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22장에 나 온
하나님의 낙원 동산을 자세히 보시면
아담 당시에는 존재했던,
마땅히 있어야 할 그 선악과가 안 보입니다.
아마 여러분 생각에도
한번쯤은 '이상하다',,, 하고 잠깐 생각에
스치고는
그냥 지나갔을 겁니다.
이 선악과만 쏙 빠지고,
1)생명수가 흐르는 강, 그리고
이 강 양편에 각 각
열매맺는 2) 생명나무들만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계시록의 하늘
동산에서는 사라진 그 선악과 대신에,
아담 당시의 에덴
낙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3) 왕좌가 추가적으로
나옵니다.
혹, 하나님이 잊어먹고 이 선악과를 빠뜨렸을리는 없고요,
그쵸?
그럼 혹시 요한 선배님이 그
당시 환상을 볼 때에는 있었지만,
글로
옮기면서,,, 나이가 많아서,,, 잊어버린건
아닐까요?
이 하늘 낙원, 다시 오픈된 이 하늘 동산에서는, 예수의 세계인
빛의 나라에서는,
왜 이 선악과가 없는지를,,저는 수 십년동안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여러분도 당연히 저와 같았을거라
믿습니다.
지금것 저의 글들을 읽고
이해하셨다면,
이 예수 안에다가 에덴을 다시
설정하신 하나님의
영이 하신 일 중에서
이
선악과 기능에 해당되는 믿음의 영역을 이해하셨다면요,
계시록에
등장된 재구성되어 다시 오픈된 에덴 설정을 이젠, 약간의 설명만으로도 이해하실 겁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빈틈이
없으십니다.
이 선악과 기능의 중복을 없애신
것이죠. 정확히
말해서 제 말은요,,,
이미 예수 안에서는 이 선악과 나무에 해당되는 기능이
반복되니까
선악과를
건너 띄었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은 믿음의
세계에서만 해당되는 무료, 혹은 특혜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선
아래의 두 성구들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에베소서 2장 15절 입니다.
15 He
has abolished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ordinances, that he might create
in himself one new humanity in place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might reconcile both groups to God in one body through the cross,
thus putting to death that hostility through it. 간단해석(모세 법과 이에 달린 명령들과 규레들을 없애버림.갈라졌던
둘을 자신안에서 하나로 만들어 놓고 평화구축. 그래서 두 그룹을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시켜놓고 적의를
없애버림.)
그리고
아래는 요한 선배님의 증언들 중에서 5장 21절과 24절입니다.
선악과가
없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많은 구절중에 우선 위와 아래의 증언만을 보십시요.
(이
증언들을 반복해서 읽는다면 이해하는데 그 만큼 도움이 될 것입니다.)
21Indeed, just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them life, so also the Son gives life to
whomever he wishes.
24 Very truly, I tell you, anyone who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does not come under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간단해석(죽은자를 일으켜서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처럼, 아들도 그가 원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줌. 정말로
말하는데,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낸 아버지를 믿는 그는 영생을 소유.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심판 아래 놓이지않음.)
위
성구들을 우선 에덴의 틀에 놓고 풀어보는 간단한 설명 들어갑니다.
(계속되는 글)
'흔적들 > 담아온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와 사망의 법 VS 의와 생명의 영의 법(다.오.하.동. 10) (0) | 2016.05.28 |
---|---|
생명나무에 흡수되 버린 선악과 (다.오.하.동 9) (0) | 2016.05.27 |
"나는 나를 증명될 자로 증명하겠노라" 그리고 "예수의 하나님" 으로 증명되신 창조주 (하나님 동산 6) (0) | 2016.05.27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기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 동산5) (0) | 2016.05.26 |
하나님의 동산에서 한 줄의 베일을 벗김(다시 오픈된 하나님의 동산 4) (0) | 201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