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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수상한 욕심(4) 자질 미달 제사장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 장소인 성소와 선악과

제 글속에서 여기저기 막 흩어져 있었던 조각의 퍼즐들을 
이젠 다 모아놓고 하나로 마춰 볼 시간입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에서 문장들을 가져온 것입니다.
( "이브의 한 수,,," 즉, 이브의 수상한 욕심 3편이죠,,,)  

'제사장들은 아무 때나 시도 때도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거룩한 장소에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만약 이를 어길 때면, "그는 정녕 죽으리라",,, 사망입니다.
그러나,,, 정해진 계절과 기간이 오고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제사장은 이제는 반대로 꼭 들어 가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상식적인 아버지라는 가정 하에 추리할 때도
상속이란,, 아무 때나 주고 받는것이 아니죠. 만약 이를 어길 땐, 
이 상속이 양 편 모두에게 오히려 커다란 화를 가져 올 것입니다.  
상속이란, 
이 상속을 베푸는 상속인의 의도와 
이 상속을 받는 상속자의 자질,,이미 상속인의 의도된 때와 교육 과정에 따라서 
상속자의 자질이 온전히 다 형성되었을 나이에 말이죠,,,그래서 이 상속물이 
그 상속인의 원래 의도대로 상속자의 자질을 통해서 그 효력을 그 역활을 
풍성한 열매들로 맺어야하는 ,,,, 정해진 때,,, 가 꼭 있는 것이죠.
성경은 한 마디로,," 승인 받은 상태" 라는 말로 상속인의 자질과 시기를 강조 합니다.  


선악과의 정체성

그럼,, 선악과를 동산 중앙에 두신 창조주의 의도란,,
지금것 조금도 의심치 않고 우리가 굳게 믿어왔던 종교적 신념처럼,
창조물인 사람이 결코 신의 영역을 넘보지 말도록 하기 위해 
신이 꽁꽁 둘러 친,,그래서 신의 영역과 사람의 영역을 뚜렷히 구분지어서 
사람의 생각 속에서,,신분의 장벽이라는 영역적 법, 즉, 
사람이 결코 신의 영역을 넘보지 말도록 하기위한  
신과 사람 사이의 경계선 입력이 아니였다는 말입니까? 
 
지금까지 종교적 세뇌로만 우리의 개념 속에서 자라 온 
이 선악과가 아직도 당신의 선악과 입니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당신이 전달받은, 그 소식은요,,,
그래서 당신의 믿음, 그 종교적 이념속에서 존재해 온 그 선악과라는 법은요,,,  
신의 상속물 입니까? VS 아니면 신만의 영역 선언인 신의 경계선 입니까? 

만약, 아직도 당신의 정신과 심장 속에서, 
이 선악과가,, 아직까지도,,신만의 영역 선언으로, 신의 깃발로만 꽂혀있다면,,,그래서,
수상한 이브의 욕심에 근본적 죄라는 유죄 판결에 동참해 왔다면,
그래서 당신의 그 종교성 기독교 신념의 뿌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한 이브의 수상한 욕심이라면, 
그래서 당신도 이브를, 신의 영역에 인간의 깃발을 꼽고져 욕심으로 도전한
여 전사 이브로만 박혀있다면 말이죠,,
당신에게 영원한 좋은 소식이란,
예수 이후에도,, 신의 경계선 밖의 영역 뿐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선악과를 잘못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예수를 잘못 먹고있는 중입니다.
당신이 맺는 그 열매는요,, 
아버지가 직접 심은신 선악과와 생명나무격인 예수에게서 나 온 열매가 아닙니다.
당신이 맺는 그 열매의 근원은 동산 밖의 야생 나무이자,
신과 사람이 하나가 되지 못하도록, 
서로 떨어뜨리도록 고안된, 
사탄의 수상한 욕심에 근본을 둔, 
그 뿌리에서 나 온 가지, 종교적 신념 입니다.   
 
   
그럼, 당신은 저에게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그럼, 선악과가 인간에게 주신 상속물입니까?
이 선악과가 도대체 인간에게 뭘 상속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또 저에게 물을 것입니다.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가 하나님이 의도하신 인간에게 주실 상속물 입니까?
이 성소와 지성소가 도대체 인간에게 뭘 상속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또 저에게 물을 것입니다.

이브가 들어 간 그 신의 영역인 선악과 열매와 율법의 성전이 같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또 저에게 물을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 그리고 거룩한 제사장이 같다는 말입니까? 

먼저, 확신을 가지고 강조합니다. 
그것들은 다 똑같은 하나님의 상속물 입니다.
그것들은 다 똑같은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물 입니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