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ightous will live thur faith" ,, "나의 의로운 자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 라는 영의 생명을 따낸 rightous 신자가 계속 가야 할 장소,,즉 수준인 will live 라는 생명 상태에 대해서,,
화평제사
전편 글에서 잠깐 나왔듯이 옛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신과 계약 관계 안으로 돌입한 상태였습니다.
이 독특한 계약은 단순한 계약이 아닌,, 위대한 유산까지 포함된,,
신과의 화평을 전제로하는 계약을 의미 하였습니다.
그래서 소위 화평 계약 이라고도 합니다.
이 화평 계약은 신이 한 나라와 맺은,, 마치 소중한 결혼 계약처럼,,서로의 끊임없는 순결함을 요구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때때로 이 순결함에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 했었죠.
그래서 화평재물, 혹은 화목재물로 대신 죄 값을 치루게하고 이 결혼 관계를 계속 유지했던 것이죠.
그러니,, 화목제물, 혹은 화평제물의 목적은 신과 민족간에 벌어진 관계사이를 메꾸는 주 역활을 했습니다.
물론 신과 함께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즉 화평 제사에 올려진 제물을 신 앞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결혼은 곧 둘이 하나가 되게하는,, 그래서 신의 상에서 같이 먹고 마시는 한 가족, 한 몸을 뜻하는
대단한 유업의 상이 포함 된 계약인 것이죠.
속죄제사
그러나 신과의 이러한 결혼 관계라는 민족적 관계를 떠나서,, 이제 일반 개개인들이 저지르는 그들의 일상 생활의 죄들은
이 화평제사로 만은 해결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마련된 것이 속죄제사 입니다.
이 속죄 제사의 주된 기능은 육체의 행위를 통해 더럽혀진 양심에 순수성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 결과,,이 제사는,, 다시 깨끗해진 양심으로,,전혀 양심에 꺼리낌없이,,그들의 신을 숭배할 수 있게하는 개인적 숭배 기능을
회복시키는 부분을 담당했죠. 그래서 우리가,,비록 때때로 육체로 죄를 짓기도하고 육체로 실수를 난발하지만서도,,,
아무런 꺼리낌없이 신 앞에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고 감사를 올리고 죄송하다고 고백도하고 등등,,숭배를 할 수 있습니다.
속건제사
그렇지만,, 우리의 육신으로 행한 죄들이 대신 그 어떤 대등한 가치가 희생되서(제물) 가치상 비겼다고하나,,
다시말해서 이스라엘 민족과 신과의 불화를 화평제물로 대신해서 평화를 다시 찾고,,
나아가,,우리 몸으로 행해서 죄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죄의식이 내 양심에
가득 쌓여서 가책이라는 더러움으로 덮어진것을,, 대등한 가치인 속제물로 희생되었지만,,그래서 양심이 깨끗해 졌지만,,
내 육체, 내 육신, 이 죽일 놈의 내 몸은 계속 죄를 짓는데요,, 이걸 어쩌나요,,내 육신이라는 죄 덩어리는도대체 뭘로 대신할 것인가요???
바로 Guilt Offering 입니다. 한국어로는 속건제 라고 하였군요.
즉 육체의 잘못된 행위들이 아니라,,,바로 자꾸 죄스런 행위들만 연발하는 내 육신이라는 기계 자체를
또 다른 새 기계, 육신으로 바꿔치기,, 라고 하면 좀 쉽게 이해가 될까요.
새로운 육체를 다시 받기위한 보상 제물이 치뤄진 것이죠.
그러니까 이런 식이죠.
즉 이스라엘 백성인 내가 이런 죄, 저런 죄들에 계속 빠져 있는데,,,
1) 우선 속죄제로써,, 행위로 더럽혀진 내 양심을 깨끗히 하고,
더 나아가 남에게 보상해야할 죄를 지었다면,이제,,
2) 속건제로써,,, 내 육체가 한 일에대한 배상 즉 마땅히 죽어야할 내 육체를
이제 속건제를 치루고 다시 내 육체를구출한다는 개념 입니다.
로마서 7장 끝마무리에 바울이 한탄한 구절이 아마도 제격일거라 생각되어서 올려 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악한 자로다,, 누가 나의 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육체, 이 육신을 죽음에서 구출하랴,,
오 !! 하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예수를 통한 이 구출을 감사 합니다."
이스라엘 율법 제사들중 다른 제사 기능들과 뚜렷이 구별된 속건제 라는 제사를 통해서
그 구출 기능을 이제 ,,WILL LIVE. 라는 생명 수준과 연결해서 적용해 볼까 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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