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른 아침 하늘에선 영적인 만나가 내려지고 있지만,
우리들의 영적 어둠에 아침의 빛이 가려져
그 값진 은혜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들의 영적 어둠은 우리의 믿음에 분량대로 성령에 의해 벗겨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 각자의 믿음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무엇을 믿는지.
우리의 믿음을 두는 근거는 무엇인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모양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진정한 믿음은 그것을 증명하려는 행동으로 증명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에서 살아있는 숨소리로
살아있음을 증명할 것이다.
호흡이 느껴지면서 믿음이라는 조형물이 호흡과 동시에 살아나는 영의 움직임으로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고 있는지.
우리는 그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신하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희생으로 무엇을 해주셨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었는지.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말로 행동으로 증명하는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에서 살아있는 숨소리로
살아있음을 증명할 것이다.
호흡이 느껴지면서 사랑이라는 조형물이 호흡과 동시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의 움직임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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