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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길, The Way I Walked In My Tears.

길,

나의 생각,

내 마음에 지정표

 

생각이 핏줄을 만들고

마음에 담겨있던 피를 퍼 나르기 시작한다.

뜻이 이미 형체의 그림을 꾸며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뜻을 보았다면,,,

이 뜻이라는 보이질 않는 실체적 힘이 내 마음에 좌정 되었다면,,,,

 

나는 이 뜻이 흐를수 있도록 핏줄을 만들 것이다.

많은 생각들이 많은 핏줄로 형성되어서 힘을 받고 살아 움직일 수있게 길을 먼저 틀 것이다.

그리고 이 길에 힘인, 심장의 피를 부어댄다.

 

이제 뜻이,, 보이는 내 육신을 통해 길을 가는 형태로 열매를 맺기위해 가는 길로 보여지는 것이다.

 

그 열매가 부질없는 허망이라는 열매이든,

혹은 그 무었이든, 나의 영혼은,, 

내 안쪽 안보이는 속에서부터 그 뜻의 열매를 맺는 일을 육체의 행위의 길로 가고 있었다.

 

이렇듯 남이 볼 수없는 내 뜻은 보여지는 육신을 움직이는 명백한 에너지로

내 영혼안에서 전기 충격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내 뜻은 내가 본다.

나는 이 뜻을 내 육의 눈으로 보질 않는다.

만약 이 내 뜻을 내 육의 눈으로 볼려고 한다면

나는 이성없는 짐승이 되고 만다.

 

에너지를 보는 방법은 에너지일 것이다.

뜻을 보는 방법은 뜻이 발견 되었을 때이다.

이 뜻은 정신과 힘의 원천인 심장이 서로 손 잡을때 그의 얼굴인 길로써 나타난다.

 

내 생각의 핏줄이 그 길을 트고

내 각오의 심장에서 그 힘을 피로써 부어줄때

이 뜻은 살아 움직인다.

 

나는 길을 가는  중이다.

뜻이 임하여 그 뜻을 가는 중이다.

 

죽은 핏줄들이

죽은 피가,

죽은 심장이

죽은 열매를 맺는 길을 끝내고

 

새로운 핏줄이

새로운 피가

새로운 심장이

영원한 열매들을 맺기 위해

이제 그 길을 가는 중이다.

 

나의 주인은 이 길을 통해 영원한 아버지께로 가셨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 하셨다.

"내가 다시 꼭 너희에게 오겠노라고"

 

나의 주인은 어떤 길로 오실까?

자신이 자신의 행위로 깔아 놓은,,, 가셨던 그 방법, 그 길로 오실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분이 트신  같은 길에서

그 분과 같은 생각의 핏줄속에서

그 분과 같은 심장의 피를 받고

그 분의 뜻을 간다.

 

이 길에서

이 길을 통해

그 분의 뜻을,

내 마이너스 비관적 에너지 속으로 들어 오신

그 분의 플러스 영원한 에너지가 전기 충격으로 합하여 하나가 되어서

그 분이 가신 방법의 길을 가는 중이다.

 

부활 된 그 분의 육체의 한 부분의 몸이 되어서

그 분이 자신의 부활된 육체로 이루시고져 하는 뜻의 길을 가는 중이다.

 

이 길 끝에는 빛이 있다.

내 육신의 그림자가 이 빛으로 길게 드리워지는 위치에서부터,,

점점 더 이 빛의 길을 따라 그 빛에 가까히 갈때

내 육신으로 나타나는 그 뜻의 길의 끝인 빛의 정점까지,,,,

 

나는 그분의 뜻의 길을 걸어 가는 것이다.

그때,,, 

나는 내 육신의 그림자를 지우고

그 빛의 뜻 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영원한 뜻으로 존재할 것이다.

 

뜻이신 그 분의 오심이란, 뜻의 출현이다. 

육신의 어느 한 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시작과 끝이 있는 길을,,, 시작과 그 끝이 있는 방법의 출현을 의미하는것이다.

 

특히 그 분의 부활된 육신을 "살아있는 제물" 로 사용하는 거룩한 자들에게는

그 뜻의 끝인 빛으로의 길로 초대 받았다.

 

내 주인의 시작은 이 길의 출현이다.

이 길이 곧 나의 주인의 몸인 육체의 사랑의 행위들 이다.

이 그림자를 입고 그 뜻의 길을 가는 그 분의 부활된 육체이다.

 

내 주인의 오심이란,

이 뜻이신 길이 오신 것이며,

이 길은 진리의 핏줄로 이미 터 있으며

이 진리인 길은 영원한 생명인 빛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 길을 믿음으로 보고 가기 시작하여 그 정점에 도착할 쯔음,,

내 뜻이 된 이 생명력에 그 분은 영의 눈을 줄 것이다. 

그 때에 에너지인 뜻이 에너지인 뜻을 볼 것이다.

 

내 주인인 뜻 속으로 들어가는 막바지 작업인 향을 피우는 중 일 것이다.  

 

제사장이 이 성소를 거처서

죽음의 휘장을 통과하여 지성소까지의 길을 걸어와  

이제 마지막 향을 피우는 길에 서 있다면,

 

이 "향의 연기 속에서" 그 뜻은 나타날 것이다.

그 때 나도 나타날 것이다.

 

나는 예수의 육체로 내 원래의 썩어져가는 죽은 열매의 길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이라는 그 창조의 완전한 끝을 향해 길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와 한 몸인 제사장들에게 있어서

 

예수의 오심이란,

이 길,, 이 행위로 나타나는 뜻의 출현인 이 길,,, 예수가 걸어가신 길,,,

이 길의 시작이요,

그 길의 끝인,,

번제재물로써 자신을 불태우고 그 가치를 향에 담아 올리는 방식의 과정의 길 일 것이다.

이 과정의 길이 곧 창조의 길 이다.

 

예수의 두 번째 오심이란, 

나의 완전한 창조를 위해 자신의 재료인 길로써 우선 보이고

그 길 끝에 위치한 영광의 빛인 구원을 향해 같이 동행 하신다는 행복한 여행 것이다. (히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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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새벽별이 반짝이며 떠 있다면,

내 심장에 새로운 피가 길을 가겠다며 조른다면,

내 정신에  이미 이 금빛 뜻이,, 흐르는 액체로 길을 가겠다며 가득차 출렁거린다면,,,

 

나와 당신은 가야 합니다.

 

장님인 당신은 볼 것입니다    그 길을,,,

귀먹거리 장애자인 당신은 들을 것입니다   그 음성을,,,

절룩발이 불구인 나는,, 앉은뱅이 당신은,, 일어나 갈 것입니다     그 뜻을,,,,

 

그 분의 오심이란,

당신의 육체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 분은 그 분이 가신 길,, 그 길을 따라 다시 오십니다.

 

이 길은 장님인 당신의 감긴 눈이 필요 없습니다.

이 길은 당신의 안들리는 귀와 절둑 거리는 내 발도 필요없는,

당신이 정신과 심장으로 애절히 부르면 다가오는 살아있는 길 입니다.

아름다운 당신 마음에서 이미 이 살아 숨쉬는 길이 당신 손 잡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에서 귀한 빛나는 진주가 완성될 때까지,,

이 진주 문이 완성될 때 까지만 눈물 흘리고 아파 하세요.

이 진주 문이 완성되면 이제 그 문을 두두리고 힘껏 밀고 들어 오세요.

그러면 이 길이,,, 새벽별의 인도와 함께 당신을 반길 것입니다. 

 

 

   

 

 

  

 

 

 

 

 

    

 

    

 

 

 

 

 

 

 

 

   

 

 

 

 

 

 

 

 

 

  

출처 : 어두운 예언
글쓴이 :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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