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께 경건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당신의 거룩하심과 영광스러우심에 합당한 거룩한 경배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경배 속에서 제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선명히 뵈면서
주님의 은혜로 펼쳐진 새하늘과 새땅을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이땅에 그 어떤 것보다 더 사모할 수 있게 해 주세요 ..
하여 곤고한 이땅에 일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아가 살아있고서는 진정한 의미에 있어 그 어떤 선한 것도 제게 머물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당신께 드리는 살아있는 거룩한 예배 속에서 날마다 새로운 몸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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