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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갈대와 같은 측량자와 시온의 걸림돌

 

 

 

하하하하,,,,,

 

현재 당신이 거주하는 장소도 모르는데,,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장소의 설정이 애굽인지, 광야인지도 모르면서

당신의 관념의 법으로 당신 자신을 죄인 취급하고 있는데,,,

 

누가 당신을 당신의 굳은 믿음에서 구해줄 수 있겠소,,,

아담과 이브는 그들의 믿음대로 그들이 선택한 길 아니겠소.

누가 그들의 선악과를 먹은 후,,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믿음을  거부 하겠소. 

 

당신이 지금 발 딛고 있는 곳이 영들의 세력안의 이집트인지,

육신의 세계인 문자적 한국인지 모르는데,,

 

육신속의 시각으로만 보는 당신의 세계에 과연 광야의 모세와 야곱의 엘리아가 방문 하겠소.

예수의 세계속의 3 초막이,, 베드로가 무의식중에 예언한 세 개의 초막이 

육체의 관념의 굳은 믿음속안에만 거하는 당신의 세계속에 드러나겠소.  

 

시온엔 걸림돌이 있다오.

 

창녀들의 친구,

죄인들의 친구요, 천한 신분을 뒤집었 쓴 예수가 보이겠소.

 

당신의 굳은 관념속에 당신이 거하면서

매우 아름다운 관념의 단어들로 치장하고

당신 자신을 고귀하게 높이기도하고 낮추기도하는 자기 위로로  

당신가치를 평정하여, 마이너스 플러스로 당신 자신을 되 찿는 기만으로

당신을 숭배한다면,, 당신은 당신속에 갇친 늪 이잖소.

 

선과 악의 기준을 당신의 문화적 질로 평가 하면서

무었이 더럽고 무었이 추한지를, 그 기준을 당신 생활의 질로만 평가한다면,,

그 세상은 당신만의 세상이 아니잖소.

 

그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란 옷 한벌 뿐이오.

 

시온을 향한 길에는 걸림돌이 있다오.

 

당신의 관념으로 세워진 당신의 것으로 넘어지는 걸림돌이오.

하나님은 일부러 당신을 넘어지게 하시는 악한 분이 아니오.

 

당신이 세운 그 관념이 당신의 눈을 덮어버려서 그 시온의 돌에 걸려 넘어진 것이오.

 

모세와 엘리아는 예수와 함께 영광중에 임시 초막에 잠간 거할 것이오.

모든 과거의 시대의 영들이 총 출동하여 (이 세 초막을 가운데 두고), 활동하는 차원의 심판이 진행될 것이오.

 

세계가 문자적 영역을 좁힌 연고로,, 이 세계를 미혹하여 움직였던 모든 영들이 "처처에" 거할 것이오.

 

당신이 이 영의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하면 의미없는 육으로만 당신의 끝을 맞이할 것입니다.

당신이 거주하는 세계에서 갈대와 같은 측량자를 찾지 못하면,

더 이상의 갈대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은 당신세계의 궤도를 벗어나 다른 별들의 세계로 갈 것입니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지쳐버릴 것입니다.

다른 별들의 궤도안으로 진입하지도 못하고 검은 우주의 떠돌이 별이 되어

길 잃은,, 자기만을 불태우다 사그러질 것입니다.  

 

그래서 "처처에" 즉 각 세계에, 각 지역에, 그 지역마다 빛이, 혜성과 같은 빛이 잠시나마 초막으로 머룰 것입니다.  

 

이집트의 모세가

야곱의 엘리아가,

약속의 시온 산인 예수가,

"처처에" ,,,즉 각기 다른 시대에,,, 각기 다른 환경이라는 궤도를 돌고 살아가는 자에게,

다른 믿음의 환경을 경험하는 자들의 눈을 뜬 자에게 초막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모든 하늘의 층이라는 차원의 세계를 창조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 일 것입니다.

 

하늘의 각 층이라는 곳에는 세계가,,, 역사를 미혹케하는 영들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 입니다.

이 영들에게는 인간처럼 시간 개념이 필요 없습니다.

 

이미 영으로 태어난 자들은 문자적 인간 역사와 씨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미혹했던 하늘의 영을 대항하여 씨름한다는 의미란,

그들이 역사를 통해 이룩해 놓은 역사의 세력에 대항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 역사의 세력이란 각 시대의 나라들의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몸부림 치고 있습니까? 

     

  

 

 

  

 

  

 

 

 

  

 

 

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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