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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욕심 2

우선,,,전 글들인  이브의 수상한 욕심 첫 번째 글과,  2-1, 그리고 권형의 질문과 답글에서 핵심을 맴 돌면서

미룬 부분인 " 수상한 욕심"  이라는 단어에 거듭되는 직설적 답을 붙인다면, 이브는 이 "수상한 욕심" 에 속은 것이다 로 정리됩니다.  




그럽습니다. 속은 것입니다.
무엇에 속은 것입니까? 결국은 자기 욕심에 속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브는 속았다"  라는 이 표현을 말이죠,,, 

원인 제공자 역활을 한 사탄에게만 100% 다 떠 넘기는 단순 해석으로만

수 천년 동안에 걸쳐서 가둬 둘 수는  없는 노룻입니다.


한 마디로 표현된
이 사건의 대표적 성경 표현이 " 이브는 속았다" 라는 책 제목같은 표현이지,, 

이 묵뚝뚝한 성경 표현의 저 밑에 깔려있는 모든 요소들인, 

이브가 먹은 그 선악과와 신성이라는 본질과, 

아담과의 복잡한 관계성, 그리고 

사탄이 하나님의 법망을 피해가면서 둔 위장된 덫과 같은

소 제목들은 우리 몫일 겁니다. 


이런 차원적 수위상으로 볼 때, "이브는 속았다" 라는 이 보자기 표현 속의 개념적 덩어리들은 

꼭,  다 끄집어 내서 분리 분해되야 할 사연들 입니다.


물론 그 표현은  자체내에 엄청난 질량과 부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조금 비약하자면, 마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표현처럼,,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하나의  별 같지만,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하나의 빛나는 별이,,이루 다 셀 수없는 

커다란  군단을 이루고있는 우주와 흡사하다해도 무리는 아니겠죠.    

이브의 이 수상한 욕심은,,, 아주 멀리서 볼 때에도 말이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의도인 아담 프로젝트에 비할 때
전혀 맞지않는 코드(길) 이다 라는 그림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담 대신,  먼저 선악과를 먹은 이브를
이 땅의 첫 장자(첫 열매) 로 맞이 할 의도가 계획에 아예 없었습니다.


사탄이 이브에게 말한 " ,,
하나님도 그리 아심이라" 라는,, 하나님의 계획, 의도인 척, 이브의 욕심적 이중 해석에 (오해) 

확신으로 쐐기 역활을 한 이 말의 원래 의도는

7 번째 날 안에 사람도 선악과 기능으로 결국, "하나님처럼 되는 상태" 이지,,

이브가 욕심을 통해서 이해한 지식인, (속은) 해석인 ,,

먼저 먹는 자가 하나님처럼 된다 라는 장자 권리가 아닙니다. 


이 부분 만을 정리하자면
이브는 사탄이 말한  하나님 원래 계획 되풀이 자막자기만의 욕심 해석을 통해서 속은 것입니다. 


이브의 욕심의 곰팡이가 핀 자리 


아래는 저의 이 해설에 오해의 여지를 없애는 증거될 만한 추론입니다.


만약 이브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라는 이 부분에만 생각이 사로 잡혔다면,

그래서 "하나님처럼 되는" 이 차원만을 그녀의 귀여운 욕심으로 품었다면 ..

왜 이브는 이 하나님 차원이 되기위해 혼자 먼저 먹었을까요? 라는 문지방에 걸려서 낀 꼬리가 남게 됩니다.


사탄이 그대로 인용한 하나님 계획서에  따르면요, 먹는 사람은 다 하나님 차원으로 되는것 아닌가요? 

물론 여기에는 남편도 자동적으로 포함되구요 그쵸?


여기서 잠깐, 사탄은 교활히 법망을 피해 갔다는점을 염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점은 사탄은 하나님의 원래 계획서에

직접적으로 자신의 거짖말을 추가하거나 변질시켜서 

하나님의 사형 선고를 그 때에 사탄도 받을 짓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사탄은 단지,, 두 나무와 관련된 하나님 계획서를 그대로 인용한 수법을 이브에게 놓은 것입니다.

여기에다가 사탄은 이브의 머릿 속에서 선악과 시제를 혼란시키는 이상한 질문만을 가지고 

이브에게 다가 간 것이었죠.

(그래서 전 글에서 밝힌것처럼 사탄의 질문의 목표는 시제 제거라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해 놓고서는요,,  

선악을 아는 일에는,, 나 하나님처럼 되지 말라,??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선악을 아는 일에서는,,인간이 동물처럼 살아가라는 말 아닙니까? 


하나님 형상대로 라는 이 말,,,그리고, 하나님 형상의 대표적 이미지격인 예수,,,

예수를 하나님 형상과 같다 라는 성경의 말의 뜻은

머리 팔 다리 달린 육체적 예수를 뜻하는것이냐구요?


선악을 아는 일에, 지적인 면으로,, 동물 수준이 아닌,  
하나님 수준인 그 형상에 도달하신 예수를 의미하지 않습니까?


즉, 하나님 형상이란,,, 그 누구도 쉽게 이해하듯이요,
어떤 신의 경지를 의미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직 기독교인들만 모르는 아이러니한 사실)



만약 이 하나님 형상이라는 표현이 외적인 모습만을 의미한다면,, 그래서 

하나님이,, 몸으로는 하나님 모습으로 창조해 놓고는,, 정신면으로는 선악을 아는 일에는 마치,  

동물처럼 살아가라 라는 말이 여러분은 이 하나님을 상상하고 또 이해할 수 있느냐구요? 


그럼 왜 그 나무를 선악과 라고 이름 지었으며, 그 나무가 왜 동산 안에 있었으며, 

또 왜,,, 사람을 그 동산으로 인도해서 그 동산을 집으로 주셨는가 말입니다.


그 나무는 단지,, 신과 사람과의 절대 넘어갈 수 없는,, 장벽,,,
갑과 을이라는 역활로만 존재했었냐는 것입니다.




이브의 재해석이 만약  그 선악과를 먹는 사람은,,
단순히 이 부분,즉, 모두 다 하나님처럼 되는 줄을 하나님도 아심이라 로만 

제한되서 축소 해석되었다면은요,

그래서 후에 먹든 그 전에 먹든 남편도 이브도 그리고 후에 태어 날 자식들도 다 하나님처럼 된다면은요,,


이브는 왜 자기 남편이 그렇게도 강조하고 신신 당부한 "만지지도 말고 먹지도 말아라 먹는 날에는 죽을 것이다" 라는 말을요,,,

요즘 말로 왜 아담의 신신 당부를 씹었나요?  바로 이 부분이 확대 조명될 부분입니다. 


아담의 신신 당부를 씹은 이유가,,,
자신이 대신해서 누이 좋고 형부 좋고라는 착한 선한 동기에서 나 온 

선한 욕심이 아니라는 저의 핵심이구요. 


그래서인대요, 한번 그 때로 다시 돌아가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 생각에는 어떤 영의 영향에 의해서  

지꾸만 인위적으로, 이 이브의 욕심의 본질을 덮고자하는 성향에 노출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서는  그 때 그 상황의 심각도를  스스로 인위적으로 착각하려고 싶은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엄청난 죄, 그로인한 우리 심장에 엄습할 두려움과 양심의 무거운 가책 때문이겠죠.

우린 이제것 이걸 피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죄에서 꽁꽁 묶여서 회개할 기회가 지꾸만 미뤄지는거겠죠.


죄의 부분이 지식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현재 행동의 본질 파악도 잘 이해가 안되구요,

이해가 안되는 그 죄의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이브의 피가 곧 그 내 피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상항이란 이런 아주 아주 위급한 상황입니다.

이브든지, 아담이든지, 사탄이든지 하나님 이든지,, 그 상황이란, 

돈이 아니라,, 영원한 미래를  판돈으로 걸고하는 심각한 선택의 상황이였던 것입니다.


죽음을 걸고, 나라는 이브의 존재와 남편과 하나님과 온 인류의 죽음이라는 거대한,

절대로 돌이킬 수 없는 한판의 판돈을 걸고, 놓은 이브만의 수(길) 였습니다.

이브는 그 상황에서,,,아무런 생각없이 그져 하나님처럼 되는 상태가 그녀의 생각에 모두 다 좋은것 같아서,, 

사탄도 그리 말하니까,,, 순진하게 속은 것이,,, 상황상,,, 아니라는 말을

지금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래서인데요,, 이브가 먼저 먹은 이유란, 

자기가 먼저 먹고 ,,죽나 안 죽나,, 남편을 위해서 그리고 곧 태어 날 후손 자식들을 위해서 

자신을 위험한 시험 대상으로 한 희생 정신이었나요?

그렇다면,  이 이브의 정신과 그의 행위는 욕심이 아니죠.  


욕심이란, 생각, 정신, 심장에 나쁜 악 입니다. 


먹지말라 하신 하나님의 그 법인  그 선악과 열매를,,만약,
이브가 이런  착한 동기로 단순히 먹었다고해서, 

온 인류의 여자 조상과 그  라인을 사망에 처 할만큼 악한 죄로 판정할 그런 기계적 나무의 법이 아니라는

의미 입니다. 


이브는 희생 정신으로가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남편을 컨트롤 할려는 욕심을, 이 수상한 희망을 품은 것입니다.


이 악의 본질, 원조는 사탄의 것으로써
이브에게 옴 붙어서 자라는 같은 욕심의 꼴의 씨 였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문지방에 걸려서 낀 꼬리인 이브의 악의 본질을 파해침


저는 지금 꼭 집고 넘어가야만하는 악의 본질을,
그리고, 선의 본질을,  즉, 하나님의 선악과를 명확히 드러 내고자 합니다.


순진한 악,(사실 순진한 악이란 없죠. 순진한 척하는 악은 있어도요), 

지식적으로 알지 못하고 저지른 사고인 양, 

정상적으로 보기에는 어리숙한, 좀 덜 떨어진, 

마치, 2% 모자른듯한,,,등등,,


이 표현들의 주인공이 당신 보기에도 이브입니까?

우리의 첫 조상 어머니 이브는 사기꾼이 보기에도 이런 어스룩한 먹이감으로 창조되어서

7 번째 날로 들어 갔냐는  말 입니다.


거기에다 하나님은,,,이런 살 어름판보다도 더 아슬 아슬한 정신과 심장을 첫 여성과 첫 남성 위에 입혀놓고,,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운명을 결정지을 관문인 사는냐 죽느냐 라는 선악과 법을 주셨냐는 말입니다.

지금 이 상황이 이치적으로 당신 머리에 와 다가 옵니까?


선악과 라는 그 공의로운 법은,,
남들이 생각하듯, 이브의 이런 어리숙한 정신적 능력 처리 불능에서 일어난  

사고를 가지고 너 죽을 죄인이다. 라고 판결내리는

에누리없는, 기계처럼, 딱딱한 인간이 만든  법이냐 말입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의 한 치의 틈새없는 공의로운 선악과에다 

이브를,,,단순한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순진한 첫 여자라는 레벨을 붙이고,, 

마치, 사기꾼에 속아서 재물을 잃어버린 어수룩한 피해자 신분으로만 각인시킬려는,,

어수룩해서 저지른 이브의 죄 이론에 찬 물을 끼얹는 중입니다.


결정적 단서 한 가지를 먼저 말 한다면 "아담은 속지 않았다" 라는 성경 자체의 포괄적 표현 입니다.

"아담은 속지 않았다" 라는 이 성경의 말 속에는요

선악과를 먼저 먹고 아담에게도 먹도록 요구한  

이브의 욕심을 간파한 표현이 서로 연결되서 깃들여있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완전히 속은 이브와 VS 처음부터 속지 않은 남편 아담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사상의 충돌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는 폭 넒고 깊은 사상, 개념들의 충돌이자, 

이 두 사람 사이에서 발생된 이 선악과 사건 후에 마땅히 확장되서 벌어진 두 사람 사이에 간격인 

관계 정리, 정돈의 암시를 유추할 수 있는 틈새 창문 역활을 할 것입니다. 


지금것 기독교 종교 교리상,  결코 수면 위에 펼쳐놓고 논의 되지 않았던 당연한 사실들 말입니다.




(계속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