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리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아버지께 간구하오니
부디 은혜를 배풀어 주셔서 제게 영적 지혜의 눈을 열어주세요..
이땅에서 제가 정녕 두려워해야 할 것과 정녕 미워해야 할 것을 알게 하시어
품어 안아야 할 것과 내쳐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연꽃을 깨끗한 시냇가에 데려다 놓으려
오히려 탁한 연못물에 빠지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행치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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