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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왜 허구헌날 종노릇 ?

종노릇은 사랑의 종노릇이면 그만인 걸 ..

 

하나님께서도 친히 우리를 위한 사랑의 종 그 이상의 자리에까지 내려오셨는데 ..

그리고 우리로 감히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통해 당신의 아들로 부르고 계시는데 ..

왜 이직까지 허구헌날 추상적 작은 울타리 소속의 종노릇을 자청하는가 말이다.

 

조직은 조직의 구성원을 낳을 뿐인데..

 

속한 조직의 종노릇은 이제 그만 하자..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에 대한 분명한 자신의 답을 가지지 못한 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입양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분의 영광과 자비의 직접적인 주체로서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 풍문으로만 그분을 들어 아는 이방인처럼 그리 되었는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자신을 섬기는 조직의 종으로서가 아니라

오직 당신의 독생자시요 오직 구원의 통로가 되신 예수의 후손으로서

그를 통해 입양된 아들이 되기를 가장 바라시고 계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