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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아나콘다인 유럽 연합과 미국 악어와의 대결,

이 아나콘다는 현재 유럽 연합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자이언트 아나콘다를 집어 삼킨 악어는 미국 이구요.

 

결국 아나콘다의 커다란 몸 부피에 못 이겨서

그 결과 악어의 배가 찢겨져 나가는 참상을 당하는 미국의 운명을그린 초상화 입니다.

 

악어의 뱃속으로 들어간 이 아나콘다가

뱃속에서 잠시 죽었다가 악어의 배가 찌겨진 그 틈을 타서

그 악어의 배에서 빠져나와 다시 살아 난다면,,

아나콘다의 승리로 이 일차 화폐 전쟁은 마무리 될 것입니다.

 

아나콘다의 작전은 이렇습니다.

 

유럽 연합이라는 아나콘다가  긴 세월 동안 경제 부채로 된 비계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부풀 립니다.

강 남쪽에서 서식하던 악어 눈에는 강 북쪽 편에서 서식하는 아나콘다의 몸이 외관상 날로 커져만가는것 같아

심기가 날로 예민해져만 갑니다.

왜냐하면 커다란 강 이라는 밥 그릇 하나를 두고 이 둘은 먹이감을 이 강 한 곳에서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나콘다는 뱀의 지혜가 있었고

악어에게는 무지 무지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나콘다 입장에선 무력으로 남쪽의 막강한 악어를 무력으로 싸워서 없앤다는 것은

실행키 어려운 수 였던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아나콘다는 이 악어를 없애는 방법이란 오직 지혜를 쓰는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나콘다가 생각해 낸 최고의 지혜란

이 악어 뱃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부피로 악어의 배를 찢게 만드는 수였습니다.

자신에게도 매우 위험이 도사리는 수 였지만, 별 도리가 없었던 것이죠.

 

이 계획을 고안해 내고는 그 후부터는 흥청 망청 놀아대며 먹어대며,,

자신의 몸을 악성 비계 덩어리로 부풀립니다.

 

이제,,, 세월이 지나 독성을 지닌 그 몸이 썩어가는 부패와 함께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져서 

기다려왔던 사악한 전쟁의 시간이 도래 했습니다.

 

이 아나콘다는 서서히 강 쪽으로 몸을 움직이더니 자신의 몸을 악어의 눈에 띄게 만들고는

악어를 유인 합니다. 성난 악어는 같이 강속으로 진입하여  한 입에 덥썩 아나콘다를 물어 버립니다.

물린 아나콘다는 꿈틀거리며 강한 저항없이 오히려 악어의 입 속으로 자신을 더 밀어 넣습니다.

 

외관상 악어의 승리로 보여지는 현재의 사생결판의 전쟁이지만,,

이 전쟁의 본격적 클라이막스 부분은 아나콘다가 악어에게 다 먹혀 뱃속에 들어간 후 부터일 것입니다.

 

이 악어는 자신이 삼킨 아나콘다의 썩어가고 부패된 악성 비계 덩어리에

자신의 배가 찢겨 나 갈 운명적 싸움인 것을 모르고 순간의 승리에 도취할 때쯤

자신의 배 가죽이 찢어지면서 이 아나콘다를 밖으로 내 놓습니다.

 

아나콘다의 완벽한 지혜에 까막케 속은 것이죠.

 

그리고는 치유의 시간이 흘러서,,,

이 악어와의 전쟁에서 악어 뱃속에서의 고통이라는 커다란 상처를 받고 다시 되 살아나는 유럽 연합,,아나콘다,,,

이 아나콘다에게 날개가 주워지면서,, 이제 뱀의 허물을 벗어 버리고는 용으로의 새 위상을 입고는

이 지구를 구술 움켜 쥐듯 힘껏 움켜쥐는 더럽고 가증한 권세가 허락 됩니다.

 

이 붉은 용같은 아나콘다는 일곱 머리와 열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어두운 예언
글쓴이 : 예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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