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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나의 일상

오늘의 여러가지 생각들 ..

니산월 14일

예수님의 죽으심 ..

부활 하실 때까지의 3일  

부활하심

 

 

 

죽음 ..

부활 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 ..

 

 

부활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창조와 길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길..  예수의 길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온갖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2장 3절

하나님께서 일곱째 되는 날에 복을 주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 복을 누릴 대상 .. 하나님 당신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어진 창조물들 

                                *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의미 ..  히브리서 4장에 근거하여 16절 말씀은

                                  하나님 당신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어진 창조물들이 자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비 아래 거룩하신 은혜의 빛 아래 놓여지는 거룩한 영광의 빛으로

                                  덮혀지는 거룩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지는 상태가 아닐까?    

 

 

그렇다면,

에덴에서의 범죄는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으신 바 된 존재들에게 있어

창조의 시작단계에 일어난 사건이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의 상태로 진입되지 못하고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영을 담고 있는 몸이란 물질의 굴레를 넘어설 수 없는 상태로

멈춰진 상태가 된 것은 아닐까?

"너는 먹기 위하여 얼굴에 땀을 흘리고, 열심히 일하다가 마침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는 네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창세기 3장 19절

 

흙으로 지어져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의 죽음의 영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이신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오실 수밖에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이땅에

아담과 동일한 같은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아담이 이뤄내지 못한 모든

하나님의 뜻을 모두 이루시고

아담으로 인해 초래된 죽음의 권세를 당신께서 삼키시고

죽으신지 삼 일만에 영으로부활하시어

아버지의 우편에 좌정하심으로서,

첫째 아담으로 펼쳐진 하늘과 땅을 말아버리시고

인류의 새로운 조상 둘째 아담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펼치신 것이다.

그럼으로써 하나님 본래의 창조의 뜻을 완성시키셨던 것이다.

 

다시말해

시작부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새로운 인류의 조상 새 아담의 몸으로 오시어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자들, 즉 당신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음 바 될 존재들을,

즉 죽을 수 밖에 없는 첫째 아담의 후손들을 품어 안으사

거룩하신 당신께서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시는 방법의 길로

구원에 이르는 새로운 길, 새 창조의 방식으로

(당신께 두는 믿음을 통하여 당신의 영으로 잉태하시고 낳으시는 방법으로),

당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본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고

그 뜻에 이르는 길까지 친히 내셨다는 것이다.

 

예수의 영, 즉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난 영적 자녀들에겐

죽음이란 영을 담고 있는 육체란 겉옷을 벗어버리는 상태일 것이다.

우리 주께서 부활하시어 여러 모습을 입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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