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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프로들의 한 수,,, 그리고, 이브의 한 수,,

장기, 바둑 판 경기의 예를 들겠습니다.


어렸을 때, 혹, 동네 아저씨들의 짜장면 내기 바둑판 상황을 보셨겠지요,

동네 어자씨들의 이런 장난삼아 내기 판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인데요, 


꿀리는 쪽 어저씨는 꼬리 감추듯한 수치스럼을 감수하고라도 

자기 스스로가 둔 그 한 수를 물려달라는 요청이란, 

물려주는 상대방 쪽의 그 어떤 조건을 달고 가야하는 약속이자, 동시에 

그 판의 승리는 이미 조건을 걸은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승자의 입장에서 볼 때, 
그 판에서 얻은 승자로써의 이름과 그 이름이 소유하는 권한이란, 
지울 수 없는 영원한 기록이 될 것이구요. 물론 이에 따르는 승자의 상품은 필수적이죠. 
판에서 얻은 이름과 권한과 상품들,,누가 이 전리품들에 감히, (강도짓 외에,)  손을 댈 수 있겠는지요?
동네 할아버지들의 짜장면 내기 장기 판에서도 이 규칙은 엄하게 지켜지지요 그쵸?

사탄의 욕심이 에덴으로 침입한 후, 할 수 없이, 에덴 동산의 계획을 
하나의 ,,,판,,, 으로 가정해 봄은 무리가 아니겠죠. 
그렀다고 하나님이 원래부터 이 웅대한 계획을 판으로 구성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할 수 없이 이 판으로 바뀐 영역에 구성된 선수들은 아담과 이브, 사탄,그리고 하나님이 되겠구요.
하늘과 땅이라는 영역성 권리와 승자로써의 영원한 이름과 
이 이름에 당연히 따라 붙은 소유권이라는 전리품의 업숀들이 걸려있는 판 말입니다.
물론 승자의 상 격인 영원한 생명과 패자의 수치심인 육체의 사망, 그리고 영원한 사망은,,,  
이 판에 따라 붙은 기본 팻개지 일겁니다.

원래부터 사람에게 주워진 산 희망과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왕국과 
영원한 미래 인류 문명들을 운영하는 권한과 다스림 등등이,,, 
한 순간에 말이죠,,, 판으로 바꾸면서 그 위에 나열된 
경기 전리품으로 바뀌게 된 상황이 되고 말았내요.

이쯤에서 저는,,, 지금까지도,, 저나, 혹은 당신도 말한 적이 있을것은데요,
귀 따갑도록 자주 들어왔던 에덴 동산의 이브 죄 해결론을, 
위 동네 할아버지들의 짜장면 내기 장기 판과 함께 뒤 엎어 버리겠습니다.

"아니,,, 아담은 이브가 선악과를 먹도록 권유했을 때, 먹지말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지 그랬어 쯧쯧쯧,,,,, 
만약 아담이 먹지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렸다면, 
누가알아,,혹, 하나님이 새로운 이브를 다시, 선물로 주셨을텐데 말이지,,,

여러분도 이 간단한 해결론에 동의하십니까?

저도 전에 제가 묶었던 종파인 여호와의 증인시절에는,,
그런대로  동의했던 그럴듯한 해결론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어둠으로 개입한 후에 벌어진 그 상황의 판에도 
이 간단한 해결론이 가능할까요? 
이브는 죄를 지웠느니, 하나님 말씀대로 죽도록 그냥 내버려두고,
이브가 죽기까지 기다렸다가, 죽으면 다시 하나님이 아담 갈비뼈로 제 2의 이브를 만들어주는걸로
해결보자는 이 개념 말입니다.,,
죄와 죽음의 유전자를 소유하게 된 이브의 후 세대를 막기 위해서 
아담이 이브랑 동침하지 말아야하는데,, 이 기간을 단축할려고 하나님은 이브를 병으로 죽입니까?
아니면, 초원에 널린 가축 없에듯이, 아니면 고장난 인간 로봇트 처리하듯,,,  그냥 죽입니까?
인간이 짐승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로봇트 냐구요,,,

에덴의 계획은 이처럼 언제라도 뒤 바뀌는, 언제라도 상황 상 뒤 엎을 수 있는,, 
마치, 위에 실제 예를들은, 동네 아저씨들의 한낮, 짜장면 내기 바둑판 이냐구요?
심지어 위 동네 아저씨들의 장난삼아 내기 바둑판보다도 더 수준 떨어지는 저 아래 동네의 할아버지들의
쌍화차 내기 장기판의 규칙에도 한 수 물리기 없기 가 있을 것이고, 
만약 무대포로 물린다면 벌칙 조건과 필수 따라 붙는 수치심을 안고
그 꼬리 감춘 판은 가야 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죠,,, 위 동네의 짜장면 내기 바둑판 보다도 더,
심지어 아랫 동네의 할아바지들의 쌍화차 내기 장기 판보다도 더 수준 떨어지는 
망나니 개 판이 가끔 벌어지죠,,, 바로,,, 바둑 판, 장기 판  뒤 엎어 버리는 개 판 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만약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은 이브는 없애고, 그러나  끝까지 순종한 아담에게
또 다른  #2 이브를 만들어서 아담을 재혼 시켰다면, 그 에덴 판을 뒤 엎은 격입니다.
물론, 그 영원한 에덴 동산의 판을 이긴 상대는 사탄이구요,,,

만약 이렇게되면, 사실 말이 안되지만은요,,,
사망이 다람쥐 채 바뀌도는 듯, 영원성을 입는 상황이자, 
그 영역은 하나님도 침범할 수 없는,
사탄만의 영원한 어둠의 에덴으로의 추락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2 이브를 새로 만드신다는 그 자체가 바로,,,
첫 이브와 첫 아담의 영원한 세계가 그려진 에덴 동산의 계획을(판) 뒤 엎어버렸다는 의미이자,
이 에덴 위의 시간은 영원성이라는 시간으로 이미 마쳐진,, 하나님의 의도였으니까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장난삼아, 시험삼아서, 아무때나 상황봐가면서 쉽게 지울 수있도록, 
일회용 인간으로 지은것 아니겠죠???

오히려 우리의 창조주는요,, 태초에 예수를 자기 형상대로 낳으신 예수의 아버지는요,,,    
우리도 같은 방법으로 낳으신 우리 아버지는요,,, 
자기와 똑같은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셨고,
자기와 똑같은 경지의 선악지식 수준에 도달하도록 선악과 과정을 심어서 아버지가 되셨으며
자기와 똑같은 영원성을 소유하도록 거룩한 영원한 생명 과정을 심으셔서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에덴은,,,이 두 과정들과 그 과정들의 결과인, 풍성한 열매들로 형성되어있는,
이런 상황의 하나님 재료들로만 된, 영원한 시간을 잉태하는 영원한 장소 입니다. 
에덴의 본질은요,, 모두 다 하나님것으로만 되어있는 하나님의 몸의 일부 입니다.  

그 판대기를 뒤 엎은 바둑판 아저씨는, 그 장기 판을 뒤 엎은 그 할버지는, 아마도 
한 수를 물리자고 강 때거지를 쓴 당자자일 것이고, 
내 동댕이쳐져서 뒤엎어진 판데기와 
그 판데기 위에서 놀던 갈 곳없는 바둑 돌들은 이미 그 집을 잃어버린 후 입니다. 
그 판은 이미 영원히 되 돌려지지않은 시간 속으로 돌입해 추락을 거듭할 것입니다. 

제 말은,,,
판 격인 에덴 동산의 계획(영원한 시간들과 그 안에 기능적 기구들인 나무)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바둑판 돌 따로, 바둑판 판 따로, 시간 따로 식으로는 그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뜻이죠.
모두 가 다 이미 하나 뿐 입니다.
아담도, 이브도 하나님도,, 에덴도 나무들도,, 다 하나 뿐 입니다.
잠시,,,어둠이,,,우리 모두를 덮었습니다. 

바둑 판 위에다,,
이브가 알아채리지 못하는 틈을 타서  
사탄은 바둑 알 하나를 몰래 슬쩍 떨어트렸군요.
이건 사기 바둑 입니다. 
이 사기 바둑을 하나님이 '에랴',, 하면서 판 전체를 뒤 엎어버리는 일을 과연 상상이나 하겠는지요?
사기쳐서 들어 온 이 검은 색 바둑 알 때문에 넘어져서 죄 지은 이브와 그리고 아담의 세계를
다 엎어버리시겠느냐구요?
#2 이브를 만들어서 아담에게 다시 주는 그 일이 바로
영원속에 하나로 뭉쳐진 #1 에덴의 세계를 엎는 일 처리이자,
동시에 #1 에덴은 영원한 어둠에 휩싸이는 퀘도 안으로의 입성을 의미합니다.

아담 시대에 상황이나 시제 속에서 발휘되는 법, ,,,"먹지 말라 먹으면 그는 정녕 죽으리라" 그리고
율법 시대에 상황이나 시제 속에서 발휘되는 법,,,,"들어가지 말라. 들어가면 정녕 죽으리라" 라는 의미

율법 시대로 시간을 좀 옮겨서요,, 심지어 하나님이 임명하신 거룩한 제사장도 말이죠,, 
아무 때나 시도 때도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거룩한 장소에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만약 이를 어길 때면, 그는 정녕 죽으리라,,, 사망입니다.
그러나,,,
정해진 계절과 기간이 오고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제사장은 이제는 반대로 꼭 들어 가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아무때나, 준비도 안된 제사장이, 도덕적으로 깨끗히 못한 제사장이,,그
어떤 법의 요구 수위에 못 미치는 제사장이 말이죠,,
이런 지식의 결핍과 함께 그 거룩한 장소로 들어가면 "그는 정녕 죽으리라" 라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사망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선악과와 거룩함,,, 율법의 성전과 거룩한 제사장,,,
과연, 이 선악과 나무라는 장소와 울법 안에 성전,,, 서로 연계성이 존재하는지요?

율법 속의 성스러운 거룩한 장소,,,,
제사장에게 요구되는 필수적 의무 중에는 
언젠가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지만
제사장 둘레에는 엄한 규칙들로 둘러쳐져 있어는데요,,
제사장들이 이 거룩한 장소로 들어가는데 있어서
사전에 필수적인 철저한 요구 사항들이 충족되야했습니다. 

모든 제사에 필수적인 준비와 도덕적 행실은 기본이요,
그 밖에 이 모든 율법 숭배 행위의 절차를 한치의 실수없이 가동하기위해선
지식이 필수적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자질 문제가 곧 생명과 사망의 가름길 역활을 한것이죠.   
이런 자질을 가추지 않고는 절대로 그 안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철칙 말입니다.
바로 이런 제사장 자질이 충족이 안 될 경우, "들어가면 그는 정녕 죽으리라" 라는 사망 입니다.

제가 왜 이 율법 경우를 이브와 선악과 경우와  빗대어 말하려는지 감 잡으셨나요?
그리고 넘버 투 이브와 장기 판 이야기를 하면서 왜 율법의 제사장 경우로 넘어가는지도요,,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