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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하나님의 12 포도원과 술람미 처녀의 영광

 

 12

 

 

 

하나님의 12 지파, 12 포도원,

 

하나님은 12 포도원에 각각 포도를 심으셨다. 

 

 

각 포도원은 그 안의 포도나무 숫자에 따라서 각각의 평수를 활당받고

 

각 포도원 지기하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특유의 포도맛을 생산해 내야 할 것이었다.  

 

 

 

각 포도원 안에는 나름대로 고유의 샘물이 있어서 그 물을 충분히 마시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었다. 

 

 

포도원에 계절이 바뀌고 외딴 바람들이 불어 닫치면서 부터,

 

각 포도원은 가뭄의 고난과 더불어 포도원 지기의 태만으로

 

그 풍성했던 열매를 잃을때도 있었고,

 

그 아름다운 포도원의 자태를 상실할 때도 있었지만,

 

항상 자비의 비로 샘터가 다시 체워지고

 

새벽의 파수꾼의 징계의 매로 포도지기의  태만의 두꺼운 덮개를 벗긴때도 여러번 있었다.

 

 

 

이들 포도원들이 땅이 갈라지는 가뭄으로, 목마른 매마름을 경험한것은

 

이들 가운데 충실한 샘물을 그들 울타리 밖으로 흘려 내 보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들은 이 충실한 샘터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이방남자와 함께 마신 것이었다.

 

 

 

이들 포도원의 포도나무들은 자신만의 샘물을,,

 

자신만의 계약의 여자(율법)에서 흘러 나오는 이 물을 

 

울타리 밖의 수상한 남자와 함께 마신 것이었다.

 

 

젊었을때의 여자란,

 

이 포도원들이 일찍이 시내산에서,그 당시  젊었을때 맺은 결혼 언약을 말한다,,

 

 

이 계약의 여자에게서 나오는 순수하고 풍성한 샘물만을 마셔야 했었다.

 

 

 

그러나 자신들만 마셔야하는 이 순수하고 귀한 샘물을

 

여자의 울타리 집밖,,이방 밖으로 흘려보내 고통스런 가뭄을 맞이한 것이다. 

 

잠언 5장15절로 18절의 지혜를 거스린 결과였다.   

 

 

이 포도원들은 자신의 여자를 놔 두고,, 지나가는 수상한 남자에게 눈길을 준 것이었다.

 

hoot hoot hoot,,,    

 

 

그 계절에 수확한 포도원의 포도주 맛이 상해서 내 입에서 내 뱉던  때 이다. 

 

 

그 날들에,, 내 주의 거룩한 영광의 기름,, 내 주님의 여자,, 내 여자,,술람미

 

자신의 어머니의 아들들에게 꾸중을 듣고,,

 

내리 쬐는 태양에 얼굴이 검게 타서 이 포도원을 다시 지키게 되었다.    

 

 

 

이처럼 술람미의 수 많은 가뭄과 태만함과 꿈속에서 헤매는 길 잃음과

 

지식의 어두움속에서 기다리는 고통을 이 포도원들은 같이 격어야 했었다.

 

 

 

이 포도원에 들어와 포도나무를 망치게 하는 작은 여우들을 잡아야 했었다.

 

 

 

그러나, 결국 때가 되어 완성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각 12 포도원,,,

 

이 12 포도원의 각 포도주 맛은 이렇게 옛 통속 수 많은 경험들로

 

서서히 그 특유의 맛을 찾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수 많은 우여곡절을 낳은 12 포도원의 이야기,,,, 그 당시의 이야기는 이쯤해두고

 

이제 21세기의 포도원의 이야기를 해본다.

 

 

 

이 옛 포도주 통을

 

이제 새 포도주 통으로 바꾸어주신 포도원의 원 주인의 하소연을 들어 보자. 

 

 

도대체 이 새 포도주 통에서 또 무슨 소동이 일어 났는지,,,

 

왜 이리도 이 새 포도주 틀속은 시끄러운지,,

 

 

hoot hoot hoot,,,

 

trouble trouble trouble,,, 

 

 

 

    

 

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천둥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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