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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율법을 품은 믿음( 이브의 수상한,,11)

"과연, 에덴의 두 나무를,, 그 나무 아래 저질러진 큰 사고를 

다 품고 해결할 행위로 된 법칙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죠.


이런 의미로 볼 때
모세의 율법은 그 역할의 두 나무를 모두 품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브의 악한 욕심으로 목에걸린 열매도, 아담의 분노로 삼켜진 그 열매도,,

모두 다 율법에서 대롱대롱 걸려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에덴의 두 나무 전체를 품고가는 율법 말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끝으로 마무리되는 동물 희생 제사 속에서 발견되는 

제 2의 인류의 머리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율법의 법칙이라면, 에덴에서 탄생된 어둠의 법칙인 죄와 사망의 법칙을

지워버릴 수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


문제는,,, 이 율법 속에서 발견되는 제 2의 인류의 머리 부분이 

실체가 아니였다라는 것이죠. 


율법의 구성상, 분명히 에덴 구조를 쏙 닮은 쌍둥이 씨스템 구조지만,

그래서 에덴을 품고있는 율법이었지만, 그 효율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란, 바로 죄와 사망의 법칙 아래로 추락한 인간 육체에 있었던 거죠.

제 아무리 그 어떤 성인군자가 죄와 싸움을 벌여서 발버둥쳐밨자 

최종적인 철의장벽에서 막히고말죠. 




그 철의 장벽이 바로 죄와 사망이라는 영의 철칙입니다. 


아래는 다시 8장 3절 입니다.


3 For God has done what the law, weakened by the flesh, could not do: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to deal with sin, he condemned sin in the flesh, 


(인간 육체의 무능력으로인한 율법의 목적 미달을, 하나님은 그 죄를 해결하고저 자기 아들을 죄인처럼 보내서 육체 안의 죄를 판결하셨습니다.) 


위에 로마서 8장 4절의 성경 표현에 "인간 육체의 무능력,약함" 이란,

문자적으로 몸이 약해져서 법에 순종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에 의거할때 죄로 떨어져버린 육체란 

더 이상 죄를 논할 자격조차 없어진 수준적 약함을 의미합니다.     


이 죄와 사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아시죠?  

우리의 머리 부분인

아담과 이브가 그들의 단기적 생명까지 담보 잡히고

그들의 육체, 즉, 땅의 체질적 행위로 형성된  그 피로,, 최종적으로 서명하므로써

죄와 사망의 노예 증서에 피의 지문을 찍었습니다.


이 피,,,가 인류의 피 입니다.

그들의 육체로만 이어지는 후손 모두에게,,, 

이 묵언으로 흐르는 노예 증서가

후손 정신과 육체에서 대 물림된 것입니다.


정신과 심장의 도구인, 그 힘으로 움직이는  육체는,, 

이런 나약함으로 함께 추락된 것입니다. 


그 누군가가 자유인의 모습을 육체로 연습해서 어느정도 성공한들,, 

그 성인군자의 피는 자유인이 아님을 그 피의 노예 증서가 그의 정신에서

그를 가로막고 죄와 사망의 길로 결국은 내처버립니다.


그들의 피는 아담과 이브가 간 길, 그 운명으로만 가도록 이미 찍혀저서 

디자인된 운명의 법칙 아래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의 뜻은 이것입니다.

그 어떤 성인군자가 육체로는 율법의 계명들을 다 지켜낼 수 있겠죠.

아마, 성경 속의 인물들중에, 혹은 모슬램 종파 중에, 불교의, 유교의, 그 어떤 성인군자들이

육체로는 율법의 모든 행위들을 모순없이 다 행 할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그들의 육체의 완벽한 행위가 그들의 대 물림된 피, 즉, 이 노예 증서를 찢을만큼

공정성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창조 초창기에 우리 육체에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죠.
하지만 하나님이 코에 불어 넣어주신 그 생기란, 
동물들에게도 넣어주신 생기와 같은 모든 육체가 지닌 육체의 기본 생명일 뿐이지, 
두 나무가 수여하는 영원한 생명 수준은 결코 아니였죠. 
아담 시대에는 그 생기 만기일이 약 1000 년 쯤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100 년 쯤으로 압축되었내요.


제가 이 생기 이야기를 왜 하냐하면은요, 

아담과 이브가 소유했던 생명의 차원을 분명히하기 위해섭니다.


아담과 이브가 우리 인류에게 대물림해 준 생명이란게 바로 

6 째날 창조 날에 주워진 이 육체의 생기 수준뿐이고요,


그들의 죄와 그 결과로 인한
생명나무에 접근 금지로써,  

그들의 기본적 육체 생기 기간의 만료로 인한 사망입니다. 


이 길로만,  우리 인류의 피는 완료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대물림 받은 이 피의 노예 증서를 무료화 시킬 수 있는 육체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노예 증서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육체는 모두 다 노예의 피가 흐릅니다.


즉, 죄와 죽음이라는 이 공의로운 법칙의 피가 이미 자리잡고

모든 인류의 정신과 육체에 돌고있기 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지성적 문명이 높은 사회든, 혹은 이 문명의 혜택이 전혀 미치지 않은 

순진한 시골 농촌 아이들이든, 문명적 사회적 죄를 짓든 않짓든, 

죄라는것을 전혀 모르는 해맑은 순진한 깡촌의 아이들이든, 

깊은 도를 깨닭은 성인 군자들이든, 그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다 이 피가 흐릅니다.


죄에 빠진 인류는,,

코에 불어넣은 하나님의 생기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친 아들이라는 선악과의 승인과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마무리 될 이런 구조 속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인 생명 법칙에 의거할 때

모두 다 이브의 욕심과 아담의 분노의 피에 갇친 약한 육체라는것이죠.


그리고 이런 생명과 사망의 법칙이 상황으로 지금까지  3번 존재했었습니다.


한번은 에덴 낙원동산에서,, 

두 번째는 율법동산에서,,

마지막으로 세 번째 생명과 사망의 법칙이 다시 오픈된 하늘낙원동산에서 존재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똑같은 법칙이 3번씩이나 존재했다는 뜻은

하나님은 아직도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에 아직도 머물고 계시다는 뜻이죠.


하나님은 인류를 그 죄와 사망의 법칙 안에 놔 두고 혼자 갈 수 없었습니다.

창조의 판을 포기하지 않기위해 인류의 시간은 그냥 죄와 사망에서 흐르도록하는 대신, 


자신만의 시간대인 7 째 날을, 자신만의 장소인 쉼의 장소에서 머물면서 

이 창조의 7 번째 날 저녁과 아침 사이에다가, 잠시 문 닫은 이  생명의 법칙을 다시 오픈 합니다.





다시 오픈되는 하나님의 동산 



때가되자 하나님은 한 사람을 땅에 보내십니다.


하나님이 보내 이 사람은 아담과 이브가 펴 낸 법칙을 뒤 엎어버릴 법칙이 될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이미 에덴의 두 나무를 수 많은 법으로 확장되 품고있던 율법 법칙 아래에 두시고 


그 율법의 법칙을 다 이루게하시고는 그 율법을 다시 원래의 창조 때 상황인 낙원의 두 나무 이미지로 


압축시켜서 에덴과 율법 모두 다 품고 완료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다시 창조로 말씀하실려고 이 말씀을 예수로 채워서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들 피 속에서 노예 증서를 증거로써, 권리 소유권을 주장하는 죄와 사망이라는 법칙,,,,

이 법칙은  인간의 정신과 심장의 장소인 하늘까지 장악하고는 

우리의 땅인 육체를 노예처럼 사정없이 마구 부리던 어둠의 법칙으로써 

사탄의 손에 칼로 쥐어져있군요.


하지만 더 크고 양날 선 다른 칼이 이제 공격을 해 옵니다.

첫 번째 공격을 가 할 빛의 법칙(의 의 권리와 생명의 권한)으로 "하나님의 말씀" 이 

7 번째 날 도중에 다시 오픈된 하늘 낙원에서 발하여진 것입니다.


이 하늘 영역 전쟁에서 이 말씀의 권한으로 싸우는 우리는 승리한 것입니다.

바로 죄와 사망이라는 노예 피 증서를 칼처럼 소유한 사탄의 거짖말을,, 

예수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에 증언이라는 칼로 발기발기 찢어버린 것입니다.




로 갚고,


사망사망으로 갚고,


로 갚아서,,,


우리를 노예로 붙잡고 있었던 


그 이브의 욕심의 죄의 법칙에서 시작해서, 


아담의 분노의 사망의 법칙까지, 이 어둠의 법칙의 칫수를 커버 할 


하나님의 의로 시작해서 예수의 영의 생명으로 형성된 이 새 법칙으로,    


빛의 법칙으로 풀리면서 우리가 해방된 것이죠.


이 말이란,, 우리의 육체란, 더 이상 죄와 사망에 주눅이 들어서 


쭈그러든 나약한 육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더 이상 죄와 사망에 두려움으로 쭈그러들 이유가 없는 상황 즉,  


아담이 죄 짖기 전으로, 이브가 죄 짖기 전의 상황으로 하나님이  되돌려놓은 

하나님의 쉼으로 이 장소로, 이 7 번째 날로, 이 상황의 동산 안으로 

대속되어 심어 진,,,, 두 나무, 예수의 가지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예수의 원통줄기 부분에
우리 각자가 가지들로써 접붙혀지기전에 

통과해야할  두 관문이,,

어둠의 법칙과 빛의 법칙 사이에 존재합니다.  



이 두 관문은 두 영역에서의 두 전쟁으로만 통과할 수 있도록 이미 구성되있는데요,,


첫 번째는,, 권한이 지배하는 하늘이라는 권리 영역으로써, 


이 권리 전쟁이 일어나는 우리들의 정신과 심장에서의 믿음의 싸움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 전쟁에서는 미가엘과 그의 형제들인 우리 형제들도 함께하는 싸움입니다.


그 다음, 이 권리 전쟁에서 죄와 사망이라는 하늘 영역적 권한을 상실한 사탄이 나머지 영역인 


땅의 체질로 구성된 육체로까지 쫒겨져 내려와서는 그의 분노를 온 갓 육체적 일로 유혹할 때, 


신자들의 피 흘리기까지 육체의 죄에 대항이라는 또 한번의 전쟁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물론 죽는 과정은 예수의 십자가 육체의 죽음으로 우리 육체의 죽음을 대신 넘기는 방식이죠.


이런 두 관문을 현재 경험하는 그 신자는,, 명심하십시요

그 신자가 다가간 장소와 날이란,,


아담과 이브의 원 위치였던 선악과 나무와 생명나무 앞이라는 것을요.


이미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 하신, 율법을 품은 예수의 행위로 


신자를 아담의 장소에 되 돌려 놓고,  

하나님의 시간대인 안식에 이미 들어 온 상황이라는 뜻 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아담과 이브가 사탄에게 넘겨 준 두 영역이란 바로 


이런 죄와 사망이라는 영역적 법칙을 사탄에게 넘겨 줬다는 말이구요, 


사탄이 이 두 영역을 다 자기 권한, 자기 소유권으로 주장하는 한, 


이 칫수에 맞는 영의 해방의 법칙이 이 하늘과 땅의 전쟁방식으로 필수적이라는것인 동시에, 


이브의 수상한 욕심으로 시작된 법칙의 크기라는것을요.




이상은,,,이브의 수상한 욕심의 실제 크기를 대속하기 위한 

예수의 산 소망의 실제 크기로 잰 성전의 칫수 입니다.


그 당시 이브도 아담도,, 

그리고 예수도 우리도 이 크기의 칫수로 잰 하나님의 쉼의 장소, 성전이였습니다.


 


우리들의 하늘 영역인 믿음의 싸움이든,


우리들의 육체인 땅의 영역이든, 


이 하늘과 땅에서 벌어질 두 종류의 전쟁은 두 종류의 법칙들의 충돌입니다.


이 두 법칙들이 죄로 드러나든 순종으로 드러나든, 두 종류 다,, 


원래의 에덴의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경우, 그들의 정신과 심장에서 발생된 믿음이라는 하늘 영역과


그들의 육체적 땅의 행위로 마무리 된,,, 두 영역의 노예 체결입니다. 




죄와 사망으로 벌어진 이 거대한 틈새,, 


이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뜻인 ,,,다시 하나로만 되는,,,


이 뜻이 다시 생명수와 생명나무로 존재하는 하늘 낙원입니다.


바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픈된 예수의 세계, 하늘 낙원입니다.




첫번째 에덴의 욕심을 품고, 율법을 품고 세워진 


예수라는 십자가 나무에서 우리도 같은 죽음의 고통의 가지로 접붙혀지고


생명의 부활로 열매맺는,, 치료의 잎이 무성한,영광의 꽂이 핀 지팡이, 십자가 말입니다.




이 십자가 왕좌가 시온에 있어서


생명수가 말씀처럼 흐르는 강도 있습니다.


이 강 양 편에는 두 나무가 있어서 계절마다 열매를 맺습니다.


생명수를 마시고 자라 난 그 나무들은 무성한 치료의 잎사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오픈된 이 낙원, 이 쉼의 장소,, 그리고 생명 열매를 먹고 


드디어 하나님의 본채인 예루살렘 도시로의 입성으로 마무리되는 .... 


우리를 낳는 도시, 하늘 낙원을 의미합니다.




이 도시 하늘 위에는 이미 새벽 별이 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이 도시 밖에 야생의 세계에서 징계와 훈련을 받는 중이라면


이제 고개를 드십시요. 우리의 새벽 별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별 따라, 그 길 따라서 가면 결국,  아담이 추방된 그 에덴의 문 앞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을 힘껏 두둘기시면 왕국의 문이, 이 도시의 문이,
예수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힘껏 두둘기듯 회개한 우리가 바로 왕국이요, 하늘 낙원이요, 성전이요, 예수의 몸 입니다.


왕국은,,,하늘 나라란,,, 이 에덴의 법칙이 활동하는 거룩함 입니다.


이 거룩함은 이브의 수상한 욕심도, 아담의 분노의 법칙도 


죄와 사망과 어둠과 악의 법칙을 죽이는 법칙으로써


저녁이 되고 아침 사이에 활동하는 빛, 아버지 입니다.




"그리고, 나는 하늘의 예루살렘 도시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다"

왜 그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었을까요?

이브의 수상한 욕심은 어느 도시에서 끝난걸까요?  


다음글을 마지막 12 편으로 이브의 수상한 욕심은 끝납니다.


(계속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