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그러므로, 예수 안에 머무는 신자들에게는 유죄판결이 없습니다.)
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s set you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of
death.
(왜냐면 예수의 영의 생명의 법칙이
죄와 사망의 법칙 아래있는 당신을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3 For
God has done what the law, weakened by the flesh, could not
do: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to deal with sin, he condemned sin in the
flesh,
(인간
육체의 무능력으로인한 율법의 목적 미달을, 하나님은 그 죄를 해결하고저 자기 아들을 죄인처럼 보내서 육체 안의
죄를 판결하셨습니다.
4 so
that the just requirement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그래서
공정한 율법의 요구가 육체를 따라서 살지않고 영으로 사는 우리에게서
온전히
성취되게 되었습니다.)
위의 성구는 로마서 8장 1-4까지
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칙의 출현과 이에
맛설
의와
생명의 법칙의 출현을 아주 잘 설명하는 구절이죠.
바울 조상님이 이 8장에 나열된 법칙들의 출현을 꺼내기
전에
3장서부터 7장까지 두 법칙들의 그 배후의 경위를 아주
자세히
마치, 알을 까 놓듯 아주 자세한 논리로 까
놨습니다.
여러분도 어렴뿟이 인지하셨듯이,,바울 조상님은 한 사람의 죄로부터
시작해서는
그 한 사람의 죄가 8장에 와서는 율법 안으로 모두 다 통합시켜
버렸내요.
그럼, 죄도 의도 사망도 생명도,, 벌도 상도,, 모두 다 이 율법
안으로 삽입됬다는 말인데요 그쵸?
그럼, 이브의 욕심도, 아담의 죄도,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영광까지도,,,
창조주가 창세 전부터 의도하신 모두 계획이 다 율법 안으로 총
집합된거내요.
그러면요,, 우리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있는 지점으로
인도되는되요.
에덴의 동산의 그 두 나무의 기능이 율법의 근본판인 두 돌판의
기능과
서로 같야만 한다는 결론말입니다.
이 결론 없이는 율법은 설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아담과 이브의 원죄와 그들이 상실한것이, 바로 3장에서
언급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거룩함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원죄 빼고, 하나님의 영광 빼고,
마치,
핵심적 머리 빼고는 율법을 논할 수없다는
것이죠.
이 인간 조상들의 사고를 처리할수있는 하나님의 제사 방식이 빠진
율법이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위에 구절을 잘 보시면은요, 특히 3절에,,,"
율법의
목적 미달"과 "육체 안의 죄를 판결하셨다" 라는
하나님의
죄와 사망 처리 방법이 나옵니다.
즉,
율법에는 이미 인간의 원죄와 그 죄를 아주 없애는 거룩함 이라는 제사직 기능과
이 거룩한 제사직 기능으로 말미암은 "산다" 라는 영원한 생명의
신의 타이틀이 이미 삽입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왜 신의 타이틀이냐구요? 제사직 자체가 신만이 하시는 일,
거룩함이기때문이죠.
예수는 이 거룩한 제사직 기능을 완료해서, 율법의 상을
받았는데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타이틀과 왕좌, 즉, 하나님 우편에
같이 동석하셨습니다.
이 상과 벌이 이미 율법에 다
들어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에덴 시대의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총괄적
기능이란,
율법 시대에 와서는 두 돌판의 새겨진 법의 이미지로 전환된것이라는
결론말입니다.
선악과의 벌과 상이 율법의 벌과 상과 같은
차원급이라면,
이 두 개념은,,, 이미지는 틀려도 그 기능은 서로 같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의 믿음,,,, 이 속에서 발견되는
예수는요?
이 예속 속에는 벌과 상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보는 예수,,즉,
선악과의 벌과 생명나무의 상을 보시는지요?
이 예수는,,, 율법의 요구사항들,,, 아니,, 그 전에요,, 왜
율법은 우리에게 요구합니까?
율법의 요구란, 그냥 인간이 법으로써 지켜야 할 지시 사항으로만
요구합니까?
아니죠,,, 우리 인간 조상에게 요구된 그 선악과의 요구란,,,
상을 의해서 존재하게된 요구 입니다.
제가 여러분을 이끄고져하는 사상은 선악과와 율법과 예수 믿음,,이
개념들을 단 하나로만 연합시키기 위해섭니다.
오직 이 개념으로만 믿음을 풀 수있고, 위에 나열된 성구의 참된
의미가 풀리면서,
죄와 사망을 이길 수있고, 의와 생명을 우리 심장과 양심 안에
마치, 노아 방주처럼 건축할 수 있습니다.
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건축되어가는 우리의 몸 방주는 우리를 구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 말씀에 믿음으로 말미암은 "살리라"
입니다.
이 말씀의 비밀이 우리의 심장과 양심에 정확히 믿음으로 안착될
때,
우리 믿는 신자는,, 에덴의 두 나무요, 율법의 두 돌판이요,
예수의 몸으로써,,,
생명이 현실화 됩니다.
(계속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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