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짐승에게서 본 숫자 666 이라는 숫자.
과연 요한도 이 숫자의 비밀을 알고 있었을까요?
물론이겠죠.
성령의 지혜를 얻은 사람 요한은 이 숫자가 자신의 귀에 익숙하다는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숫자는 꽤 유명한 유대의 전설같은, 실제했던 역사적 지혜였거든요.
이 숫자는 성경에 딱 두 번 나옵니다.
시간을 꺼꾸로 올라가서 이야기하자면,,
이 숫자가 한번은 계시록 이라는 책에 언급되었구요.
두 번째로는 역대하 라는 책에 나오는데요,,열왕기 상에 나 온 666은 역대하에 나온 666의 중복인고로
세번이 아니라 이렇게 딱 두 번 나옵니다.
문제는 이 666 이라는 숫자의 의미일 것입니다.
우선 실제적 역사 사건은 이렇습니다.
이 666 이라는 숫자는 솔로몬이 자기 백성들 어깨위에 얹어 놓은 한 해 동안에 거두어 들인 TAX,,금의 무게 였습니다.
즉 666 달란트 였죠. (현재 액면상으로 따지자면 약 3억 달라쯤 된다고 하내요. )
그 당시 솔로몬은 자신의 지혜와 권력에 매우 거만해져서 이제 물질의 부를 통한 권력을 의지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욕심이 날로 커져서 급기야 일년 세금으로 징수한 금 무게만 666 달란트라는 지경에까지 오게 된 것이죠.
당연히 이 솔로몬의 무자비한 세금 정책으로 백성들은 등살이 휠 정도였고
세금을 못낸 국민들 다수가 노예신분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정부내에 백성들의 많은 불평과 정치인들의 반대여론이 쌓이고 싸여서
결국,,,,
그 당시 잠깐이나마 최 강대국으로써의 권세를 누린 이스라엘은 이제 구테타 반란에 휩싸여서 나라가 두 동강 나고 맙니다.
결국은 이 육백 육십 육 이라는 솔로몬의 욕심의 숫자가 그 최후를 드러낸 것이었죠.
그래서 이 666 이라는 숫자는 사람의 숫자 즉 하와처럼 욕심에 약한 나머지 욕심의 극에 달한 숫자라는 (솔로몬의 인) 낙인 찍히고 맙니다.
그러나 어찌된게,,이 666이라는 숫자가 계시록에 다시 한번 등장하는데요 바로 짐승의(연합국) 숫자군요.
즉 솔로몬이 그 원조로써,, 창안해 낸 온 갛 무지비하고 별의 별 의미를 다 가져다 붙힌 솔로몬 TAX 노예 구조의 대명사 입니다.
이 게걸스런 TAX의 대명사 666 이라는 솔로몬 닉네임을 소유할 똑같은 욕심의 후손,,연합된 나라의 등장 이라는것입니다.
조금 의미있게 표현하자면 욕심의 TAX ,,666 이라는 숫자의 영이 이 짐승에게 쏙 들어간 것이죠.
이 짐승의 특징은 솔로몬과 유사하게도 온 갓 게걸스런 TAX 종류들로 나라들의 코를 꽤고
경제력과 정치권력을 휘둘르는 것으로 묘사 되 있습니다.
이러한 계시록의 묘사는 솔로몬이 행한 무역 방법과도 매우 흡사합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온 갛 종류의 육지 무역, 해상 무역에 별의별 TAX들을 수 많은 나라들에게 얹져 거두어 들였으며
이러한 TAX 를 내지 않는 나라들은 모든 무역을 군사적으로 가로막고 강제로 무역에서 퇴출 시키기도하고
주변 나라들에게 왕따를 시키기도 하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즉 욕심에 눈이 멀고 물질 의존증이 심각해진 노년의 솔로문은 이제 자신의 지혜와 슬기를
나라와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데서 벗어나서,,
다른 나라들에게 위협이 되는 독재자로써의 권력 유지 무기로 사용한 것이죠.
한 마디로 신의 정의로운 파워 보다 물질의 파워에 의지한 그래서 이방(물질) 숭배를 택한
매우 변질된 TAX 의 주인격 대명사인 솔로몬,,,, 사람(욕심)의 숫자 666 이였습니다.
다음은 거침없는 예언 입니다.
솔로몬의 행적과 그의 막장 통치인 물질 제일주의 통치를 알면
계시록에서 또 다시 언급되는 숫자 666 의 의미도 풀릴 것입니다.
"사람의 숫자이기도 하고 동시에 짐승의 숫자이기도 한 666"
바로 사람인 솔로몬의 변질된 욕심을 뜻한다는 666 달란트의 TAX 금 무게,
그리고 동시에 나라 차원으로 실행될 무서운 솔로몬 TAX 의 재 등장 입니다.
이 사실을 계시록을 쓴 요한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드러날 7,번째,8 번째(동시 존재함)짐승은 경제력으로 온 세상을 휘어 잡는다는것을요.,,
즉 욕심의 숫자인 솔로몬의 닉네임 666 성격을 띈다는것을요.
한마디로 무지비한 온 갛 TAX를 통한 세계 노예 구조 입니다.
앞으로 독일과 프랑스가,,, 죽음까지 갈 현재의 유럽 연합의 경제 통증을 구출하고 난 후,,,
잠깐 동안이나마 새롭게 등장할,, 나라들과 시민들을 TAX 로 묶어 둘 전 세계적인 경제 노예 구조의 밑그림 일 것입니다.
결국,,666은 금의 무게,,,나라들과 시민들에게 강제로 과중될 TAX 경제 구조 입니다.
훗날,,,먼저 금을 싹슬이하는 정책이 이들 유럽 연합쪽에서 시작 되기 전
금이 똥 값이 되는 획기적 사건들과 날이 먼저 오겠죠.
666 이 숫자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 난 7 번째와 8 번째 왕국,,,
그 666의 원조격인 솔로몬의 운명처럼 이 왕국도 연합국안에서 서로 분열을 일으켜 서로 갈라질 운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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