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34, 35절 VS 창세기 3장 22절
요한복음 10장 32 - 35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에게서 온 선한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너희는 도대체 이 중에서 어떤 일 때문에 나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유대인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행한 선한 일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한 말 때문에 그러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에 지나지 않는데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선언하는데, 너희는 다 신이다' 라는 말이 너희 율법에 쓰여 있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고 불렀으니 성경은 파기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상에 보낸 사람에 대해서는 너희가 뭐라고 말하겠느냐?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너희가 어찌 나에게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을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나를 믿지 마라.
하지만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한다면, 나는 믿지 않는다 하더라고,
내가 하는 일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그리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창세기 3장 22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었으니,
이제 그가 손을 뻗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지으셨고
사람의 마음에 영원의 감각을 주셨지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하실 일은 다 깨달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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