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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수상한 욕심 6 ( 아직도 7 번째 날 이다.) .

인간 조상들의 잘못된 선택 이후 지금까지,, 

인류라는 피의 공동체는,,   아직도 하나님의 시간표 날인 7 번째 날에서 ,,

들어 오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는, 그 날에 문짝에 끼어서 

반복되는 같은 동작의 시간중에 거하는 중 입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날들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그 날의 참된 의미로 환산되는 
하나님의 창조 차원의 날들과는 시간을 같이 공존 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이미 7 번째 거룩한 날 안쪽으로 들어 온 이브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라는 

신격화 버젼을 아담 안에서 희망으로 품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이 7 번째 날 이라는 거룩한 날로, 새로운 날로 초대받은 아담과 이브는 

분명히 그들만의 새 시대가 활짝열렸음을

하나님의 상속과 직접 말씀(법)으로 뚜렷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 말이란 이브의 욕심의 본질은 "하나님처럼 되는것" 이 아니였다는 말이기도하죠.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처럼 되는"  상태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초대받은 상속물, 유산을 받기 위해서 

아담과 이브가 기본적으로 입어야 할 거룩한 제복(성품의 흰 옷), 즉, 선악과 제복이였기 때문입니다.




정리합니다.


육적인 창조를 위해서 육의 차원으로 일하러 나가신 창조주는 

이제 육의 창조를 6 번째 날까지 다 끝마치고는 이제, 

다시 자신의 홈 베이스인 영의 차원의 세계인 쉼의 집으로(왕좌) 돌아와서는, 

아주 특별한 날인 7 번째 날이라는  창조의 연장의 날을  펼치고 오직 두 사람만 초대합니다.


이 날은 하나님 차원인 자신으로 된 날로써, 아담과 이브를 자신과 똑같은 차원 수위를 위해서  

두 나무라는 두  기능으로 된 신격화 버젼의 과정들을 이 두 사람에게 입력하게됩니다. 


그러나 경고문이 주워졌는데요,,  
거룩함 이라는 신격화 프로그램 입력 도중에는 먹지말라 라고,, 

두 나무의 프로그램의 참된 의미와  심각성을 말해 줍니다. 


만약 먹는다면, 그 거룩한 프로그램이 중단될 것이다 라는 뜻이죠. 즉, 

육의 창조로만 그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육의 창조란, 그 어느 동물처럼, 그 어느 물질처럼,,, 심지어 별들도 맞이햐야하는 물질의 소멸을 경험합니다.

즉, 생물들에게는 생의 반대편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 거룩한 프로그램이란,, 육의 창조 위에다가,, "영원부터 영원까지"  라는
하나님의 자신 본질을 입히는 겁니다.      


이 거룩한 프로그램을 에덴이라는,,
하나님 영의 자궁이라는 특별한 장소에다 설치하고는  품게 합니다.


아담과 이브는,,  자신들이 현재 7 번째 날로된 이 거룩한 현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이런 사실들조차 영 모르고있었다면, 생각에도 없는, 전혀 듣지도 모지도 못한 요소들이었다면,

이브에게 유혹과 욕심이란 이브의 정신 세계에서 발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유혹과 욕심이란 우선 보고 듣고, 경험하고 이미 자신이 소유한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죠. 

"하나님처럼 되는것" 이란,  이미 아담과 이브에게 초대된 '아들의 신분' 이였다는 말입니다.


사탄이,, 이미 이브가 품고있었던 이 희망을 욕심으로 바꾸라고 말했겠어요? 말이 안되죠.

이브에게 우회되서 제시된 새 희망이란 사탄이 선악과 사실로 위장시킨,,,

7 번째 새 날에는 네가 먼저 라는 우선 권리입니다.    


그래서인데요, 다시 한번 저번 글에서 강조한 6 번째 날 안에 

하나님은 모든 육의 창조를 완료했다는 성경의 증언을

이브의 새 희망인 양 작용한 그 욕심의 본질과 대면시켜서 

이브가 품은 그 욕심의 본질을 수면 위로 드러낼까 합니다.


6 번째 날 동안에 육의 창조 완료라는 이 말씀은 

아담과 이브는 육적으로는 모든 창조가 이미 끝났다는 말입니다.


육으로는 이미 이 두 사람,,,,,하나님의 형상 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육적인 면으로써의  하나님의 형상이란, 

모든 사고 처리 능력과 이지력과 분별력과 온 갓 지혜가 

이미 그 기능을 발휘 중이였다는 말이죠. 


(동물도 이 6 번째 날 안에 창조가 끝났으므로 동물 수준으로써의 육적인 사고, 감정 표출, 지혜, 지식 사용 등등 모든 기능이, 

물론 하나님 형상인 인간과 비교할 때 재한적이지만,, 오늘날 보시는 바와같이 발휘된 후이겠죠.)  


그러나, 이브는요,, 아담 안에서 육적인 창조로 완료된 것입니다.

이브는 이제, 더 이상 아담을 제처 놓고는, 하나님의 육적 창조 계획 프로그램에서 

(아담의 살이요, 아담의 뼈, 아담의 소유물)., 돕는자, 배필자 신분 기능으로는,

하나님의 창조의 6 번째 날이 끝나면서

그녀의 육적,기능적,신분 운명도 그렀게 정리되서 정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7 번째로 넘어 간 또 다른 창조의 날은요???

하나님의 안식으로 표현된 7 번째 날도 창조의 날 중에 마지막 날, 하나의 날입니다.


이 안식 날, 하나님의 쉼의 날 안으로 초대되어서 들어 온 

두 나무의 기능과 두 사람,,,그리고 결과를 기대하시는 초대하신 하나님,, 


이 시점에서요,,,만약에 그 누군가가,,, 이 새로운 서막의 날을 맞이한 이브에게 다가가서

이 날의 특성을, 이 날의 시작 점이 아니라,  이 날의 도중에 발생 할 상황이 아니라, 

이 날 끝에있는 목적 달성 버튼 누름으로된 프로그램 종료 메뉴얼 방식을요,,,

(즉, 선악과를 따서 먹음으로 종료되는 메뉴얼) 




사실적 요소들이지만, 이 선악과 목적 달성 완료 방식을 강조하는 척하면서 슬쩍 다시 이브에게 놓는다면은,,,

그리고 먹는 방식으로 완료되는 선악과 목적 마무리 단계를, 하나님 자신이 이미 그런 식으로 마무리 되도록 계획했다는 '하나님 원래 의도' 와 연결시키고는

이브의 욕심으로 재 해석된 '누가 먼저  먹드지 먹는 일로 마무리되는 그 선악과 기능으로

하나님의 의도하신대로 이 7 번째 새로운 날에는 우선이 된다  라는 

이 욕심적 해석으로 변질시켜서 이브의 추리에 끼울 수만 있다면 말이죠,,


이브의 추리는,,그 순간부터,,,  그 선악과 마무리 시재가,, 지금 먹을 수 있는 시재로 변질되가면서,  

오히려 먹어도 된다 라는   원래 선악과 기능 을 입고는, 

하나님의 의도된 허락이라는 정당성 을 받고 결국, 내가 먼저 먹자 라는 욕심이 탄생될 겁니다.




여기 바로 이 순간부터가 이브의 욕심 입니다.
이브가 6 번째 날 동안에,, 자신이 보고 듣고 실제로 경험한 상황들을 토대로,,,
그리고 아담 안에서의 희망으로 픔고 온 이 희망이,,
그 순간부터 욕심으로 변질되면서 이브의 수상한 희망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이브가 속은 그 순간의 시작은 자신만의 재 해석 안에서 선악과 시제가 빠져나간 그 순간이지만,,
그 순간과 동시에 악한 욕심이 이브의 심장에서 자라기 시작한 것이죠.


하나님의 선악과 프로그램 마무리 완료 방식과
하나님의 선악과 의도가  결국,,  모든 동산의 나무 과일을 먹지 못하게 하신것이 아닌 것처럼,, 

이 선악과도 같은 하나님의 의도인 하나만의 시제로 이해되도록,,

이브만의 이런 재 해석 안에 슬며시 떨어져서 심어진 것입니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