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그림자를 끌어안고 얼굴까지 덮어버린 틈 빛 초상달 처럼
그 틈 빛 초생달의 수줍음을 흉내내듯 호수가의 짖궂은 놀림광대
붉은 사막위를 주시하며 모두 다 태울듯 이글대는 정열의 사나이, 사막의 지주,,태양
그리고 자신의 주인의 불 같은 정열를 온 몸으로 흡수하며 뜨거움을 같이 나누는 충실한 종,
철저한 약육강식의 차려진 정글에 자신의 영토를 주장하는 불굴의 용사, 사자
지나친 욕심으로 버려지는 찌꺼기라 여겨지면 들러붙어 가로채는 탐심의 재판관, 하이에나
온 갛 종류의 영의 바람들이 가야할 길을 멈추고 한곳에 너무 정체되어 일으키는 공기의 질병,
그리고 이 게으른 실 바람들을 흩어지게하기위해 큰 소리로 호령하며 길을 재촉하는 바람 세계의 장군들인 허리케인과 회오리 검객,
죽어져가는 물들의 섞어짐에 보다못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물들의 연합군, 홍수
이 거대하고 강한 연합 군대들의 몰려옴에 다시 소생되어 씻겨져 내려가는 물들의 환성,,
이렇케 이 자연은 상극으로 맺어진 완전한 한 몸이였다.
부드럽다고 약한것도, 선한것도 아니고,
강폭하고 강하다하여 악한것이 절대로 아닌,
어둡다하여 버려진것도 아니고,
너무 밝다하여 택하여진 것도 아닌,
다 소유했다하여 자신의 것도 아니고,
빼앗겼다하여 다 잃어 버린것도 아닌,
부드럽다하여 언제나 끼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너무 강하다 하여 필요없는 것도 아닌,
서로가 서로를 순환하는 같은 본질이였던 것이다.
빛은 빛이,
바람은 바람이,
물은 물이,
욕심은 욕심이,
소리는 소리가,
더러운 사회에 짖 눌린 압력은 짖 눌린 더러운 압력이 팽창하여 그 소리를 낼 것이었다,
같은 본질끼리 서로가 서로를 끝없이 순행하며 지키는 중이였다.
사람은 사람이,,,,,
죽음은 죽음이,,,,
세력은 세력이,,,,
생명은 생명이,,,
같은 본질의 케타고리에서 주관할 문제이다.
신은 신이 주관할 것이다.
하지만 No Return 이라는 아주 변질된 영은 그 변질의 끝인 무 존재가 될 것이었다.
본질이 그 본질을 주관할 수 없는 그 The Point Of No Return 에까지 도달 했다면,
그 본질은 자체 파멸하는 자폭으로 끝을 맺는다.
우리 사회의 강하다 못해 거친 노래들,,
압력이 팽창된 가사들의 소리들은 아픔의 증상이다.
우리 사회의 거친 몸부림들, 바람의 장군들을 애절히 부르는 몸부림이다.
우리 사회의 냄새 풍기는 도덕적 썩어짐들, 물들의 연합군들을 자극하는 증거다.
수 많은 영들이 존재하고 이 영들의 적고 많은 영향으로 인간들은 생활한다.
극단적인 흑과 백이라는 선택으로 빛과 바람과 물,,전체를 판단하는것 보다는
아픔을 감지하고 회복을 촉구하는 같은 양질의 본질이 됨이 더 나을 것이다.
초생달의 적은 빛을 놀려대는 호수처럼, 나의 작음을 놀려대는 짜증나는 주변이 있듯이
내가 보름달의 풍성한 빛처럼 많음을 자랑할때, 나를 비추는 주변이라는 호수는,
나의 많음도 부럽고 자랑스러워 풍성히 비춰 줄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본질이 The Point Of No Return 에 도착인 자체 파멸이 아니라면,,,
가수는 가수가,
배우는 배우가,
노래는 노래가,
영화는 영화가,
정치는 정치가,
문화는 문화가,
사회는 사회라는 본질이 각 분야의 영으로, 같은 본질의 영이 주관할 일이었다.
당신이 가수라면 교육에 영을 줄 수없을 것이고,
당신이 배우라면, 정치에 영을 줄 수 없다.
"오직 그 종류대로" 영의종류대로 생산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별의 세계의 퀘도를 돌고 있는가가,, 현제 당신이 끼칠 수 있는 영일 것이다.
당신이 태양 주의를 돌고있는 그 정열을 먹고사는 사막의 뜨거운 모래라면,
그 태양의 일인 정열만을 당신의 시간인 노을이 찾아 왔을때 잠시 품길 수있다.
당신이 사회에 참여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다.
평생 동안이라는 대낮의 태양의 열기를 먹은 당신은
이제 석양이 찾아 온 당신의 시간인 지금 사회에 품어 낼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영을 받았던지, 당신을 기다리는 분야의 작은 부분들이
The Point Of No Return 에 도착해 자폭 당하기 전에,,,,
자기 영역을 지키는 불굴의 사자의 호령의 경고를 경계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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