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 맞죠? 개인에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오직 믿음의 눈으로서만 볼 수 있는 것 맞죠? "내가 가서 너희들이 거할 처소를 마련하고 너희를 데리러 다시 오겠다"고 하신 '다시 오심'은 각 개인에게 성령으로 오시는 것 맞죠? 그리고 너희가 거할 처소란 예수님을 몸으로 하는 성전의 의미로 말씀하신 것 맞죠? 그.. 더보기 저는 오늘 아주 아름다운 글을 읽었습니다. 오늘 저는 아주 아릅다운 글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하여야 할 사실은, 우리의 형제들에게 가야 할 사랑에 관한 것이다. 혹시나 우리 형제들에게 가야 할 사랑에 소홀함은 없는지, 부족함은 없는 지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으로 살펴야 한다. 우리가 진정 두렵게 생각해야 할 존재는 다름아닌.. 더보기 저는 오늘 바람이었습니다. 습하고도 흐린 날 아침부터 아저씨 두 분 모두 개인 컨디션들이 안 좋은듯 싶었습니다. 자신의 일을 하며 짜증을 내는 소리들이 자꾸 내 귀에 들려왔습니다. 켠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날이 두 분의 아저씨가 서로 묘하게 겹쳐진 것인지, 제가 오늘 예민해져서 보통의 일상이 더 크게 느껴지는 지 알 수.. 더보기 돌아오는 길에.. 사랑하는 형제들을 역에다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서는 늘 그렇듯이 한참을 달리고서야 음악 CD를 켜게 되고,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꼭 끄게 되고 맙니다. 보낸 형제들의 잔영이 계속 머리에 남아 아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도 하다보니 꼭 그 패턴 대로였습니다. 왜들 그리 애틋한지 모르겠.. 더보기 이 아침에.. 이 아침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선율 속에 당신의 사랑이 가깝게 느껴지니 제가 행복합니다. 이 아침 당신께서 내리시는 저 햇살 속에 당신께 기도하고픈 마음이 절실하니 제가 외롭지 않습니다. 이 아침 당신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안에 당신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가득하니 저는 이순간 숨을 .. 더보기 어쩐 일이지요? 어쩐 일이지요? 제 머리가 연속으로 이리 맑으니 말이지요. 들리는 소리들이 모두 사랑입니다. 큰 건물 공사장에서 들리는 망치소리에 땀방울 튀기며 내려치는 이름 모를 어떤 님의 손에 힘들어간 힘이 활기차게 느껴지고요, 스피커 달고 자기 물건을 소개하는 이동하는 가게 아저씨의 목소리 또한 내.. 더보기 나의 노래 당신의 영광의 끝자락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영광은 하늘을 덮었고 바다를 살아있게 하셨습니다. 땅에 가득한 당신의 창조물들이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영광은 점점 팽창하더니 우주가 되어버렸고 저는 당신의 영광에 점점 작아져 먼지보다도 더 작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당신.. 더보기 산 증인 아버지! 저는 산 증인입니다. 아버지를 떠난 인생들의 행로를 적나라하게 다 본... 아버지를 찾아 나선 길에 만났던 다양한 덫을 경험한... 아버지를 잃어버린 이들의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움을 맛 본... 아버지! 저는 산 증인입니다. 인생에서 죄의 악순환을 본.. 인생에서 죄의 족쇄의 괴로움을 경험한....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