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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1

[스크랩] Salvation 과 Save(deliverance) 의 차이

이 용어는 한국어로는 모두 구원(Save, 혹은 Deliverance) 이라는 제한된 번역으로만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의 최종적 Salvation ,즉 구원이란

우리가 이제까지 통상적으로 받아 드려왔던

위와같은 의미인 구출,  즉 Save, 혹은 Deliverance 로 종결 지울 수 없다.

 

쉽게 실제 예를 들어 보자. 

"예수는 인간세상을 구원(여기서는 Save 다.)하기 위해 왔다" 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구원 즉 Save라는 개념은 어떤 밑으로 떨어져있던 불리한 상황에서의 기본적 구출을 의미한다.

바로 인류가 죄로 죽어가는 죽음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의 해방을 의미한다.

즉 구출이라는 Deliverance, 혹은 Save or 야구 경기에서의 Safe 개념을 의미한다.

 

하지만 Salvation 이라는 개념으로 구분져서 사용되는 의미란 아주 많이 틀리다.

 

이것이다.

가상의 예를 들어 보자.

 

부모없이 자란 고아인 내가 마치 더러운 시궁창에 발을 헛딛어서 그 시궁창에 빠지고

그 더러운 오물을 훔뻑 뒤집어썼다 하자

 

이 상황에서의 내 간절한 희망은

누가 나를 이 시궁창에서 건져주고 오물로 더럽혀진 내 몸을 깨끗한 물로 씻겨주는 일일 것이다.

나는 소리 높혀서 나를 살려 줄 이름을 부른다.

즉 죽음과 같은 이 상황에서 나의 구출을 위해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이란,

구출해줄 누군가의 구출자를 부르는 일이다. 

 

마침내 시간이 지나자 어떤 인자한 사람이 나를 보고 즉시 나를 그 시궁창에서 건져 내고는

자신 집으로 나를 인도하여 우선 깨끗한 물로 나를 목욕 씻겨준다.

이 시점에서 나는 구출해줄 자를 간절히 불러서  구출 받은 것이다.

 

이, 나의 구출이란,

1) 우선 시궁창에서

2) 그리고 더러워진 내 몸이 깨끗케 되는 과정인 목욕을 통하여

나는 우선 Save, 즉 구출(Deliverance) 받은 것이다.

다시말해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의 해방을 의미한다.

마치 노아와 7 식구가 물을 통하여 생명을 구원 받은 상황이다.

 

그러나 그 후, 이 구출이 있고 난 후,,,

이 인자한 사람은 내가 고아인것을 알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다.   

바로 이런 제안을 고아인 나에게 하는것이다.

 

그 제안이란,

나를 자신의 아들로까지 입양 시킨다는 제안이다.

그리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것을 밝히기 시작한다.

이 나를 구출해준 사람은 나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고는

자신의ㅡ 신분과 자신의 부를 서서히 밝혀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먼저 자신의 아들이 되기위한 필수적 징계와 교육을 나에게 제공할 것이라 한다.

그 징계와 교육은 자신의 큰 아들에 의해서 베풀어질것을 알렸다.

즉 그 큰 아들과 똑 같은 성품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분은 입양계약을 맺을것이라 하고

그리고 자신이 현제까지 하고있는 웅대한 계획과 사업에 같이 참여 시킨다 한다.

이 사업에 동참한 후 그 어느 시점에가서는 자신의 모든 부를 나에게 유업으로 다 물려 줄 것이라는,

즉 그 분이 앉은 같은 자리에 나를 실제적으로 큰 아들과 함께 앉히겠다는 상상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 것이다.

 

 

 

실제적 Salvation 이란 이 마지막 자리까지를 의미한다.

즉 Save 로 시작해서 징계와 교육을 거쳐 입양계약을 받고 마지막으로 그 계약에 의한 유업을 받는 과장들을

 Salvation 으로 마치는

긴 영의 프로그램 전체 과정인 것이다.  

 

다시말해

구출에서부터 시작해서 선물인 상 까지로 종결지어지는 온갛 영의 파일들의 모임이다.

 

우리 인류가 처해진 상황이란 바로 시궁창 이라는 환경 이었다.  

 

 

    

 

 

   

 

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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