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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만일 조작된 낚시 미끼에 불과한 사건이었다면 ..

만일 조작된 낚시 미끼용에 불과한 사건이었다면 ..

설사 그렇지는 않다손 치더라도 품 속에 남겨둔 이용할 가치 충분한 사안을 하나 터뜨린 것에 불과하다면 ..

 

이 사건으로 충혈된 무슬림들은

어떤 겨냥된 힘에, 철가루 자석에 붙듯 붙어

앞으로 어떤 목적을 이루는데, 철저히 이용될까 ..

 

글로벌시대란 

이시대의 당구대 위에서

보이지 않는 어떤 손에 들려진 큣대에 의해

철저히 계산된 목적한 바 대로

무고한 피를 서로 불러들이게 되어있는

정형화된 세 개의 당구볼 ..

 

그 당구볼 ..

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손들의 정신문화의 충돌 ..

그리고 그 충돌을 부추키는 힘 ..

 

그 충돌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바를

온전한 믿음이 아닌

인위적인 노력으로 그 축복을 현실화 하려는

아브라함의 의지로부터 비롯되었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기에  

그로 비롯된 두 민족간의 충돌의 근원이 거기에 있게 된 것이지 싶다.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의 입에서 비롯되는 순간부터 에너지 상태로 존재하였고,

아브라함 부부의 믿음 부족 또한 약속의 에너지와 상반된 에너지 상태로 내어놓임 바 되었으니

근원을 함께 할 수 없는 서로 다른 에너지의 충돌은 이미 그때 시작되어 예견된 것이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모두 에너지를 품고 있다.

무형의 생각과 계획 또한 모두 에너지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응축된 에너지 상태이며

그 에너지는 당신께로 비롯된 만큼 비교할 대상없이 대단한 상태의 것이었다.

예언 또한 마찬가지다. 그 에너지는 피조물들이 가지는 에너지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응축된 에너지일 것이 분명하다.

때가 차서 그 예언의 핀을 건드리는 순간 터지게 될 응축된 에너지 상태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땅의 힘이

제 아무리 위풍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여 호령하며

이땅의 시작을 왜곡하고 진실을 속이려들며

하나님의 언약과 예언을 맞선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바람에 나는 겨와같이 될 것이며

결국 뜨인돌에 의하여 산산조각나는 거대한 신상이 되고 말 것이다.

 

이땅에 존재하는 모든 힘은

우리가 채 인식하지 못하는 어떤 에너지 상태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래야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과 신실하심과 공의로우심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