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날개가 있어
가둘 수도 없고
가두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영혼은 자유의 새라 할 수 있다.
그 자유의 새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이다..
영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은 유일하게 사랑 밖에 없다.
사랑은 영혼과 영혼의 언어이고 대화의 통로이다.
영혼은 날개가 있어
가둘 수도 없고
가두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영혼은 자유의 새라 할 수 있다.
자유의 새는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날 수가 있다.
그러나 만일 ..
그 자유의 새가 사랑을 소유하지 못했다면 ..
눈 먼 새이고 벙어리 새가 되어 ..
온통 캄캄하고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감옥 안
널부러져 있는 헌옷가지처럼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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