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글에서 이스라엘 시민이 누리는 약 4 가지 주된 제사에 프로그램된것 중 포인트만 추려서 정리 했었죠.
다시 더 간추려 정리 하자면 이렇습니다.
구 제사직과 신 제사직인 영의 세력,,영의 제사들
첫 번째로는,, 육체의 행위들로 더러워진 양심을 깨끗이 씻겨 정화시키는 기능인
속죄제사,가 있구요,(개인적 숭배를 가능케 하는 역할) (신약에서는 물로 태어난다는 표현)
두 번째로는,, 신의 재산인 다스림과(왕) 신격(거룩함 즉 제사장) 을 한 민족에게까지 줄 유산으로 묶어 놓고
이를 계약 형태로 보증하여서,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권리보장 기능인 화평제사 가 있었죠.
이 제사는 속죄제사 성격처럼 개인적 숭배와는 달리,,이 화평제사는 신과 한 민족 사이에 맺은 계약 인데요,,
한 나라 전체가 통째로 신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죠. (신약 표현으로는 새 계약)
세 번째로는,, 이웃에게 보상 되야 할 분야를 다룬 제사인데요,, 내가 만약 육체의 행위로 이웃에게 죄를 범하였다 가정한다면,
겉으로는,, 피해는 보상으로 다 갚아 줘서 불평은 사라졌지만,,내 육체가 행한 그 죄가 육체 안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 죄는 육체속에 여전히 계속 머물러서 해결되지(보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기에
내 양심과 정신은 내 육체를 계속 심판할 것입니다.
바로 이 죄의 삵인 내 육체를 심판에 내주는것,,즉 죽음을 내줘야 해결 되겠죠.
그래서 이 육체의 죄를 대신 없애주는 기능의 제사가 속건 제사 입니다..(소위 신약 표현으로 SAVED,구출 개념)
이 속건 제사에 좀 더 이해를 하자면,,,
내가 내 이웃에게 경제적 피해를 입혔거나 신체적 피해를 입혔을 때,
형사적 율법에 따라 손해 배상 혹은 복수는 치루어 졌어도, 내 몸이 행한 그 죄책감은
행위를 한 내 육체에 그대로 머물기에 이차적 대속이 필요한 경우 입니다.
오늘날로 따지자면,,범죄 성격상, 형사적 피해를 입었을 때,
일차적으로 범죄는 형사처벌 했지만 (형사 형법에 따라)
이차적으로 더 해서,, 경제적 혹은 정신적으로의 피해 보상은 민사법으로도 해결되야하는 식이죠.
우리의 -1인 죽음을,, 예수의 + 1 육체로 메꾸어버린= 0 제로 상태
여기서 잠깐,,혹시 기억 하세요,,제가 쓴 제일 첫 번 글에서 비유한,,
-1 격인 죄, 그리고 제로 0 상태인 뉴츄럴이(초기창조) 있었죠,,,
바로 -1인 죄,(죽음)에서 한 단계 up 인,,이 0 제로 상태인 생명,,즉 예수의 육체의 대속희생이 치러짐으로써
육체의 죽음이 제거된, 즉 예수 육체의 죽음을 믿는 우리를,, 다시 초기창조 상태로 업 그레이드 시켜주는 제사가
바로 이 속건 제사의 기능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속죄 제사는 요?? 무었에 필요한 제사죠?
이 제사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행위로 더럽혀진 양심 기능에만 적용됩니다.
그러니 죽음이 계속 육체에 머무는 한,,, 이 신자는 영으로는 의 때문에 예약된 생명 이지만, 육체로는 계속 -1 으로써 죽습니다.
그리고 이 죽음의 흠이 있는 육체를 "살아있는 거룩한 재물로 하나님께 바칠 ,,"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러다면 하나님께 바쳐질 살아있는 거룩한 제물,,즉 죽음이 제거된 산 육체란 어떤 상태일까요?
그리고 이제 네 번째로써,,,Burnt Offering (산 제물, 번제 제사)
제로에 머물고 있는 신자분들,,, "여러분을 이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영의 생명만을 얻은 많은 신자들의 경우(영의 생명을 얻은 상태라 함은 이 생명 상태로 미리 예약된 상태를 의미함)
모두 이 육체의 죽음을 경험 합니다.
왜냐하면, 영으로는 "의" 때문에 생명 이지만,," 에서 이 영의 생명의 상태란,,
마치, 아직 활동이 불가능한 태 안의 깨끗한 물로 보호받고 있는 생명인지라,,(마치 식물의 살아있는 땅 속 씨앗처럼)
육체의 죄가 그 정당한 삵인 죽음을 달라고 요구할 때는,, 할 수 없이 이 죽음이라는 마이너스 에너지 장소로 잠겨 있어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후에,,예수께서 이들에게 오실 때(coming, 심판) 이들은 예수의 영의 후손이라는 근거로 영으로 부화, 즉 부활 됩니다.
즉 예수가 이룩해 놓은 영의 생명이라는 권한으로 이 죽음에서부터 새로운 생명 차원으로의 이동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들 죽음에서 부활된 자들의 생명도,, -1 에서 나왔지만,,누구나 거쳐야 할 0 제로를 건너 띄고 그 다음의 영광의 장소인
플러스 1으로,즉 무료 승차로 묻어 갈 수는 없겠죠.
이들이 죽음에서 구출 받은 상태인 0 제로,, 이 뉴츄럴 상태에서 도대체 뭘 해야지 1 상태인 Will live 차원의 생명이 될까요?
바로 제사장 직분인 거룩함 입니다.
그래서 이들 죽음에서 나 온 자들의 신분은 아직도 가야할 거룩한 길을 두고 있을 겁니다.
지상에 있을때 살아 생전 자신을 거룩하고 살아있는 제물로 바쳐서
사랑 하라는 법 즉 제사장 일을 한 예수의 사도나 제자들 및 다른 거룩한 자들과는 달리,,
이들은 이제서야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 차원의 일인 제사직을 끝마쳐야 할 것입니다.
,,즉 죄를 없애는 일인,,,사랑하는 일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러습니다. 이들 죽음에서 나 온 첫 번째 부활팀은 부활 후에나,,
즉 제로 상태의 생명에서 ,,
이제 UP grade 될 수있는 이 거룩한 직분인 제사장 직에 참여하여서
예수의 인도 하에 1000 년 동안 제사장 일을 다 마치고 나서야 will live 라는 거룩함의 완성,,,
바로 플러스 1 이라는 영광의 생명 상태로 골인할 수 있죠. (자기일인 창조의 일을 마치고 하나님의 쉼에 들어 감)
빨리 결론을 내려야 겠내요.
제가 자꾸 다른 요소로 빠질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러습니다. 거룩함,, 즉 제사직,, 다시 말해서
죄를 없애는 하나님의 차원의 일인 제사직만이 Will Live 라는,,거룩함의 생명,,
바로 우리의 완성자 예수가 결국 그 거룩함의 끝에 도달한 완전한 구원 생명 상태 입니다.
바로 여기 거룩함부터가 서로 사랑하라 라는 법의 실행의 start 인 것입니다.
바로 이 거룩함부터가 아들의 영,,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라는 아버지의 피의 길, 희생의 길 입니다.
바로 여기 거룩함 부터 자신을 살아있는 재물로 바쳐질 그래서 살아있는 생명이 태어나 올,, 시점 입니다.
생명은 오직 살아있는 생명에서만 그리고 사랑할 때만 나 올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살아있는 생명의 상태인 거룩함,즉 죄를 없에는 제사직분 에서만 생명이 가능 합니다.
이 거룩한 길,,성소에서 지성소까지의 두 커튼을 거쳐서 가야 할 살아있는 길,,제사직의 길만이 살아있는 상태 입니다.
이 거룩한 성전에는 죽음이라는 흠과 티가 들어올 수 없는 생명의 산 길 입니다.
예수는 자신을 하나님께 살아있는 제물로 바칠때, BURNT OFFERING 의 방식으로 바쳤습니다.
이 예수가 우리를 사랑하신 방식이 곧 법(진리)이요,, 성소에서 지성소까지의 길이요, 살아있는 생명,,즉 WILL LIVE 의 상태 입니다.
거룩한 제사직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고 죄 사함이 없다면 생명도 없기 때문 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에게 거룩함이 존재한다면
이 때야말로 법을 실행해야 할 때,,즉 사랑해야 할 때 입니다.
우리 거룩한 자들에게는 그래서 죄를 사하는 예수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입을 다물고 영을 내어 주지 않으면 여러분의 죄는 여러분 안에 그대로 머물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입을 열어 에수의 영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주면서 죄를 씻어 준다면, 여러분은 사랑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랑을 사랑으로 믿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그 죄가 그대로 여러분 안에 머물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어서 영으로는 의 때문에 생명일지는 모르지만,,, 육체의 죽음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룩한 영으로 그 육체의 행위들의 세력을 죽인다면,,
다시 말한다면,
이 영의 제사직 인도 아래,,
그 육체에 머무는 죄마저 예수의 죽음이라는 영이 하신 세력으로 죽인다면,,
또 다른 말로는,, 이 거룩함 이라는 죄를 죽이는 제사직 과정의 영으로 자신을 up grade 시킨다면,,,
또 다른 표현으로는,, 이제 1- 인 죄의 죽음에서 속건제의 영으로 말미암아 구출 받아 0 제로 상태가 되고 난 후,, 계속 발전해서
거룩함이라는 영으로 육체의 행위를 죽이는 제사장 직분인 1 으로 성장한다면,,,
여러분은,,,YOU,, WILL,, LIVE,, !!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마태
누구든지 육체의 행위를 죽이는 제사직을 행하는 자는 살아있는 거룩한 성전 입니다.
누구든지 이 거룩한 살아있는 성전이라면 그는 BURNT OFFERING 에 참여하는 제물,,예수의 몸 입니다.
이 거룩한 제사직의 주인이신 예수의 하나님,,,
이 거룩한 하나님께서 이 거룩한 제사를 아들 예수에게 넘기셨으며
이 아드님 예수는 이 거룩한 제사를 우리에게까지 넘기셨습니다.
이 거룩함,,,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해있는 이 거룩함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아들 안에서 Share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Share 하셨던 것이죠.
누구든지 하나님의 거룩함의 완성인 BURNT OFFERING 의 영이 머문다면,,
그는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라는 아들의 영이 임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번제제사의 영으로 그 육체의 행위를 죽인다면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의 제사직으로 예수 안에서 우리를 낳으셨으며
우리 역시 이 영의 봉사자, 제사장으로써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에 동참하는
일꾼으로 초대받았습니다. 누구든지 이 창조에 동참하는 아들들은 그의 쉼에도 동참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마껴진 제사직의 창조라는 서로 사랑하는 거룩한 일을 다한다면,,
그의 영원한 안식의 쉼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흔적들 > 담아온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율법으로 심어서 영으로,,,, (0) | 2012.01.15 |
---|---|
[스크랩] 2012년 01월13일 구약을 읽을 때는 반드시 그리스도로 부터 읽고 이해 한다 (0) | 2012.01.14 |
[스크랩] 2012년 01월12일 그 어떤 발자국 (0) | 2012.01.12 |
[스크랩] "영으로 육신의 행위들을 죽인다면 살리라" 라는 로마서의 의미,, (0) | 2012.01.12 |
[스크랩] 2012년 01월10일 영원에 대조되어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0) | 201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