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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깊고 무거운 염려 ..

소영이의 이야기의 요점은 딱 이것이었다. 

믿음의 세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관념 안에 가두어져 그 관념과 하나된 사람들은

어쩌면 영적인 바이러스 매체 같은 존재들일지 모른다 .. 라는  ...

아이는 진리를 알고 싶다 했다.

모두들 자신이 확신하는 관념을 진리로 여기고 있는데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자신은 진리와 진리가 아닌 그것을 구별할 자신이 없기에

그냥 종교와는 무관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여기기로 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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