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법 하나가 있다.
예수는 이 법의 근원을 이루워 놓고 이 법 안에서 자신의 자녀를 출생 시켰다.
바로 "너희는 죽기까지 서로 사랑 하라" 라는 법 이다.
이 법의 범위는 우선 형제관계안으로 들어 온 믿음의 형제들 끼리 서로 사랑 하라는 것이다.
이 법의 효력은 율법으로 죽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들이 그 죽음에서 예수의 부활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할 때 주워진다.
죄와 죽음이 이 신자에게 더 이상의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 신자는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새로운 법 아래 있게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이 신자는 자진적 제사였던 번제제물로 자신을 바칠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이제 살아있는 상태로 흠이없고 깨끗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즉 "우리를 살아있는 제물로 바치라" 라는 바울의 권고를 행할 때가 도래된 것이다.
더 이상 육체의 죄와 그 에너지의 결과인 죽음으로 종결지워질 필요가 없이 완전히 해방된 것이다.
즉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자유케하는 새로운 법" 아래 놓이게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게된 것이다.
우리는 일단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것이다. 다시말해 다시 창조가 된것이다. 즉 구원,구출 받은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있을 것이다.
마치 아담이 처음에 깨끗히 창조되었지만 그가 영원한 생명을 위해 가야할 즉 행해야할 선악과의 법이 기다리고 있었듯이.
마찬가지로 우리들 앞에는 이제 새로운 길, 예수가 우리를 사랑하여 가신 길이 열여있을 것이다.
이 길이 곧 영원한 생명인 아버지께가는 유일한 길이다.
예수안에서만 이 길이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때만 열리는 생명의 길이다.
죽음에서 나온 나의 친구들이여,,,
서로 사랑 하자!
말로만이 아니라 행실과 진정으로 사랑하자.
이 사랑하는 일 만이 그 사람이 예수안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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