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들 /담아온 글 ...

이브의 욕심

선악과와 이브의 수상한 욕심을 말합니다.


선악과가 무르익어 갈 무렵,,, 적당한 그 시기에,, 

드디어 사탄은 자신이 품어 온 그 어둠의 작업을 시작하죠.


사탄의 이 어둠의 작업이란, 

아담에게 주신 그 희망, 즉, 빛으로 들어 날 창조주의 작업과는 

정 반대의 상반되는 작업일겁니다.


창조주는 아담에게 이미 산 소망을 주셨죠.

온 땅과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인간 나라들과 문명들을 

하나님 보좌에서 다스릴 영원한 왕으로써의 희망말입니다.


이 아담 속에는 현재와 영원한 미래까지의 모든 문명들이 

하나님의 상속으로 이미 내재되어 있었던 것이죠.


단, 에덴 동산 중앙에 위치해있던 왕좌, 즉,  

아담을 인도할  두 나무의 기능을 온전히 수료한다면은요.

아담은 바로 이곳까지, 이 두 나무의 수료 끝에 위치하신 아버지 계신곳까지,,

그 장소를 하나의 길로써 갔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은 자기가 받은 이 희망을 이브에게 전해 줍니다.

이 희망으로 인도하는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육체의 일을 상징하는, 혹은 비도덕적 행위를 의미하는,,그 선악과의 열매를 

먹는일만은 하지 말라는 강조 합니다. 


분명, 이브는요,,, 

사전에 이 선악과 열매의 기능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희망 안에서,,, 아담을 돕는 배필로써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브가 좀 수상 합니다.


성경에는 이브가 그 당시 저지른 사건과 그녀의 동기를 아주 간단하게 묘사하지만,,

이브의 그 비 도덕적 행위 배후 사실은  매우 커다란 이슈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건 이후에 각자에게 내린 하나님의 판결문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우선, 

A) 그 두 나무의 성질 차원입니다.

그리고 그 두 나무의 기능 속에는 이미 영원한 희망이 관련되 있구요,

그 두 나무 중에서, 유독 선악과 나무 차원 안에서는,, 

소멸하는 성질인,,,사망이,,,영으로 거하는 차원이기도하는데요,,이 차원 안에는 

동물적 육체의 행위가 주를 이루는 땅의 체질적(육적) 세계 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이 이름 붙여준 대로,, "선악에 관한 지식" 이라는 

이  나무 차원 안에는 ,,결국, 동물이 아닌,,하나님의 형상을 닳은 인간에게 말이죠,,, 


무었이 선이고 무었이 악인지를, 정확한 지식을 통해서 완벽한 하나님 양심이 형성되는 

학교 과정이었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이브가 저지른 그 행위는,, 

영원부터 사람의 형상을 지니신 ,,,

하나님 차원의 양심에서의 탈락을 의미 합니다. 




문제는,,,제 글의 제기점은,,,이브의 수상한 욕심 입니다.

관연 이브가 사탄에게서 받은 그 욕심은 어떤 차원이였을까요?


단순히,,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먹으면 죽는다, 혹은 사탄은 말하기를 죽지 않는다, 라는

혹은 하나님 처럼 된다,, 아니다,,였을까요? 

결론 부터 말합니다.


이브에게 제시한 사탄의 제공이란,,바로 이런 그림입니다.,,,


원래 아담에게 준 하나님의 희망에(빛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사단은 다른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정면으로 공격한 샘 인데요,,

사탄의 그 프로그램이란, 선악과 세계가 돌고있는 이 육의 차원 세계에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거름삼아 자신의 어둠의 왕좌를 악의 법칙으로 세우고 

이 악을 영원히 굳히려는 작업에 돌입한 사건입니다. 


그럼, 이 이브의 생각도 같았을까요? 

이 이브의 욕심이라는 그 욕심의 원조격, 즉 정체성,혹은 범위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시 질문하는데요,,이브는 단지,,성경에서 단순 묘사한대로,,"하나님처럼 되는것" 만을 철 없이 원했을까요? 철없는, 즉, 전혀 지식이 없는 아이에게, 

본적도 없는, 생각에도 없었던, 물건이나, 자동차나, 웅대한 집이나, 화려한 장래가 과연이 아이에게, 혹은 어른에게 욕심이 될까요? 


욕심이란,, 이미 본 것을, 지식으로 알고있는것을, 과도하게 바라는 감정입니다.  


이브가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 에 욕심을 품은,, 

이 이브의 욕심이란 과연 무슨 욕심일까요?

왜 성경은 하나님처럼 되는 이브의 생각을 "욕심" "욕망" 이라 표현했을까요?


이 욕망이란,, 사탄의 어둠의 욕망과는 관계없는 그져,, 순수하기만한,, 

이브의 철없는 욕심이였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그 사탄의 제공은,,,자신의 어둠의 법칙을 제공하겠다는 말 입니다.

이 어둠의 일은,,, 육체가 혹은 땅의 체질이 가동되는 이 선악과 세계, (차원)안에서만

활동하는 땅의 기질적 활동들입니다.


이브가 받은 이 씨,,,즉, 사탄의 수상한 희망 안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어둠의 행위로 드러나 자라갈 것인데요,,

아담이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 희망에 정면 충돌할 운명을 지닌,, 

또 다른 수상한 희망의 길로써 드러 날 어둠의 행위의 열매를 말합니다.

이브는 이 씨에 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씨는 쌁이 나오고 줄기가 자라납니다.

그리고는 결국, 이브는 이 줄기에서 나온 열매를 먹습니다. 


이브가 그 열매를 먹었던 행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브가 어둠 속에서 키워 온 이 수상한 선악과,,,이 선악과 라는 나무가 명령하는

어둠의 열매란 바로 아래와 같은 이브의 "길" 로 드러난다는 의미 입니다. 


이브는,, 아담이 돌아오기 전에,,,이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먼저 먹어 치웠어야만 하는,,

그래서 다시 시작되는 수상한 선악과  희망 안에서는, 

자기가 순서 상에서의 일 인자가 되어야하는 욕심의 물로 키운 선악과 입니다.  


이 욕심은 정점을 향해서 자라고 있었는데요,,,

그 정점이란,,이 욕심의 명령이자,열매, 본체성, 정체성인데요,,

우선, 아담을 제치고,,

뜻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처럼되는 길, 즉, 

하나님 왕좌인,, 아담 자리에 자기가 먼저 등극하는 길 입니다.

이 명령이, 수상한 희망으로써 사탄이 이브에게 제공한 길(열매)로 품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제공이란,,, 또 다른 수상한 일곱째 날의 창조를 품은 

사탄의 사기성 프로그램으로써,

사탄 역시  그 선악과 나무 기능을 통해서, 벌러지처럼 기생해서 지은 어둠의 집인 것이죠. 


이브는 이 사탄의 말에는 속았을지언정,, 그의 길인 어둠의 욕망의 집을 

이 거짓 위에 짓기 시작한것이고 결국, 아담을 등 뒤에서 찌른 배신의 길로 

사탄의 욕망을 이브의 육체로 드러 낸 것입니다. 


이브의 이 욕망의 씨는,  

사탄의 욕망의 나무와 동급의, 같은 운명이라는, 같은 정체성의 욕망에서

딸어진 씨 였습니다. 


이브의 이 짐승적 비 도덕적 행위를 아담은 알고 크게 실망하고 분노하여

결국, 아담도 육체의 일에 빠져들고 말죠.


아담에게 걸림돌은,,이브의 철저한, 계획된 배신이였는데요,,

이 배신에 따라붙은 격노, 분노,,,아담의 자제되지 못한 분노였습니다.


이 자제되지 않은 불타는 분노는 결국, 사탄의 의도대로,,

이브를 주신 창조주 아버지께 향햐가는데요,,

이 분노의 정체성, 원조 또한, 사탄의 분노, 살인적 질투에서 나 온 동급이였던 것이죠.


이렇게해서,,  우리 인류의 조상 두 사람은,, 

선악과 법칙 안에서 육체로만 완료되어 종결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그 선악과 창조의 공의의 법칙을 이용해서 

거짓에 속아서, 혹은 분노로, 자기에게 표를 찍어 준 인류를 유도해서는 

악에, 어둠에 자기 세계를 사망의 파워로 굳게 세우고는 어둠의 왕좌로 등극합니다.


이 선악과 법칙 차원에,, 인류는 갇혀서요,,
사탄의 왕좌를 지지하는 사망의 포로의 운명으로만 생을 살아야하는 사단의 도구로 떨어진
  "어둠의 영역"  말입니다.




(계속 되는 글) 






      


'흔적들 > 담아온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선 먼저 사탄의 거짓을 고합니다.   (0) 2016.04.30
이브의 욕심 2  (0) 2016.04.30
야생 동물의 세계와 인간 먹이 사슬,,   (0) 2016.04.26
문, 관문 ,,,  (0) 2016.04.25
God's Kingdom  (0)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