 부활로 직결되어있는, 마치 하나의 SET 로 전개됩니다.


즉, 만약에 어떤 신자에게서 그 차원안에서 죽음이 발생되었다면 곧바로, 그 같은 차원안에서 활동하는 부활로 나온다는 말이죠.


쉽게 표현하자면, 어떤 문으로 들어갔다면, 그 문으로 다시 나오면서, 즉, 들어가고 나오는 과정을 통해서, 


들어갔던 그 문 안에서 활동하는 생명의 법칙을 입고 나온다는 말입니다.


을 통해서 들어가는 죽음과 나오는 부활을 의미합니다. 


이 문이...원래는  첫 번째 아담으로 시작되어서 그 선악과 문 밖으로 나왔어야 했지만 


아담은  미끌어져서 그 안에서 온 인류를 잡고 넘어지고 말았던 것이죠. 


그러나 두 번째 아담인 예수가 다시 한번,,, 문의 역할로 등장한 것입니다. 


죄와 사망이 돌고있는 그 선악과 문을 통과하시고 더 나아가서 생명 나무의 문으로도 들어가시고


온전히 나오신 예수의 죽음들과 부활들 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은요,,, 


육체의 행위로인한 죄가 육체에 들어와서는 머물면서 결국, 그 사람의 양심을 홰손시키고,  


그 다음  그 죄는 그 사람의 자아인 심장으로 번져서 그 사람의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킴니다.


이 미완성 정체성이란 곧 그의 양심 부면에서 전해 온 정보로써 자신은 단지, 흙의 성질 권한 아래에 있다는 확인서 이죠.


이 확인서는 결국,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 길이 로마서 6장 서두에 소개된 죄와 사망의 길 입니다.


이 죄와 사망의 길도,,이렇게 단순한 차원이 아닌,, 


사람의 육체와 양심과 심장 세계를 다 지배하는 다 차원적 영역을 지배하는 으로 형성된 것이죠.


한 마디로 사탄은,,, 우선, 법을 셋팅하여 법의 권한 위에다 자신의 왕좌를 틀어서 앉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 어둠의 법으로 지배한다는 말이죠 사탄 개인이 아니라요,,,


사탄도 그의 나름대로의 길을 갔다는 말인데요,,,그 이유는 정당성에 힘을 둔 지배를 위해서는 


법칙이 우선 전제로 형성되야하기 때문이죠. 


신의 세계에서는, 인간도 마찬가지지만은요,,법칙들의 전쟁 입니다.


계시록 12 장의 그 하늘이라는 영역에서 발생되는 그 전쟁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피 라는 법칙이 VS 사탄의 죄와 사망으로 된 법칙을 뒤 엎어버리는,,, 법칙들의 대결이죠.    




그러다면요, 이 죄와 사망의 법칙을 우선, 우리의 정신에서 구체화하여 각각 분리시켜서 드러내고,


이에 맞서는 예수의 죄의 대속 죽음과 생명의 부활의 법칙을 우리에게 피처럼 주입한다면 


우리는 그 싸움의 영역인 하늘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드러 낸
새 창조물인 예수의 피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예수의 피로 된 이 어린아이들인, 새 창조물마다,,, 우선, 예수의 법칙의 문을 통해서 사탄의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해방되어 나옵니다.


이 예수의 법칙의 문으로 해방되어서 나 온 어린 아이들은 성장되어서 힘을 얻은 후, 이제 힘이 있는 청년이되어서는,  


죄와 사망의 법칙을 죽이는 하늘 전쟁에 참여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칙의 힘으로만 왕좌에 앉아서 우리를 지배했던 이 사탄을, 예수의 법칙으로  사탄을 내 쫒고는 그 하늘 영역을 차지한,,요한 1서의 사탄을 이긴, 청년들 입니다.  이 청년들이 성숙해지면서 이제, 육체, 땅으로 쫒겨 냐려 온 사탄의 유혹의 머리를 결국, 이들의 발 아래서 영원히 박살냅니다 즉, 죄 라는 그 근본마져 죽이는 어버이들이 된 것이죠.


이 모든 믿음의 과정들이 예수의 새 법칙의 문으로 된 그의 길 입니다. 


진리로 표현되고 이 진리가 곧 우리의 새 정체성의 완착인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하나님의 법칙, 즉 '하나님의 말씀' 으로 작용 합니다. 


        


      


이 처럼, 두 번째 조상인 두 번째 아담 예수 안에는 사탄의 모든 법칙들을 각 각 파괴시키는 각 각의 정당성이 지배합니다. 


그의 후손에게 유전시킬 이러한 다 차원적 죽음들과 부활들이란,    


3 가지 차원의 육체의 죽음법들과 3 가지 생명의 영의 법들이 활동하는 방대한 믿음의 법칙의 영역 입니다. 


둘째 아담인 예수께서 그의 '육체의 죽음과 영의 부활' 이라는 총괄적 생명 과정을 거친 후에 아버지께 가는 길로 깔아주신격이죠.  


두 번째 인류 계열안에다 이 길, 혹은 과정을 완성시켜서 입력하신 
피의 차원들이라고 해두죠.  




예수가 이룩하신 이 차원들이 3가지 죽음들과 3가지 부활들로써 구성되 있으며,


오직, 믿음의 세계 안에서만 이 법칙을 유전하는 피의 활동으로써, 


죄와 죽음을 삼켜버릴 '영의 생명의 법'  바울 선배님은 소개한 것이죠.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깔고 다시 구절들을 보신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Do you not know that all of us who have been baptized into Christ Jesus were baptized into his death?"


예수 그리스도에게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는 그의 죽음 안으로 침례받았음을 모르십니까? 




4 "Therefore we have been buried with him by baptism into death, so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by the glory of the Father, so we too might walk in newness of life."


그러므로, 죽음 안으로의 침례를 통해서 우리는 그와 함께 장사된것입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예수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음에서 일어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안에서 길을 걷기 위함입니다.




여기까지가 예수의 "첫 번째 죽음과 부활의 권한 적용 영역" 이라고 전편 글에서 말했죠.  


여기서 잠깐이요,,, 예수에 속하는 침례란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왔던 
기독교적 상식을 좀 더 벗어납니다. 


베드로 선배님의 편지를 간단히 살펴봄으로 침례의 참 뜻을 다시 정리해 놓고가야하는데,,시간이 좀 그러내요.


윗 구절에서 말하는 죽음 안으로의 침례를 이해하신다면  "예수의 죽음 안으로의 침례를 통해서 우리도 장사되었다" 라는 


이 부분을 이해하실겁니다.( 그러나,침례의 참 정의를 접어둔 채 그냥 가도록하지요)  


(계속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