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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나는 양들의 문 입니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압니다."

 

"나는 양들의 목자 입니다.그리고"

"나는 내 양들을 위해 내 생명을 바칩니다."

 

"내 아버지는 나를 사랑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해 내 생명을 바치기 때문 입니다.

그 누구도 내가  생명을 바치는것과 생명을 다시 얻는 권한을 빼았을 수 없습니다.

내가 내 생명을 바치는것은 온전히 나의 자진적인 의지 입니다. 그러니

나에게는 나의 생명을 받칠 나만의 권한이 주워진 것입니다.

이 말은 나에게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권한도 주워졌다는 말 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가 나에게만 주신 그 분의 명령 입니다."   

 

요한 10장 중 우리 주님의 핵심적인 말씀만 뽑은 것이다. 

 

              

 

                                1) 우선 성전의 문들이 존재할 것이다.

 

 

 

첫 번째 계약에 의한 불 순종으로 죽음의 세력 아래서 종 살이하던 야곱이든지, 혹은

이 계약의 우리 밖에서 같은 죽음의 세력아래서 종 살이하던 이방이든지,

이 죽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기회인 합법적인 목자가 도착 한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요한 10장 1절에서부터 5절까지의 비유를 듣고 있던 유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양의 우리, 문, 목자, 문지기, 도둑과 강도 등등 많은 단어들이 담고있는 실체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래서 다시 상황을 설정했다. 

유대인들의 이해에 혼돈을 주지 않기위해 물론 첫 번째 비유와 유사한 양들과 관련된 비유를 사용했지만,

자신을 이 비유에 한 단어인 "문" 과만 연관해서 이 문과 자신을 직접적으로 등장시켜

이 비유와 자신을 간략하게 묶고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즉  두 번째 비유는 첫 번째 비유와는 좀 틀린,,, 시제의 상황을 바꾼 것이다.

 

이에 더해서 예수는 세 번째 비유로까지 거침없이 나간다.

 

11절로부터 시작하는 세 번째 비유는

자신을 문에서 이제 선한 목자로 등장 시킨다.  

 

그리고 네 번째 비유인 이 우리에 들지 않은 양들을 설명하신다.

 

 

그리고 이 네 가지 비유들을 버티고 있는 기초적 역활,,,매우 핵심적인 요소인 자신의 가치를

17절과 18절에서 밝히신다. 

 

이렇게 요한 10장은 유대인들의 이해를 위해 다시 설정 된,,

즉 4 가지 비유를 따로따로 각각 분리하여 설명하신 것이다.

 

자신의 몸의 시작인 문에서부터 머리인 안방에까지,,,

자신을 활짝 다 열어놓고 양들을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2) 예루살렘과 그 안으로 들어가는 문들이 존재할 것이다.

 

 

 

예수의 위 하나하나의 비유속에는 사도들을 통해서 풀이 된 진리의 영들이 가득 차 있다.

사도들은 이 예수의 비유들을 통해서, 비밀을 풀어주는 영의 인도하에,,

살을 깍는듯한 깊은 연구로 여러 형제들에게 자신만의 언어로 편지들을 쓴 것이었다. 

 

시대들의 환경에 맞는 여러층의 수준으로, 예수이후, 야곱의 12 교회들이 그들의 더러움으로 가나안 족속들에의해

지배당해 고통을 호소할 때마다, 하나님은 시대적 사사 들을 통해 그들을 더러움에서 분리시켜 하나의 등잔대로

출발 시켰던 것이다.

 

이렇게해서 굵직한 7 등잔대가,, 각기 사사들을 시작으로,,그들 나름대로 빛을 비추고 각 지파 형식으로 각각 모이게 된 것이다.

호랩산에서 첫 계약을 받고 그 이후 각 지파에게 활당받은 땅이 분배되듯이,,이들은 서로 같이 살을 맞대고 살 수 없는 지파들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지파들에게는  그들 주변의 더러운 족속들과 관련맺어 그들의 죄의 힘에 지배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줘서

그들을 해방 시켰다.

즉 자체 정화작업을 시킨 것이다.   

 

이들 각각 7 등잔대 안에서는 예수가 거닌다.

예수의 양들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목자인 예수를 알고 예수께서도 자신의 양들인 이들을 안다.

 

위 성구들의 방향을 이 글에서는  사기꾼 종파들인 개들,, 즉 예수께서 비유하신  삵꾼 목자 축에도 들지 못하는

개나 늑대들인 짐승 무리들은 제외시켜 갈 것이다.

 

문,,, 이 문은 예수라는 개념으로 된 문 이다.

 

만약 이 각 7 등잔대안에 예수가 거닌다면,,

당신은 어디로 들어가 예수를 만날 것인가?

문,, 바로 이 예수라는 문 아닌가?

 

그렇다면 각 7 등잔대로 비유된 지파들의 울타리에 달린 그들 나름대로의 문이라는 것은 예수이다.

 

계시록 21장12,13절에 묘사도니 문의 숫자를 세어 보았는가?

그들 12 문들은 누구의 이름이 세겨졌다 했는가?

그리고 14절에 묘사된 두 부분, 즉 12 벽과

이 벽을 밑에서 지탱하고 있는 12 기초석,

이 두 부분으로 된 빛들의 보석같은 산돌들,,

 

이 12기초석들 위에 씌여진 12 사도들의 이름의 비밀,,,

 

나는 내 물건에 내 이름을 새긴다.

이 말의 뜻과 같다. 즉 내 이름이 새겨진것은 내것 이라는 것이다.

 

이 말이란 성벽을 지탱하는 12 기초석들의 실체는 12 사도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12 사도들 자신들이 아니라 12 사도들 위에 세워진 신부, 예루살렘의 기초석인 것이다.

 

이 12문들과 12 성벽 그리고 그들 성벽들을 바치고 있는 12 기초석들,,,

이 중앙에 성전이 거린다. 그러나 이 성전은 보이질 않는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요 빛 이기 때문 이다.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위 인용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누구든지 문인 내 안으로 들어 오는 자는 안전할 것입니다."

문들,,, 물론 이 문의 개념 가치는 예수이다.

 

성전에는,, 문들이 있다.  

예루살렘 도시에도 문들이 있다.

 

 

          3) 12 지파 이스라엘이 머무는 예루살렘 밖의 도시들의 문들이 존재할 것이다.

 

 

1) 성전과

2) 예루살렘,,, 그리고 이 성 밖의

3) 12 지파들 대부분이 머무는 이스라엘 도시들,,,

     이렇게 많은 장소와 그 장소로 출입할 수있는 많은 문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크게 3 부분으로 되어있는 이스라엘을 우선 분리하여 대충 스케치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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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날개로발가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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