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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생명나무에 흡수되 버린 선악과 (다.오.하.동 9)

선악과 부분이 예수안으로 흡수되버렸다 라는 표현에


 해당하는 해석을 두고  망설여지내요.

그 이유는 아직도 적당한 예를 찾지못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바울 선배님은,, 로마서 8장에서 보시는봐와같이,, 생명의 영의 법을요 마치 많은 물처럼 흘려 보냅니다.
만약, 이 수정같은 물들의 정체성을 이해한다면,
이 많은 물들의 근원과 이 물들의 양 편에 심기워진 나무들이 생명나무임을 알아차릴것입니다.
즉, 바울 선배님은,,
고린도 후서 12 장의 다시 오픈된 하나님의 동산으로 잠깐 옮겨졌을때에 


자신이 보고들은,,  그 당시는 인간의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동산의 진행상황을 


그 후 십 수년 후에나 흘러서 장성하고는 대략 조각조각만을 글로 맞쳐서 그려낸 상황이라는 것이죠.
로마서 8장에 형성된 영의 법이 많은 강물 처럼 흐르는 그 장소를요,


마치 그림 보듯이 그 주변들을 형성하는조각들을 끼워맞춰 보니 

하나의 장소로 드러나는데요,

그 장소의 상황들이 하나님의 낙원이라는 기능적 장소와 똑같은 장소라는 것입니다. 


 


바울 선배님은 자신이 하늘 낙원에 이끌려가서 보고 들은것들을 충분히 이해하고나서 후에,
여러 편지들로 옮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처럼 모든 성경은 한번도 하나님의 동산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 모두는,, 아니, 태초로 다시 돌아 온 그 후부터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이 시간은,

모든 세계가,,, 온 우주가,, 이 하나님의 동산에서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못하고 이처럼 항상 주변만을 돌고 또 도는 저의 글들이죠^^


제가 본론으로 직접 들어가면, 제글은 허공에서만 맴도는 글이 될것같아서입니다.


본론 글 하나의 요소만 가지고는 이해가 잘 안되는 생명과 관련된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 생명을 떠받고 있는 주변 상황을 볼 수 없다면 결코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의 동산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요소들의 기능들이 함께 하나가되서 


그 절정으로 가는  복합 창조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산출해 내는 주변을 볼 수 없으면 그 생명을 이해할 수 없는 여건 때문입니다




만약에 아담이 생명나무에까지 다가가서 이 열매를 정상적으로 먹었다면,


아담은 그의 영 안에 영원한 생명의 영을 받았겠죠.
영원한 생명의 영은 이렇게 그의 행위의 길 자체에 스며들어 녹아 있었던 것이죠.
그러니까 이런 셈이죠. 그의 행위의 길을 통해서만, 이 생명의 영은요, 아담의 온 영혼과 서로 상호작용하여
반응되도록 이미 구성되어있는 생명나무의 STRUCTURE 를 의미합니다. 
마치, 이 선악과 나무와 생명나무는 아담 몸 밖에 달린 특별한 "유리 거울" 같은 장기로써 아담을 비추고있으면서도, 언제든지 아담이 볼 수 있도록 수정같이 투명하고 특별한 법인 것이죠. 

이 두 나무 중에 특히 죽음을 픔고있는 선악과 장기에 걸려 넘어진  아담은 
이 나무의 역활인 ",,,뭐 뭐 하지 말라" 라는 자제 법에 걸려 넘어진 샘인데요,
왜냐하면, 이 법령은,, 죽음에서의 해방을 그 최종 목적으로 하고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런 샘입니다. 아담은 최종적으로 유리 거울에 비췬 자기 모습을요(종료화) 
투명한 양심 부분에서 보고는, 이 모습이 그대로 자신의 심장으로 이미지 전달되어서 
정체성의 미달로 결국, 하나님의 동산 밖에서 죽은 것입니다. 
그의 정체성이 선악과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죽음 안에서 종료되버린 것이죠.

아담은 하나님의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익사한 샘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경우는 다릅니다., 
기원 29 년 쯤에 "승인 받은 아들" 로 갑자기 나타남니다.
즉, 이 두번째 조상님은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29년 동안 
이 선악과 부분에서의 해방을 자신 속에다가 이루워놓고는 
세상에다가  갑자기 자신을 아담처럼, "하나님의 아들" 로 드러낼 때인 29 살 때에는 
이미 선악과를 종료하고 생명나무로의 진입을 시작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예수의 이 부분, 즉, 이미 종료된 선악과 파워에 해당되는 과정이 
저의 포인트가 되겠죠. 

초간략하게 결론짓자면, 예수 안에서는,,1)선악과가 이미 생명나무에게 흡수되고는, 
이 생명 나무 진행도 최종적으로는 2) 예수의 자진적 제공인 십자가를 통해서 물에서는 육으로 죽고 다시 그 물에서 영으로는 부활되어 영에게 흡수된 경위로 구성됩니다.
한 마디로 예수는 살려주는 영으로 완료된 된,, 그래서 그의 후손인 우리를요, 
똑같은 살려주는 영으로 낳을 수 있는,,,영의 첫 조상 입니다.

살려 주는 영 ,, 이라는 최종적 파워로 마침내 두 번째 조상이 완료되었다면
그 선악과 기능들은 이미 최종적 파워 속으로 흡수된 것입니다. 
즉, 살려주는 영 안에는 죄와 사망을 지배하는 선악과의 권한을 해결했다는 말이죠. 

이해를 위해서 다시 아담 경우를 예를 들자면,  

아담의 경우엔 
생명나무로의 진입 자체가 안되었기에 육으로만 종료된 것이고, 즉, 산 영혼으로만 존재하다가 육으로만 종료되서 그 죽음으로 종료될 산 영혼만을 후손들에게 
유전하는 반면에, 

예수의 경우엔 
선악과를 종료하고 
자신의 생명을 자진적 희생 죽음이라는 생명나무를 거쳐서 나온 생명이기에,,
최종적으로 살려주는 영이 되었고, 
그 영의 생명의 법칙 아래서 똑같은 영의 생명으로 후손들을 낳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의 영 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영이 하나님의 영 이구요.



이 글을 이해하시고나서 아래 요한복음 5장과 로마서 8장 서두를 보시기 바랍니다.

24 Very truly, I tell you, anyone who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does not come under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간단해석(죽은자를 일으켜서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처럼, 아들도 그가 원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줌. 정말로 말하는데,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낸 아버지를 믿는 그는 영생을 소유.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심판 아래 놓이지않음.)   
          
 로마서 8장2절 
"예수 안에서 생명을 주는 영의 법칙 아래서 당신을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즉, 믿음 안에서 활동하는 이 생명나무의 기능은(예수의 영의 기능) 
죄와 사망을 지배하는 선악과 기능이(위에 간단히 말한 것처럼요)  
이미 녹아 있다는 말이죠. 이 말이란 어떤 진실된 믿음의 신자 안에는
선악과의(율법) 지배 혹은 권한으로부터 해방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란,,,(특히, 잘 이해하셔야 할 부분입니다)...그의 믿음의 영은 
선악과의 권한인 육체의 죄와 죽음에서, 아담처럼 영원히 잠기는것이 아니라,, 
이 생명의 영의 권한으로,,,정햐진 때에는 생명의 영으로 해방되어 나 온 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당신이 예수 안에서 이 생명의 영을 소유하고 더 나아가서  
당신 안에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거한다면",,,다시 강조합니다.,,
만약에 당신 안에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거한다면"은요,,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완전히 틀려 집니다.
이것이 예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의 차이점 입니다. 
그리고, 이 법칙을 바울 선배님은 로마서 8장에다가 글로 그렸고,, 
이 그림의 원작은 하나님이 바울을 하늘로(차원)데리고 올라가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하늘 낙원" 즉, 다시 오픈된  하늘 동산인 것입니다.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 이 당신 안에 거하는 방법의 장소란?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