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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 마태복음 6장 9 - 13절)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아버지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VS   요한계시록 19장 -  22장 ( 1절 - 7절)

      

 요한계시록  21장.

 

그 후,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마치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보좌로부터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으며, 모든 옛것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그때, 보좌에 계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겠다! 내가 네게 하는 말은 진실되고 참되니 이것을 기록하여라."


또 그분은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다.

내가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거저 주겠다.


승리한 자들은 누구나 다 이것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9절 -

마지막 일곱 재앙이 담긴 일곱 대접을 들고 있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보여 주겠다."


천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매우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는 내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에 둘러싸여,

귀한 보석과 수정과도 같이 맑은 벽옥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성에는 열두 대문이 있는 높고 큰 벽이 둘러 서 있었습니다.

각 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었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하나씩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문들은 동서남북으로  각각 세 개씩 있었습니다.


성벽 열두 주춧돌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내게 얘기하던 천사는 금으로 만들어진 자를 들고 있었는데, 그는 이 자로 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는 참이었습니다.


성은 정사각형이었고, 길이와 폭이 똑같았습니다.

천사가 재어 보니 길이와 폭과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벽 높이는 백사십사 규빗이었습니다.

천사는 사람들이 쓰는 자로 이 모든 것을 재었습니다.


21절

열두 대문은 각각 한 개의 커다란 진주로 만들어졌고,

성의 거리는 유리처럼 맑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이 바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에는 해와 달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빛이 되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 빛 아래 걸어다니며, 온 땅의 왕들도 영광스런 모습 그대로

성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밤이 없기 때문에, 성문은 결코 닫히는 법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의 영광과 존귀가 다 이성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깨끗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것이나 거짓말한 자들은 이 성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오직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VS

시편 24 편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땅을 세우셨고, 물들 위에 그 터를 마련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까?


깨끗한 손과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는 사람들,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게 될 사람들이며

그들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오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오 너희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 너희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려 한다.


누가 영광의 왕이신가?

힘세고 용맹스런 여호와이시다. 전쟁에 능한 여호와이시다.

오 너희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 너희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려 한다.


누가 영광의 왕이신가?

하늘 군대를 다스리시는 여호와 그분이 영광의 왕이시다.




VS

히브리서 12장 22절 - 29절


그러나 여러분은 시온 산에 이르렀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이곳은 수많은 천사들이 기뻐하며 함께 모여 있는 곳입니다.


또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맏아들의 모임이 열리는 곳이며,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입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혼이 거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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