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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나의 일상

사우보(思友譜) / 알프레드 테니슨

I envy not in any moods

어떤 일이 있어도 난 부럽지 않네

 

The captive void of noble rage,

고귀한 분노를 모르는 포로가,

 

The linnet born within the cage,

여름 숲을 알지 못하는

That never knew the summer woods ;

새장에서 태어난 방울새가,

 

I envy not the beast that takes

난 부럽지 않네, 시간의 들녘에서

 

His license in the fild of time,

제멋대로 뛰어놀며

 

Unfetter'd by the sense of crime,

죄책감에 얽매이지도 않고

 

To whom a conscience never wakes ;

양심도 깨어있지 않은 짐승들이 ..,

 

Tis better to have loved and lost

한 번도 사랑해 본 적 없는 것보다

 

Than  never to have loved at all.

사랑해 보고 잃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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