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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수상한 욕심 5 (아담은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 )

23 since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위 구절은 로마서 3장 23절 입니다. 이 영어를 정역하자면, 

 "모두가 를 범해서,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미달되었습니다."


위에 인용된 바울 조상님의 견해는
지금것 나의 아담과 이브의 정체성 이론에 확실한 디딤돌입니다.


먼저 위 구절에서 밑줄 친 "죄", 그리고 그로인한 결과인, "미달" 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럼 다시 한번 보십시요.  그 죄 란, 누구의 죄 입니까?


여기서 그 죄란, 아담과 이브의 죄를 쏙 빼고, 


아담과 이브를 제외한 나머지 죄 즉,  후손 모두와 툭히, 율법 아래에서 범해지는 죄를 말합니까?



이 질문에서 제가 찌를려는 진짜 정곡은,,


수면 위에서만 논하는 장기 판의 졸 같은 팔, 다리가 아니라,


저 밑 가장 깊은 곳 중심 바닥에, 왕좌에 자리잡은 


아담과 이브로 형성된 그 죄의 본질과 그 정체성 입니다.


짤리면 새 꼬리로 다시 나오듯, 곤충들의 많은 팔 다리같은 졸들의 


반복되는 성가신 출현에 일구의 의심의 여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함입니다. 


바꾸만 다시 나타나는 그 성가신 꼬리같은 의심 중엔 이런 꼬리도 있겠죠.


즉, 아담과 이브 이후에, 하나님은 자신의 원래 의도를 바꿨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의 영광에 미달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서 인데요,,, 다시한번 위 구절을 보십시요.


죄,,무슨 죄죠? 모두의 죄로 되어있죠. 


여기서 그 죄란, 혹시, 머리는(아담과 이브)  빠지고, 오직 꼬리들(후손)만의 죄 인가요?


하나님은 꼬리들만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에 미달이다'  이 뜻이냐 말입니다.?


이 말인즉은,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 이후에, 원래의 자신의 창조 계획을 바꾸어서 말이죠,,


이젠 사람에게까지 자신만이 소유한 신격화 영광 버젼으로 그 수위를 높이고져


다른 법을 다시 주셨는가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란 또,,이젠 두 번째 아담격인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은 원래 사람 수준이었던, 영원히 먹어서는 안되는 선악과 밖의 수준을,,


이젠 이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일에 무었이 선이고 무었이 악인지에 눈이 떠져서 하나님처럼 되는 하나


님의 영광 안으로의 새 계획을 세웠냐 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요,, 정작 머리를 감추고, 오직 꼬리들만 가지고 떵떵거리면서 


원래 계획을 휙휙 바꾸는,,그 때그때 상황 봐 가면서 창조하는, 변화 무쌍의 창조주입니까?




만약에,, 위 구절의 그 죄가 말이죠,, 


원래 창조 계획이었던 PLAN A 가 실패했을 때를 커버하기위한 PLAN  B 용 이라면, 


하나님은 PLAN A 세상을 완전히 접은 겁니다. 


여러분 이 말이란 무지무지 무서운 말입니다. 


신의 개념 상,,, (사람들 사상도 같죠.)  아담과 이브 세상을 그 원래의 법과 함께 사탄에게 영원히 전달한다는 사상 입니다.




창조의 법은,, 그래서 창조되어가는 그 원래 법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7 번째 거룩한 날 안쪽으로 들어 온 그 거룩한 에덴의 구조는 그 거룩한 법과 그 거룩한 수위(정체성)가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저는 지금 육의 창조냐, 아니면 영의 창조냐를 논하는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이브의 육의 창조는 이미 6 번째 날에 동물들과 함께 완전히 완료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왜 심히,, 위 구절의 죄에 달라붙어서  이렇게까지 끈덕찌게 못살게 구는걸까요?


당연하죠,,,^^ 그 죄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이 있으니까요....이게 답입니다.


이게 원래의 하나님의 의도입니다.이게 창세 전에 품으셨던 단 하나의 계획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브는 아담과 한 몸으로써 거룩한 신분의 정채성을 함깨 소유한 몸이였으니까요.


즉, 이브는 거룩함을 향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 거룩함의 종착역은 위 구절에서 증명하듯이   "하나님의 영광" 입니다.




하나님은 자신만의 영광을   인간과 같이 나누는 7 번째 날 안으로 같이 돌입한 것입니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