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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아름다운 찬송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기를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일 / 당신과 내 속에 있는 비겁함을 벗고 두 손에 가득 쥔 그 권리는 내려놓고 기회와 희망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의 사심 전하며 주를 좇게 하는 일 - 사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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