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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수상한 욕심 7 (사망의 법칙의 탄생)

아래는 이브의 수상한 욕심 1편에 기재되었던 맨 마지막에 문장들 입니다.


다시 한번 인용할께요.


"이렇게해서,,  우리 인류의 조상 두 사람은,, 


선악과 법칙 안에서 육체로만 완료되어 종결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그 선악과 창조의 공의의 법칙을 이용해서 


거짓에 속아서, 혹은 분노로, 자기에게 표를 찍어 준 인류를 유도해서는 


악에, 어둠에 자기 세계를 사망의 파워로 굳게 세우고는 어둠의 왕좌로 등극합니다.



이 선악과 법칙 차원에,, 인류는 갇혀서요,, 사탄의 왕좌를 지지하는 사망의 포로의 운명으로만 생을 살아야하는 사단의 도구로 떨어진 "어둠의 영역"  말입니다." (1편에서)




결국, 사탄은 이 법칙으로 구성된 이 구조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어둠의 왕좌를 튼 샘입니다.




하나님은 구조, 혹은 법칙으로만 움직이시는 분이다.




가장 미세한 세포부터(심지어 이 세포도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음) 


가장 거대한 우주까지,,눈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은것들 모두는요, 


크든지 작든지간에, 하나의 구조로 구성되어있고,


이 구조 역시 어떤 법칙 안에서 유지됩니다.


저와같은 이해에 동감하실런지는 몰라도,,


모든 구조들과 시쓰템들이 곧 법칙이자 지식 입니다.




즉, 이 우주는 하나의 커다란 지식이라는 의미겠죠.


우주 안의 모든 원자와 분자,,그리고 사상, 개념 등등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은 것들의 mother 격인, "이미 존재하는 영",,,,


이라는 말이겠죠. 단순히 말을 바꿔서 말하자면 영의 전환일 뿐입니다.


이 영을 분리 분해하는 혹은 다시 조립하는 도구가 지식이구요. 




우리 인간도 이 지식으로 모든 보이는 물질을 만들고 


또 보이지 않는 사상, 개념을 만듭니다.( 표현합니다.)




그래서인데요,,잠깐 여기서 잊어먹기 전에,, 


이 말은 하고 가야겠습니다.,,,즉,  6 째 날에 창조된 인간은,,,


인간 안에 창조된 하나님 형상이라는,어떤 사상과 개념들을 입력할 수 있는,,


다시말해서,,이미 우리 안에는 창조된 hardware 즉, 


6 째 날 육체 창조 도면상,, 꼭, 이  구조, 혹은 어떤 개념적 법칙에 의거해서만 


생명 유지 내지는 기능들이 업 그래이드 되도록,,,다시말해서,


이 수령 기능 부분이 이미 창조(내재)되었으며 오직, 


자신의 육체적 행위나 생각으로만 오직, 외부적 영향에 반응하여서 이 수령 부분이


발동하여 자신의 정체성으로 즉, 자아라는 성장의 피로 형성되어가는 존재라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체성과 영원한 생명이란,,, 산 영혼인 육체 안에서 활동하는 


매개체 수령 부분의 기능적 반응이라는 이론 입니다. 




이 인간 존재 구조에 들어오고 나가는,, 법칙의 입력들,,,


이 말은,,,어떤 법칙이 먼저냐? 가 관건이었습니다.




샹명과 사망의 법칙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