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을 타고 어떤 해변에 이르렀다..
이제 거의 다왔다 생각하며 이른 이곳은,
세상에나 .. 다 온 것이 아니라 ..
이제사 문자적 지식적 갇혀진 믿음의 세계에서 막 벗어난 새로운 출발 시작점이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실제 교감되는 상태의 믿음세계 .. 이제까지 인정하지 못하던 그 세계 앞에
난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물끄러미 그 세상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서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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