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지영 안에는 두 존재가 있는지 몰라요..
평범한 일상 한가운데
아무 생각없이 평안한 낯으로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다가도 문득 문득
"아버지! 지금 제 통곡소리를 듣고 계세요?"라 수시로 여쭈게 되니까요.
그리고 어떤 때는 아무 생각없는 말간 얼굴에서도 거짓말처럼
표정없는 눈물이 가만히 흘러내리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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