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나의 생각,
내 마음에 지정표
생각이 핏줄을 만들고
마음에 담겨있던 피를 퍼 나르기 시작한다.
뜻이 이미 형체의 그림을 꾸며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뜻을 보았다면,,,
이 뜻이라는 보이질 않는 실체적 힘이 내 마음에 좌정 되었다면,,,,
나는 이 뜻이 흐를수 있도록 핏줄을 만들 것이다.
많은 생각들이 많은 핏줄로 형성되어서 힘을 받고 살아 움직일 수있게 길을 먼저 틀 것이다.
그리고 이 길에 힘인, 심장의 피를 부어댄다.
이제 뜻이,, 보이는 내 육신을 통해 길을 가는 형태로 열매를 맺기위해 가는 길로 보여지는 것이다.
그 열매가 부질없는 허망이라는 열매이든,
혹은 그 무었이든, 나의 영혼은,,
내 안쪽 안보이는 속에서부터 그 뜻의 열매를 맺는 일을 육체의 행위의 길로 가고 있었다.
이렇듯 남이 볼 수없는 내 뜻은 보여지는 육신을 움직이는 명백한 에너지로
내 영혼안에서 전기 충격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내 뜻은 내가 본다.
나는 이 뜻을 내 육의 눈으로 보질 않는다.
만약 이 내 뜻을 내 육의 눈으로 볼려고 한다면
나는 이성없는 짐승이 되고 만다.
에너지를 보는 방법은 에너지일 것이다.
뜻을 보는 방법은 뜻이 발견 되었을 때이다.
이 뜻은 정신과 힘의 원천인 심장이 서로 손 잡을때 그의 얼굴인 길로써 나타난다.
내 생각의 핏줄이 그 길을 트고
내 각오의 심장에서 그 힘을 피로써 부어줄때
이 뜻은 살아 움직인다.
나는 길을 가는 중이다.
뜻이 임하여 그 뜻을 가는 중이다.
죽은 핏줄들이
죽은 피가,
죽은 심장이
죽은 열매를 맺는 길을 끝내고
새로운 핏줄이
새로운 피가
새로운 심장이
영원한 열매들을 맺기 위해
이제 그 길을 가는 중이다.
나의 주인은 이 길을 통해 영원한 아버지께로 가셨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 하셨다.
"내가 다시 꼭 너희에게 오겠노라고"
나의 주인은 어떤 길로 오실까?
자신이 자신의 행위로 깔아 놓은,,, 가셨던 그 방법, 그 길로 오실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분이 트신 같은 길에서
그 분과 같은 생각의 핏줄속에서
그 분과 같은 심장의 피를 받고
그 분의 뜻을 간다.
이 길에서
이 길을 통해
그 분의 뜻을,
내 마이너스 비관적 에너지 속으로 들어 오신
그 분의 플러스 영원한 에너지가 전기 충격으로 합하여 하나가 되어서
그 분이 가신 방법의 길을 가는 중이다.
부활 된 그 분의 육체의 한 부분의 몸이 되어서
그 분이 자신의 부활된 육체로 이루시고져 하는 뜻의 길을 가는 중이다.
이 길 끝에는 빛이 있다.
내 육신의 그림자가 이 빛으로 길게 드리워지는 위치에서부터,,
점점 더 이 빛의 길을 따라 그 빛에 가까히 갈때
내 육신으로 나타나는 그 뜻의 길의 끝인 빛의 정점까지,,,,
나는 그분의 뜻의 길을 걸어 가는 것이다.
그때,,,
나는 내 육신의 그림자를 지우고
그 빛의 뜻 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영원한 뜻으로 존재할 것이다.
뜻이신 그 분의 오심이란, 뜻의 출현이다.
육신의 어느 한 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시작과 끝이 있는 길을,,, 시작과 그 끝이 있는 방법의 출현을 의미하는것이다.
특히 그 분의 부활된 육신을 "살아있는 제물" 로 사용하는 거룩한 자들에게는
그 뜻의 끝인 빛으로의 길로 초대 받았다.
내 주인의 시작은 이 길의 출현이다.
이 길이 곧 나의 주인의 몸인 육체의 사랑의 행위들 이다.
이 그림자를 입고 그 뜻의 길을 가는 그 분의 부활된 육체이다.
내 주인의 오심이란,
이 뜻이신 길이 오신 것이며,
이 길은 진리의 핏줄로 이미 터 있으며
이 진리인 길은 영원한 생명인 빛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 길을 믿음으로 보고 가기 시작하여 그 정점에 도착할 쯔음,,
내 뜻이 된 이 생명력에 그 분은 영의 눈을 줄 것이다.
그 때에 에너지인 뜻이 에너지인 뜻을 볼 것이다.
내 주인인 뜻 속으로 들어가는 막바지 작업인 향을 피우는 중 일 것이다.
제사장이 이 성소를 거처서
죽음의 휘장을 통과하여 지성소까지의 길을 걸어와
이제 마지막 향을 피우는 길에 서 있다면,
이 "향의 연기 속에서" 그 뜻은 나타날 것이다.
그 때 나도 나타날 것이다.
나는 예수의 육체로 내 원래의 썩어져가는 죽은 열매의 길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이라는 그 창조의 완전한 끝을 향해 길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와 한 몸인 제사장들에게 있어서
예수의 오심이란,
이 길,, 이 행위로 나타나는 뜻의 출현인 이 길,,, 예수가 걸어가신 길,,,
이 길의 시작이요,
그 길의 끝인,,
번제재물로써 자신을 불태우고 그 가치를 향에 담아 올리는 방식의 과정의 길 일 것이다.
이 과정의 길이 곧 창조의 길 이다.
예수의 두 번째 오심이란,
나의 완전한 창조를 위해 자신의 재료인 길로써 우선 보이고
그 길 끝에 위치한 영광의 빛인 구원을 향해 같이 동행 하신다는 행복한 여행 인 것이다. (히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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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새벽별이 반짝이며 떠 있다면,
내 심장에 새로운 피가 길을 가겠다며 조른다면,
내 정신에 이미 이 금빛 뜻이,, 흐르는 액체로 길을 가겠다며 가득차 출렁거린다면,,,
나와 당신은 가야 합니다.
장님인 당신은 볼 것입니다 그 길을,,,
귀먹거리 장애자인 당신은 들을 것입니다 그 음성을,,,
절룩발이 불구인 나는,, 앉은뱅이 당신은,, 일어나 갈 것입니다 그 뜻을,,,,
그 분의 오심이란,
당신의 육체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 분은 그 분이 가신 길,, 그 길을 따라 다시 오십니다.
이 길은 장님인 당신의 감긴 눈이 필요 없습니다.
이 길은 당신의 안들리는 귀와 절둑 거리는 내 발도 필요없는,
당신이 정신과 심장으로 애절히 부르면 다가오는 살아있는 길 입니다.
아름다운 당신 마음에서 이미 이 살아 숨쉬는 길이 당신 손 잡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에서 귀한 빛나는 진주가 완성될 때까지,,
이 진주 문이 완성될 때 까지만 눈물 흘리고 아파 하세요.
이 진주 문이 완성되면 이제 그 문을 두두리고 힘껏 밀고 들어 오세요.
그러면 이 길이,,, 새벽별의 인도와 함께 당신을 반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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