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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죄와 사망의 법 VS 의와 생명의 영의 법(다.오.하.동. 10)

1)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2)의와 생명의 법예수의 영 입니다.

이 두 영역을 지배하는 법들을 그대로 두 나무로 비유해서 포개어 놓는다면 


죄와 사망의 나무인 1)선악과의와 생명의 법인 2)생명나무 되겠죠.




아래는 바로 전 편지인 다.오.하.동 9편에서 발취한 문장입니다.


로마서 8장2절 
"예수 안에서 생명을 주는 영의 법칙 아래서 당신을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즉, 믿음 안에서 활동하는 이 생명나무의 기능은(예수의 영의 기능) 
죄와 사망을 지배하는 선악과 기능이(위에 간단히 말한 것처럼요)  
이미 녹아 있다는 말이죠. 이 말이란 어떤 진실된 믿음의 신자 안에는
선악과의(율법) 지배 혹은 권한으로부터 해방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란,,,(특히, 잘 이해하셔야 할 부분입니다)...그의 믿음의 영은 
선악과의 권한인 육체의 죄와 죽음에서, 아담처럼 영원히 잠기는것이 아니라,, 
이 생명의 영의 권한으로,,,정해진 때에는 생명의 영으로 해방되어 나 온 다는 말입니다.      

바로 윗 문장에서 밑줄친 정해진 때를 제가 삽입한 이유는, 어떤 신자가 예수의 영을 소유했다해서
그 순간부터 육체안에 거하는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하면은요, 예수의 영은 "하나님의 의" 를 이룬 권한이므로 이 때문에 
위 로마서 8장 2절처럼 궁국적으로 영원한 생명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신자의 육체 인에는 죄와 사망이 아직도 머뭅니다.
이러한 상태로 그 신자가 지속적으로 머문다면, 종교적 박해로 죽든, 나이들어 병으로 죽든, 
그는 육체의 죄로 인해서 죽을 수 있겠죠.  왜냐하면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죄의 삵인 사망을 
끝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그가 죽는 순간 그때에 예수의 영의 권한으로 그를 즉각적으로 
죄와 사망에서 영의 생명으로 해방시킨다는 말입니까? 

아니죠. .
예수의 영을 소유한 신자는 분명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신자이지만,
그래서 그는 예수처럼 영의 생명에 참여할 수 있는 영의 생명의 권한을 받았지만,
그의 육체 부분은 아직 미결 상태라는 것입니다.  
아직도 신자 육체 부분에서의 죄와 사망이,  권세로 지배하기에 
그가 죽을 때에는 죽음의 잠에서 그의 영의 부활의 때까지는 즉, 정해진 때까지는  
죽음의 잠을 자야 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죽음의  잠을 자는 신자들을 의미 합니다. 
이 죽음의 잠을 자고있는 믿음의 신자들에게 예수가 오실 때에 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나 올 것이라는 영의 최종적 생명 논리를 말합니다.

다시 말한다면, 예수는 정해진 때에 
죽음의 잠을 자고있는 믿음의 신자들에게도 생명의 부활로 오실 것인데요, 
그들이 소유한 영의 권한인 의와 생명의 법에 의거해서 
그들을 그 때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서  
생명의 영으로 첫 번째로 부활시킨다는 최종적 결말입니다. 
공정한 영의 부활의 순서이기도하구요.

그러나, 사망의 잠에서의 첫 번째 부활 전에 
예수의 몸의 부활에 참여하는 이른 부활이 있습니다.

만약에, 어떤 신자가 이 예수의 영을 소유하고 난 후에, 더 나아가서 
자신의 죄된 육체를 예수의 십자가에 내 주어서 함께 못박혀 죽었다면, 
제 말은, 자신의 땅의 체질인 육체적 일을 영으로 십자가에서 죽인다면,
그래서 예수의 이같은 십자가 죽음에 자신을 내 주어서 옛 사람을 죽인다면, 그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볼 때에 예수의 십자가 안에서 그 십자가에 함께 못 박혀 죽은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서 죽은 신자마다 자신의 옛 사람을, 옛 성품을 죽인것이며, 그가 죽을 때에는
자신에 딸린 몸, 육체를 죽음에 내어 준 걸로 간주됩니다. 예수와 같은 길을 가는 신자를 의미합니다.
즉, 로마서 6장에 등장하는 예수의 3가지 죽음과 3 가지 부활 중에 2 번째 죽음의 권한인데요, 
1 번째 죽음처럼 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2 번째 죽음은 육체의 죄와 사망에서의 해방을 위해서 
죽는 죽음으로써 신자 옛 육체(아담의 육체) 속에 거하는 죄를 위한 죽음인것이죠. 
예수가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에 내 준, 그  죽음에 해당하는 권한인 육체의 죄을 위한 죽음에도 참여하는 그 신자는 아담의 죄와 사망으로만 돌진하는 그의 옛 육체를,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음으로 죽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 영역의 차원으로 죽는 그 신자의 상황은 
하나님이 볼 때에 예수와 같은 죽음으로 간주하셔서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그 똑같은 영이 
하나님의 공정성에 비추어서 그 신자에게도 거하면서, 상징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은 그 신자를 즉, 
이미 죽어있는 그의 육체에 예수를 죽음에서 살리신 그 똑같은 영이 거하면서 생명을 줍니다. 
왜냐하면 그 때부터 그 신자의 육체란 더 이상 아담의 옛 육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 나무를 두고 볼 때에 그는 예수 안에 스며들어 녹아있는 선악과 나무 양역에서 해방되어서 
남을 위한 하나님 생명인 생명나무로의 돌진을 한 것이죠.

그 신자는 이제 예수의 영과 더불어서 예수의 몸으로도 부활된 예수의 일부 입니다. 
그 후부터 그 신자의 육체는 예수 안에서 예수의 부활된 육체, 즉 성전으로써의 몸,육체인 것입니다.
더 이상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몸이 아니라,  육체적 만족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예수의 몸인 성전으로써의 기능적 삶인 생명나무로써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 삷을 살것입니다.  

이 생명 나무로써의 삷이란, 거룩한 제사직 삶을 의미하는 살아있는 제물로써 자신의 육체를 
예수처럼 하나님께 바치는,,, 남을 위한 사랑의 삶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영광스러워질 것이다" 라는 이 뜻이
바로 여러분 자신인 생명수를 마시는 강가 앵편에 심기어진 생명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빛의 생명으로 된 열매로 하나님 영광을 더 하는 빛의 증거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생명수가 다시 오픈된 하나님의 하늘 낙원인 하나님 동산에서 지금 
흐르기 시작했고 우리는 선악과를 품고있는 생명나무로써 
이 동산을 오픈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인 이 생명나무를 숨기지 마시고, 더 이상 수줍어하지 마시고
지금것 생활의 바위 틈에 숨어있던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인 백합화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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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막의 뜨거운 태양 열에 얼굴이 검게 탄 술람미 처녀여,,
오빠들의 말을 안 들어서 사막의 태양으로 징계받는 슬람미여,,,
너의 양들을 치는 너의 구역을 오빠들에게 받았지만 너는 지키지 못해
오빠들이 화가나서 너를 사막의 태양으로 훈련시키는구나.  
비록 너의 열굴은 열에 그슬리고 검게 타서 사람들의 조롱적 시선을 받고 있지만
너는 언제나 바위 틈에 피어 난 나의 백합이란다.

너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지,,
"나의 그이가 지금 어디 있어요? 그를 어디에서 볼 수있나요?

나는 너에게 이렇게 말했지,,
" 그는 지금 동산에서 그의 양들을 먹이고 있단다."
"그를 만나려면 저 언덕 높은 곳에 동산으로 가거라"
"양들이 간 그 길에서 양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너는 양들과 함께있는 그 이를 만날 수 있단다."

아직 너의 두 유방이 자라지 못한 너 술람미 처녀여,,
너의 양들을 지식으로 먹이고 지혜로 양들의 배를 채울 유방이 없는 너 술람미여,,
아직 잠에서 덜 깬 너 슬람미여, 
네 몸엔 어둠의 망토를 걸치고 새벽을 찾느라 이리저리 어둠의 도시를 혜매고 있구나,
네가 아직 잠자리에서 꿈속을 혜맬 때에 그이가 와서 너의 문을 두두리는 소리를 못들었구나.  
새벽을 도는  파수꾼이 너를 발견하고는 너의 망토를 벌거벗겨서 너의 가난함을 꾸짖는구나.

파수꾼의 징계에 정신을 깬 너 술람미 처녀여,,,
네가 깬 그 곳엔 벌써 봄날이 왔단다.
나의 비둘기, 나의 백합화 술람미 처녀여  너희 얼굴을 보여다오.
너의 주인인 사슴이 너를 보고 부끄러워 시선을 돌릴정도로 아름다운 처녀 술람미여.
이 동산에서는 봄을 알리는 새들의 기쁜 노래 소리가 온 동산에 가득하단다.
꽁꽁 얼었던 샘물도 너의 부드러운 숨결에 봄처럼 녹아 흐르며 강물을 이루는구나.
동산 안으로 날아든 비들기들이 모여 합창의 노래가 온 동산에 울려퍼저서 봄을 알린다.
무화과가 한창 열기고 온 갓 열매들이 온 동산에 가득하단다.
먼저 이 동산에 열매 밭을 망치는 여우들을 잡아라 너의 욕심들을 잡아라.
그러면 저 산들 넘어있는 저희 그이가 사슴처럼 달려와 너를 보고 사랑에 빠질 것이다.

다시 오픈된 이 동산을 지키는 너 술람미 처녀여!!! 
이번에 네 구역, 이 동산을  철저히 지키어서 동산에서 네 양들을 먹이라.
너의 다 자란 풍성한 두 유방에서 철 철 흐르는 지식과 지혜로 양들 입에 물리라.

나의 영광의 도시 예루살렘이여, 술람미여,,, 깨어 일어나라!!!
새벽이 왔고 동산은 다시 오픈 되었단다.
열매를 맺는 영광스런 날들이 다시 시작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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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인 동산의 이 생명나무를 숨기지 마시고, 
더 이상 수줍어하지 마시고, 빛으로 자신을 드러내시고, 
지금것 생활의 바위 틈에 숨어있던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인 백합화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